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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이 10,29일 박근혜대통령 하야집회 연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명연설을 하며 집회 참여자 및 인터넷에서 큰 공감을 받으며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날 서울 종루구 청계광장에 마련된 단상에 올라 명연설을 하였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6분에 걸쳐서 대본없이 연설을 하였는데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17번이나 환호성을

올리며 공감을 해주었습니다.


하야집회에서 이재명시장의 명연설


이날 이재명 성남시장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라는 멘트를 시작으로 

연설을 하기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감정이 복받쳤는지 약간의 떨림과 비장하고

감정섞인 목소리로 박근혜대통령 하야의 당위성을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이재명 시장은 대통령은 나라의 지배자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머슴일뿐이라며

국민이 이나라의 주인이라는 것을 강력하게 항변하였습니다.


청계광장 하야집회장


그러면서 박근혜대통령이 나라의 지배자인양 여왕인양 '상왕순실이'를 끼고 대한민국민주공화국을

우롱했다고 강력하게 규탄을 했습니다.


여기서 다시한번 최순실을 상왕이라고 표현하며 모든 배후에는 최순실이 뒤에서 조정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재명 시장은 "국민들이 그동안 대통령의 부패와 무능과 타락을 인내했다"면서

"대통령은 그러나 국민이 맡긴 위대한 통치자 권한을 무당의 가족에게 통째로 던져버리다니

용서할 수 없다"고 강력하게 규탄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이재명 시장은 강도높은 비난을 하면서 연설을 이어나갔습니다. 많은 청중들은 어느새

그의 일목요연하고 통쾌한 연설을 들으면서 연설속으로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시장은 "우리가 힘을 합치면 박근혜를 내보내고 박근혜 몸통인 새누리당을

해체할 수 있다면 함께 싸우자며 호소를 하였습니다.


이날 이재명 성남시장의 연설을 들은 네티즌들은 화끈한 이시장의 연설을 듣고 한결같이

통쾌하고 속이 다 뚫리고 시원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10.29 하야집회 이재명 성남시장 명연설 전문 동영상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