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탤런트이며 가수인 차주혁이 국내에서 마약을 투입하고 판매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는 보도가 나왔네요, 최근에 인기 연예인들이 연말이 다가오는 이즈음에

계속해서 마약관련 범죄로 구속되는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인기탤런트 최창엽과 또 정진우,쇼호스트 류재영등이 연이어서 마약혐의로

구속되더니만 이번에 또 이런 사건이 벌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차주혁은 지난 2010년 10인조 남녀 혼성 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하였으며

당시 차주혁의 활동명은 열혈강호였습니다.

 

2011년 팀을 탈퇴하고 열혈강호에서 차주혁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연기자

생활도 했었습니다.

 

 

이후 JTBC '해피엔딩' 등에 출연했고, 별다른 성과 없이 지난 2013년 입대해

지난해 7월 제대했습니다.

 

24일 경찰은 "차주혁이 대부분의 혐의를 순순히 인정하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범행 행적이 드러난 만큼 부인할 수 없는 것"이라며 공범과 함께 검찰에

송치할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차주혁은 지난 8월 케타민을 가방에 은닉해 캐나다로 밀반출

하려다 벤쿠버 공안보안요원에게 적발됐으며 벤쿠버 주재관으로부터 이를 통보받고

차주혁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국가수 감정 결과 차주혁의 소변과 모발에서 대마 엑스터시 케타민 등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차주혁의 차량에서도 소량의 마약이 발견됐다고 전해졌습니다.

 

'남녀공학'출신 차주혁은 무려 13명과 마약 투약을 한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