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에서 최초 아이돌 예능프로그램인 '아이돌 잔치' 에 1회 게스트로 초대되

비상한 관심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10~90대까지 즐길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하고 있는데 어느정도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지 기대가 많은 작품입니다.


사진-유튜브캡처


'아이돌 잔치'는 이이돌을 10대 전유물이 아닌 전 연령층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모두의 아이콘으로 만들고자 TV조선이 기획한 프로그램. '아이돌 잔치' 와 '엄마 없는 하늘 아래'

등 두 코너로 구성돼 있습니다.



아이돌 잔치에는 개그맨 이봉원,김준호 개그우먼 박미선,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이특

NCT 유타,걸그룹 CLC손,라붐 솔빈 등 출연합니다.


TV조선 김동준 국장은 '아이돌 잔치'를 통해서 세대 공감을 느끼고  10대에서 60대까지

즐기고 감동까지 주는 예능프로그램이 되고자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첫 번째 코너 '아이돌 잔치'는 김준호, 이특,솔빈이 MC로 출연합니다.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자를 섭외하는 과정이라는 설정을 놓고 인기 아이돌의

사전 미팅 현장을 재연합니다.


두 번째 코너 '엄마 없는 하늘 아래'는 이봉원 박미선 부부가 꿈을 이루기 위해 홀로

한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아이돌 유타와 손의 한국 부모를 자처하며 한 가족이 돼가는

가상 가족 리얼리티 입니다.



'아이돌 잔치' 1회 게스트는 샤이니입니다. 이특이 가상 PD로 변신하여 진행합니다.

이특은 녹화 후에 소감을 이렇게 밝혔습니다. "많은 예능프로그램을 해봤지만 이렇게

콘셉트가 확실한 프로는 처음이다"라며 김준호가 제작부장을,이특은 PD,솔빈은 작가로

변신해 진행하는 코너의 설정을 소개했습니다.



한편 샤이니는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가 샤이니(SHINee,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Tell Me What To Do'(텔미 왓 투 두)집중 조명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Tell Me What To Do'를 지난 몇 년 동안 샤이니가 발표한 곡들 중 가장 감동을 선사하는 곡으로

만든다"라고 언급, 완성도 높은 이번 신곡을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또한 샤이니는 지난 18일 KBS 2TV'뮤직뱅크'를 통해 샤이니표 발라드 감성이 담긴 이번

타이틀 곡 'Tell Me What To Do'무대를 첫 공개한 바있습니다.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1 and 1'(원 앤드 원)을 발표한 샤이니는 19일MBC'쇼! 음악중심'

20일 SBS'인기가요'를 통해 신곡 'Tell Me What To Do'를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