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첫방송 된 SBS 새 일일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 강동호와 왕빛나가

잠시 헤어지며 이마에 뽀뽀하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많은 기대 가운데 오늘 첫방이 되었는데요, 출연진을 살펴보면 왕지혜(은방울),강은탁(박우혁)

공현주(한채린),김민수(강상철),강동호(윤동준),김명수,이종수,이상인,선우은숙,김하균,서은율,길용우

정찬,김혜리,김예령,김윤경,등이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가지고 첫방을 하였습니다.



SBS '사랑은 방울방울'은 한 여자가 연인의 심장을 이식 받은 남자를 만나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입니다.


연출을 맡은 김정민 PD는 제작발표회에서 "시놉시스가 완성되기 전에 작품 제목이 정해졌고, 주인공

이름이 정해졌다"면서 "은방울의 꽃말은 '틀림없이 행복해집니다"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이어 그는 '어려운 시대에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었다"면서 "꽃말처럼 틀림없이

시청자 여러분에게 행복을 전해드리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힌바가 있었습니다.



이번 SBS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을 통해서 그동안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울분과 우울함으로

지친 영혼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듬뿍 뿜어내는 드라마가 되어서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안아줄수 있는 드라마로 방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1월28일 첫방송 된 SBS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1회에서는 은방울과 윤동준이 잠시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 졌습니다.



바닷가 마을에 사는 스무두 살 은방울은 수산시장에서 일하는 부친 은장호(김명수 분)와 단둘이

살며 식당에서 일합니다. 은장호는 딸 은방울이 대학가기를 원하지만 은방울은 요리사의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아버지 은장호 한테 식당생활이 만족스럽고 대학에 가능건 관심이

없고 벌써 돈벌어서 좋다고 설득을 합니다.


SBS 새 일일 드라마"사랑은 방울방울" 하이라이트 감상하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