5월11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 498회에서는 '이 구역의 짱은 나야'특집으로 꾸며지는데요. 이날 출연진은 나왔다 하면 대박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남궁민과 국민 짐승돌에서 배우로 완벽 변신한 2PM 준호, 17년간 발레로 다져진 몸짱 여배우 왕지원, 떠오르는 남자들의 로망 한국의 아오이유우 황승언, 걸그룹 짱인 트와이스의 쯔위와 사나가 출연하여 숨은끼와 비화들을 공개를 한다고 합니다.


먼저 최근 미친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남궁민이 출연하여 드라마 <김과장>속 화제의 뽀뽀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그 동안 남궁민이 숨겨왔던 비장의 댄스실력을 공개하여 기대감을 갖게 하였습니다. 남궁민은 SBS 리멤버에서 악역 남규만부터 SBS 미녀공심이 안단테, KBS2 김과장 김성룡까지 잇달아 흥행을 거두며 인기 급상중인 배우입니다.






남궁민은 데뷔때 배용준을 닮았다하여 제2의 배용준이라고도 불렸는데요. 부드러운 미소와 눈빛으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그가 본격적인 이름을 알리게된 극은 2002년 시트콤 대박가족에서 양미라를 쫓아다니는 어리버리 남자친구역으로 출연하여 외모와는 어울리지 않은 허당기로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SBS 리멤버에서는 악역 남규만역을 미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한편 최근에 남궁민은 사랑하는 여인까지 생기면서 행복한 나날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여자친구는 11세 연하 모델인 진아름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이들은 남궁민이 연출한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소 감독과 배우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끝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도 남궁민은 다시한번 혼신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신사임당의 이영애와의 맞대결에서도 시청률 1위를 달성하여 진가를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2PM준호는 수지와 트와이스를 누르고 JYP 수입서열 1위에 등극한 사연과 최근 나혼자 산다에 자신의 청담동 펜트하우스집을 공개한 후 쏟아진 댓글에 울분을 토한사연과 대학원에서 갈고 닦은 고라니를 방불케 하는 고라니연기를 다시 한번 보여주며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남궁민과 준호는 아찔한 브로맨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는데요. 이들은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 '김과장'에서 깨알같은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2017년 대표 남남커플입니다. 남궁민은 상 욕심은 없는데 베스트커플상은 꼭 받고 싶다며 식지 않은 브로맨스 본능을 드러내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준호는 극중 남궁민과의 뽀뽀신에 대해 남성의 촉촉함을 처음 느껴봤다며 야릇한 소감을 밝혔는데요. 이에 남궁민도 준호씨 피부가 너무 좋아 내가 더 부끄러웠다고 말해 동성간의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걸그룹 트와이스의 쯔위와 사나는 박진영이 직접 사사한 신곡 포인트 안무를 깜짝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트와이스는 데뷔이래 최초로 JYP의 수장 박진영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 '시그널'로 컴백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쯔위와 사나는 박진영과의 작업 뒷이야기를 풀어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쯔위와 사나는 신곡에 박진영의 애교버전 포인트 안무가 담겨있다고 밝혀 현장 모두를 경악하게 하였습니다. 사나는 평소에도 박진영이 애교를 자주 부린다고 폭로하며 때로는 샤샤샤도 하시고 하트를 날려주시기도 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쯔의와 사나의 증언에 JYP선배 2PM준호는 2PM한테는 하트는 커녕 맨날 노래 못한다고 욕만 하신다며 박진영의 트와이스에 대한 편애에 분노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내 준호는 오히려 박진영의 하트가 무서운데요 하면서 몸서리를 쳐 현장을 초토화 시켰습니다.


국립 발레단 출신의 발레리나 왕지원은 세계적인 발레리나의 길을 포기하고 배우로 전향한 파란만장한 인생스토리를 공개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왕지원의 집안은 차관급 고위 공무원에 외할아버지는 국제그룹 창업주였다는 스펙을 공개해 깜짝 놀라게 하였는데요. 






왕지원의 아버지는 감사원 제1사무차장으로 재직했던 왕정홍씨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왕지원 아버지는 차관급인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임명되면서 청와대에서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임명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왕지원 집안의 외할아버지는 더 대단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왕지원 외할아버지는 그 유명한 재계순위 6위의 국제그룹 창업주인 양정모회장이라고 합니다.


왕지원 또한 대단한 스펙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왕지원은 세계 3대 발레학교인 영국 로열 발레스쿨에 이어 한국예술학교에 조기입학, 이어 국립발레단에 입단할 정도로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뜻하지 않은 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당하고 배우의 길로 전향했다고 합니다.






왕지원은 영화 원라인으로 첫 영화에 데뷔하였는데요. 원라인은 개봉과 동시에 CGV골든 에그지수 96%를 기록하며 동시기 개봉작 중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있는 영화로 안세하, 왕지원, 조우진이 대표 출연진입니다. 원라인으로 첫 스크린에 도전한 왕지원은 민 대리의 친구 해선 역을 맡았습니다.해선역은 순진한 얼굴로 뒤통수를 치는 반전의 연기로 관객들을 놀라게 합니다.


폭탄발언 제조기 황승언은 현재 썸 타고 있는 남자가 있다고 폭탄 선언을 해 관심을 끌었는데요. 거침없는 핑크빛 썸남 공개부터 남자연예인으로부터 폭풍대시 받은 고백까지 거침없는 입담이 기대됩니다. 또 황승언은 노출화보를 찍어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노출화보를 찍은 이유는 나 혼자 보기 아까워서라고 고백합니다.






영화 더킹에서 금발머리 내연녀로 출연했던 황승언은 조인성과의 베드신이 편집돼 아쉬웠다며 조인성과의 베드신 촬영 비화부터 조인성, 정우성에게 무한 감동 받은 사연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YG케이플러스 소속 황승언은 영화 '족구왕', '식샤를 합시다2', '두근두근 스파이크', '하트투하트, '천년째 연애중'에 출연 했으며 패션, 뷰티, 광고, MC, 스포츠 의류 브랜드 모델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영화'메멘토모리'에 출연합니다.






영화 '메멘토모리'는 서로 각기 다른 5명의 인물이 대중 목욕탕 바닥에서 눈을 뜨는 것으로 시작이 되는데 생존 게임 공포영화입니다. 극중 황승언은 피 공포증으로 의대를 중도에 포기하고 제약회사에 입사한  '도희'역을 맡습니다. 


한편 황승언은 21인치 개미허리 노출로 화제가 된바가 있었는데요. 지난 2월에 방송된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 코너에 출연하여 21인치 허리를 직접 인증까지 했었습니다. 이날 황승언의 등장에 원조 바비인형 MC한채영은 옆에 서있기 부담스럽다며 실제로보니 정말 콜라병 몸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날 MC들은 눈으로 보기 전까지는 믿을 수 없다며 리얼 검증에 나섰는데요. 허리 사이즈를 측정한 결과 21인치 몸매가 확인돼 놀라게 하였습니다. 또한 항승언은 노출화보에 대한 소신도 밝혔는데 열심히 운동해서 보여줄 사람도 없고 나 혼자 보기에는 아까웠다며 밝혔습니다. 특히 황승언은 몸매 비결을 누브라로 영혼까지 끌어 모은다고 밝혀 놀라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