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현재 미국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중인 

범죄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의 주연인 다니엘 헤니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날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배우 다니엘 헤니가 '크리미널 마인드' 상대 배우인 애니푼케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면서 행복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이들은 트레일러에서 은밀한 포옹을 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해 무슨상인지 궁금증을 낳았습니다.

애니푼케는 다니엘 헤니를 위해 선물과 편지를 준비하고 자연스럽게 스킨쉽을 하여 보통사이가

아니라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모습을 본 박나래는 "다니엘 헤니를 100% 좋아하는 거다""무조건 호감이 있다"며 반응을 보이자 다니엘 헤니는

"정말 귀엽고 동생 같은 존재"라고 설명했지만 그들의 관계가 석연찮은 느낌이 듭니다.\




다니엘 헤니는 크리미널 마인드의 출연을 두 번이나 거절한 사유를 공개 했었는데요, 그 이유는 크리미널 마인드는

연기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특히 전문용어가 남발하는 대사가 큰 부담이 된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세계에 동양남자 그 중에서 한국남자가 카리스마 있고 섹시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나혼자 산다' 측은 "대기실에서 로맨스 미드 찍는 다니엘 헤니'라는 제목의 영상을 먼저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대기실에 있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담겨있었는데 이때 배우 애니 푼케가 찾아왔습니다.


그리고는 크리스마스 선물과 카드를  다니엘 헤니에게 건네주었습니다. 다니엘 헤니는 고맙다며 애니푼케를

무려 11초동안 밀착해 안아주어 보통사이가 아닐거라는 추측을 박나래가 했습니다.





다니엘 헤니는 촬영날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2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수 많은 스태프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모든 촬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다니엘 헤니의 밤은 평범하였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그를 반겨주는 강아지가 있었고 다니엘은 기다리다 지친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도 했습니다.

산책후 마트에서 과일과 꽃과 맥주을 샀습니다. 다니엘은 한국팬에게 좋은 시나리오가 있으면 한국에 가서 하고 싶다는

말로 마지막 인사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