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의전설


방송이 시작되기 전부터 깊은 관심과 화제를 뿌렸던 SBS새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이

드디어 오늘 1회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번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은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전지현 분)를 소재로 이야기가 전개 됍니다.


이 드라마에서는 전지현이 상반신은 사람, 하반신은 물고기의 모습을 한 인어로 등장해

신선한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보입니다.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드라마입니다. 특히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가 흥미를 끔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이야기의 시작은 1598년 8월 강원도 흡곡현, 신영 중이던 담령은 양씨의 여각에 하룻밤

머물게 되고 여각 내부 정원에 자리 잡은 작은 연못에 갇힌 아름다운 인어와 눈을 마주치며

이를 바라보던 담령이 인어를 바다에 보내주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한편 SBS의 새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이 시작되면서 치열한 수목드라마 전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2TV '오 마이 금비' 와 MBC '역도요정 김복주'가 격돌을 하게

되는데 대체적으로 '푸른바다의 전설'이 무난하게 1위를 차지할것으로 보입니다.


16일 방송을 앞두고 신규 수목드라마 3편에 대한 화제성 조사에서 '푸른바다의 전설'이 앞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그뒤로 김복주,금비가 2위 3위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푸른바다의 전설 오프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