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첫 방송된 JTBC '솔로몬의 위증'이 첫방송 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았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정국고등학교 동급셍 이소우(서영주)와 최우혁(백철민)의 싸움으로 부터입니다.

이 극에서 최우혁은 소위 소문난 금수저로 막강한 아버지의 힘을 믿고 동급생을 괴롭히는못된 놈입니다.


이들의 싸움 소식에 편파적으로 정국재단 법무팀장인 한경문(조재현)은 너희 부모도 위험하니

전학을 하라고 협박을 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건의 시작이 최우혁으로 부터 시작 됐는데 그럴수 없다고

반발을 합니다. 결국 학교폭력 위원회가 열리게 됐는데 후환이 두려웠던 동급생들은 아무런 증언도 못해주고

오히려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뀌고 이소우는 학교를 떠나고 맙니다.





그런데 학교를 떠났던 이소우가 2주후에 학교에서 변사체를 발견됍니다. 처음에 자살이라고 여겨졌던 사건이

누군가의 제보로 최우혁이 가해자로 지목되었습니다. 아버지의 빽만을 미고 있는 최우혁은 여유를 부리며 오형사(심이영)

를 비웃었습니다. 최우혁은 아버지에게 상황을 알리고 결국 오형사를 압박해 자살로 종결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사건은 자살로 종결됐지만 최우혁에 의한 타살이라는 고발장이 서연과 교장선생님에게

날아 들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됩니다.





한편 JTBC '솔로몬의 위증'이 16일 첫 방송된 가운데 여주인공 김현수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습니다. 

주인공 고서연 역을 맡은 김현수는 "여태까지 우리는 어른들 말만 들으면서 가만이 있었다. 근데 이게 뭐냐"며

"우리가 밝혀내자. 이소우가 왜 주었는지"라고 교내 재판을 제안했습니다.


김현수는 2011년 공유 정유미 주연의 영화 '도가니'로 데뷔, 이후 사극 '뿌리깊은 나무'에서는 신세경(소이)의

아역을, 2013년 최고의 히트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천송이)의 아역을 맡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눈부신 활약을 했습니다.





JTBC'솔로몬의 위증'은 크리스마스에 벌어지는 친구의 추락사에 얽힌 비밀과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학생들의

이야기입니다. '모방범', '화차' 등으로 다수의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한 작품입니다. 



솔로몬의 위증2회 예고편 서연(김현수)은 자신에게 배달된 고발장을 경찰인 아버지에게 전달하고 적극적으로

진실을 파헤치려고 한다. 이에 경찰은 소우(서영주)의 타살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재조사를 시작한다.

한편 방송국 시사고발 프로그램팀에게 익명의 고발장과 편지가 도착하고, 기자들은 재빠르게 취재한다

소우의 죽음에 관한 방송이 나가고 사태가 심각해지자 한팀장(조재현)은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사건 관계자들과 밀회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