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와이스를 일러 대세 걸그룹이라 한다지요. 국내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또다시 제2의 한류열풍이

일어나게 될지 많은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24일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6월28일 일본 데뷔 앨범

'해시태그 트와이스'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서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트와이스의 일본 정식데뷔에 앞서 벌써부터 현지 일본인 팬들의 반응도 심상치 않은것 같습니다.

지난 8일 개설괸 일본 공식 트위터에서는 하루만에 6만 팔로워를 돌파하여 트와이스는 일본에서도

신드롬을 일으키게 될것으로 확신이 되는데요. 정말 대단한 기세가 아닐 수 없네요.

그런가하면 작년 10월 한국에서 출시된 미니앨범 '트와이스코스터:레인1'이 그해 11월 오리콘 해외 앨범

주간 차트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한편 트와이스는 24일 방송된 KBS 2TV뮤직뱅크에 출연하여 신곡 '낙낙(KNOCK KNOCK)을 

불렀습니다. 이날 트와이스는 변함없는 깜찍함과 귀여움으로 시선을 강탈했는데요.

뮤직뱅크에 출연한 트와이스의 의상은 체크 콘셉트의 무대 의상을 입고 '노크춤', '까꿍춤'을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하였습니다.

요즘 화제가되고 있는 트와이스의 낙낙은 하우스 비트를 기반으로 경쾌하고 발랄한 멜로디와 반복되는

훅이 귀엽고 깜찍한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각종 음원 사이트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트와이스는 낙낙의 공개 당일 각자의 방과 샤워실에서 동시에 낙낙의 노래가 울려퍼진 에피소드를

소개했는데요. 이에 대해서 사나는 숙소에 샤워실이 3개가 있다. '낙낙' 발표 당일 3개의 샤워실에서

낙낙이 들렸다고 폭로를 하였지요.

또한 나연도 보통 오랫동안 준비하면 노래를 잘 듣지 않게 되는데 낙낙은 달랐다며 샤워할때마다

낙낙과 녹아요를 듣는다며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박진영이 등장하는 낙낙 비디오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다현은 박진영 PD님이

잠옷 3벌 정도 들고오셔서 촬영했다. 5분도 안걸렸다고 밝혔고, 나연도 우리가 실제로 박PD님을 보고

연기한 것이 아니다라며 비하인드를 공개하였습니다.

트와이스 낙낙 뮤직비디오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