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뜨 피아프


샹송의 여왕이라 일컬어지는 에디뜨 피아프의 '사랑의 찬가' 는 그녀가 직접

작사한 곡입니다. 사랑하는 연인 마르셀 세르당이 죽은 뒤 슬픔과 절망속에서

지어진 노래말, 연인의 죽음을 노래로 애도할 수 밖에 없는 에디뜨 피아프의 순결한

사랑이 느껴지는 노래로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Edith Piaf - Hymne A L'amour (사랑의 찬가) (1950) 에디뜨 피아프


프랑스가 낳은 샹송계의 여왕 지금도 수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전설의 여가수입니다.


여가수로 영화같은 삶을 살아왔던 비련의 여인 Edith Piaf는 당시 연인이었던 헤비급 복싱

챔피언인 Marcel Cerdan 에게 바쳤던 사랑의 시를 그가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이후 그녀의

친우인 마그리드 모노(Marguerite Monnot)와 함께 곡을 만들어 1950년에 발표한 노래입니다.



에디뜨 피아프의 '사랑의 찬가' 생사를 초월한 애절한 사랑의 염원을 담고았어

수 많은 대중들의 심금을 울립니다. 이곡은 에디뜨 피아프의 전기 영화의 마지막을

장식한 노래입니다.


Edith Piaf - La Vie En Rose (장미빛 인생) (1946)



거리의 가수였던 어머니와 서커스  단원이었던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에티트 피아프

비참한 유년시절을 보냈던 그녀는 우연한 기회로 데뷔해 일약 스타덤에 오릅니다.


'장미빛 인생' '사랑의 찬가' '빠담빠담''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던

그녀는 파란만장한 생을 살면서 단명하는 비극적인 삶을 살아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Edith Piaf-Padam Padam(빠담빠담)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