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방송된 해피투게더 3에서 양세형,양세찬형제와 지코,우태운 형제가 출연하여 남다른

형제애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학창시절에 지코와 형인 우태운은 자주

싸웠다고 말했습니다. 지코는 치킨 때문에 우태운에게 맞은 사연을 폭로해 우태운을 당황

하게 만들었습니다.


어린 시절에 지코는 테이블에 놓인 치킨을 혼자 다먹고 자고 있는데 형이 깨우면서 치킨

먹었냐며 마구 때리더라고 폭로하였습니다





지코에 의해 폭로된 우태운의 학창시절은 현재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찌질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동생인 지코를 잘 때리기도 했지만 추접한 행동도 서슴치 않았다고 지코

는 폭로했습니다. 우태운은 코딱지로 벽지를 더럽히기도 했다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지코는 우태운의 어린시절을 폭로해 우태운을 당황시키며 진땀나게 하였습니다.

지코는 자신이 생각할 때 새우깡인가 하는 생각을 가졌던 적도 있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자꾸 형 손이 나한테 가니까 라며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지코는 형한테 물리적으로

반격은 하지 않았다고 말해 형을 존중해주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우태운은 아이돌그룹 블락비의 멤버 지코의 친형으로 지난해 싱글 앨범 '내꺼 빼껴'를

발표했으며 2011년도에는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등에 출연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양세형과 양세찬은 과거 '동두천 돌아이'였다고 밝혔는데요...양세형은 양세창에게

짓긎은 장난을 많이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번은 양세형이 집에 없는체 하고 열쇠를 현관

우유주머니에 붙혀 양세찬이 열쇠를 꺼내려 할 때 팔을 꽉잡아 놀래키도 하는가 하면

양세찬이 머리 감을때 몰래 양세찬 다리사이에 머리를 집어너 놀래키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양세형은 박나래와 1억 채무관계애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

했는데요, 양세형은 박나래가 술만먹으면 자신의 집에 오겠다고 해서 최대한 빨리

갚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양세찬 역시 방송일 하면서 편의점에서 바코드를 찍으며 알바를 하여 박나래의 돈을

빠리 갚기 위해 미친듯이 일을 했다고 합니다. 양세형은 과거 박나라에게 1억원을 

무이자로 빌린뒤 즉각 상환했던 사연을 밝혀 두 사람의 통 큰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해피투게더3 유재석 "지코, 일 한번 해볼 생각 없나" 그림 실력 감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