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일 방송된 MBC'생방송오늘저녁'에서는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736번지에 위치한 올랜드 아울렛이 소개가 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올랜드 아울렛은 '새 것인 듯, 새것 아닌, 새 것 같은'리퍼브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곳입니다. 이 곳은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진행되는 '천원의 행복' 이벤트에서는 1000원을 내고 응모권을 구매해 갖고 싶은 가구 또는 가전제품에 붙힌 뒤 가위바위보 게임을 해 이기면 수십 만 원에 달하는 침대, T.V, 세탁기 등 이벤트 상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선그라스가 인기가 많은데요. 이 곳은 인터넷 최저가 보다 싸다고 합니다. 최신 유행하는 디자인의 국산 선글라스부터 해외 명품 브랜드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곳에서는 반의 반값 이벤트도 열리는데 브랜드 가구와 가전제품을 반의 반값에 제공하는 이벤트도 종종 열린다고 합니다.



올랜드 아울렛 서울 금천구 가산동 LF아울렛2층 'LF가산디지털점'


파주 올랜드 아울렛은 판매하는 제품이 '리퍼브' 상품으로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시중의 절반 정도로 가격이 저렴합니다. 리퍼브는 새로 꾸민다는 뜻의 '리퍼비시'의 준말로 박스 손상, 미세한 흠집 등으로 반품된 상품이나 매장 전시 상품을 다시 손질해 중고 가격에 되파는 것을 말합니다.


기능이나 성능은 새 제품과 큰 치이가 없으면서 가격은 신제품의 절반 안팎으로 저렴해 소비자들 사이에 인기를 끌어왔습니다. 올랜드 아울렛은 파주, 부산직영점, 김포점, 제주점까지 전국에 12개 체인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 노원구 상계로 3길 21에 위치한 99마켓은 상설할인형 안경원으로 안경원 임대비용을 줄이고 유통비용을 줄여 저렴한 가격으로 안경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철역 노원역 9번출구에 있다고 합니다. 99안경마켓에서 취급하는 안경테, 선글라스, 콘택트렌즈 브랜드는 100여개에 이를 만큼 다양하다고 합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나 혼자 간다'코너에서는 이른 무더위 속에 찾아가는 시원한 담양 여행을 소개하였습니다. 요즘은 홀로족이 500만 시대라고 하는데요. 나 혼자만의 여행족을 위한 여행백서로 6월부터 새롭게 신설된 코너입니다. 이른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대나무의 고장, 담양은  대나무로 엮어진 울타리 안에 장미가 가득 핀 죽화경부터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대나무 가득한 죽녹원까지 볼거리가 많은 고장입니다.






죽화경은 담양 봉산면 유산리에 위치한 곳으로 전남 제2호 민강정원으로 등록이 돼있는 곳입니다. 1만 2천611㎡에 100여 품종의 데이지, 백당나무, 병꽃나무, 산수국, 영춘화 등 341종의 식물이 어우러진 곳으로 정원북, 잔디광장, 체험시설 등을 갖춘 체험교육형 정원입니다.


계곡 부위의 자연지형을 그대로 이용하고 장미와 꽃나무, 초화류를 자연스럽게 배치해 '한국의 타샤튜더의 정원'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습니다. 타샤튜더의 정원은 미국을 대표하는 동화작가인 타샤튜더가 손수 가꾼 빅토리안 풍의 정원입니다. 담양에는 담양 소쇄원도 유명합니다. 소쇄원은 1500년대 초반에 개인이 만든 인공정원으로 우리나라 명승 제40호로 지정된 문화재입니다.






소쇄원은 자연과 인공을 조화시킨 조선중기의 대표적인 원림으로 우리나라 선비의 고고한 품성과 절의가 풍기는 아름다운 곳으로 양산보가 조성한 곳으로 스승인 조광조가 유배를 당하여 죽게되자 출세에 뜻을 버리고 이곳에 자연과 더불어 살았습니다. 계곡의 자연지형을 적절히 활용하여 건물을 세우고 수목을 심어 정원을 조성하였습니다.


전남 담양군 죽녹원은 전국 주요 관광지중 가장 인기가 많은 곳중 하나인데요. 죽녹원은 울창한 대숲의 죽림욕장으로 약 16만㎡의 울창한 대나무 숲으로 한국이라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명소입니다. 죽녹원은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 길과 연결되는 담양 주요 관광지로 한국인이라면 꼭 가봐야 할 추천 관광지인 '한국관광 100선'에 2년 연속 포함됀곳입니다.






담양대나무숯가마는 전국 유일한 대나무 숯가마로 국내최대 황토로만 지은 흙집 200평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나무숯을 황토가마에서 직접 구워내고 가마내에 엄청난 음이온과 원적외선, 미네랄이 방출되므로, 찜질시 몸안의 온갖 중금속과 노폐물을 배출시켜 각종 질환과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아싸 1%에서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250에 위치한 삼해집과 경기 군포시 금정동 45에 위치한 복아구찜해물탕원조집(해물찜+조개탕)이 소개 됐는데요. 삼해집은  매콤 달콤한 오징어 보쌈을 시키면 얼큰한 감자탕이 덤 사골에 한번, 양념 육수에 또 한번 삶아내 따끈따끈한 돼지고기, 여기에 매일 아침 무쳐내 개운하고 아삭함이 특징인 겉절이 김치, 탱탱한 오징어 무침까지 곁들어 먹으면 금상첨화라고 합니다.


복아구찜해물탕원조집은 해물찜을 시키면 조개탕이 덤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문어, 낙지, 통 오징어, 새우를 비롯해 10가지 재료가 들어가는 해물 찜에, 참조개, 피조개, 돌조개, 백상합, 키조개 등 5가지 종류의 조개와 꽃게, 전복에 낙지까지 들어있는 조개탕을 함께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5월20일 첫방송되는 KBS구석구석 대한민국 행복한 지도에서는 KBS대표 아나운서 윤인구가 30년만에 고교동창생들과 광주와 담양으로 여행을 떠나 그 지역의 여행정보와 먹거리, 볼거리를 소개해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광주를 여행하는 팁으로는 에코바이크를 타고 즐기는 것이라고 소개하고 있는데요. 에코바이크를 타고 광주 시내 곳곳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관광자전거는 금남로 아시아문화의 전당을 출발해 충장로, 대인시장 등 여행객이 원하는 코스를 따라 1시간 남짓 여행할 수 있습니다. 에코바이크 관광자전거는 널찍한 뒷자석에 관광객을 앉힌 뒤 운전자가 자전거 페달을 돌려 이동합니다.





체험비는 1인당 1만원이며 충장로~대인시장~예술의 거리 코스가 가장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에코바이크 라이더들은 안전하게 운행하며 광주를 정감있게 소개해줍니다. A.C.C국립아시아문화의 전당은 아시아의 문화교류와, 문화자원 수집, 연구, 콘텐츠의 창,제작 그리고 전시, 공연, 아카이브 유통이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세계적인 복합문화기;관입니다.


이곳은 민주평화교류원,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어린이문화원, 예술극장, 아시아문화광장, 열린마당, 하늘마당, 옥상공원, 아시아 창작스튜디오 등 다양한 문화 시설이 있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만의 독창적인 문화를 창작하고 체험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5월 공연일정은 손숙의 모노드라마 나의 가장 나종 지닌인 것, 박정자의 낭독콘서트 영영 이별 영이별, 예술극장ACC뮤직라운지 무료 저녁콘서트, 중앙아시아의 소리가 담긴 <작은악사>, 현대무용 메가먼둥 먹구룸, 퍼니스트 코메디 쇼, 키다리아저씨 버블버블, 스리랑카 춤과 음악의 보물섬, 베이비 드라마 <달>, 코끼리들이 웃는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집으로', 무성영화 집시음악에 취하다, 김정운 교수의 슈만 '시인의 사랑', 얼티밋 카운터테너 세종솔로이스츠가 공연된다고 합니다.


또 광주에서는 주말마다 '프린지 페스티벌'이 열리는데요. 프린지 페스티벌은 2016년에 처음 시작해 장르나 형식,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않고 아마추어 및 전문 예술인이 시민과 함께 자유롭게 만들어 가는 유쾌한 '광장문화축제'입니다. 이 페스티벌은 총 5개의 큰 테마인 '광주 감동 시리즈', '웃음 폭발 시리즈', '시민 참여 시리즈', '열정의 버스킹 시리즈', '오매! 기똥찬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테마마다 진행 장소가 다르기에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공연을  관람하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광주의 관광명소로는 무등산 국립공원, 국립 5, 18민주 묘지, 풍암 저수지, 광주 시립 민속 박물관, 5, 18기념공원, 1913 송정역시장, 광주호 호수생태원, 중외공원, 월봉서원, 남도향토음식박물관등 다양합니다.


광주 먹거리로는 송정떡갈비, 육전으로 유명한 광주 충장로애 대광, 돼지갈비로 유명한 황솔촌 충장점, 오리탕으로 유명한 광주 유동의 영미오리탕, 궁전제과와 함께 양대빵집으로 유명함 광주 풍암동 베비에르등이 있습니다.






광주에서 차로 약 30여 분 거리에 있는 담양은 광주와 함께 여행하면 좋은 지역입니다. 담양을 대표하는 '메타세콰이어 길'과 '죽녹원'은 담양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인데요. 담양에는 메타세쿼이어 나무가 가로수길로 조성되어 낭만과 운치를 더해줍니다. 때문에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더 없이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메타세쿼이아 나무는 '영웅'의 뜻을 가진 미국 체로키 인디언 지도자의 이름 '세쿼이아'에서 유래됐다고 합니다.


체로키 인디언 부족은 체로키 문자를 창시한 자신들의 지도자 '세쿼이아'를 영원히 기억하고 추앙하기 위해 자신들의 거주지 인근 태평양 연안에서 자생하는 수명 3천년 가량의 세상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나무에 '세쿼이아'라는 이름을 명명했다고 합니다. 담양 죽녹원은 울창한 대숲의 죽림욕장인데요. 죽녹원은 관방제림과 영산강의 시원인 담양천을 끼고 있는 향교를 지나면 대나무 숲이 펼쳐져있습니다.







약16만㎥의 울창한 대숲으로 담양군이 성인산 일대를 조성한 곳입니다. 죽녹원 안에는 대나무 잎에서 떨어지는 이슬을 먹고 자란다는 죽로차가 자생하고 있습니다. 죽림욕을 즐기고 난 후 죽로차 한잔은 지친 심신이 한번에 풀어지는 듯 합니다. 담양죽로차는 임금님에게 진상품으로 바친 고급차이며 맛과향이 뛰어납니다. 


죽녹원은 가사문학의 산실인 담양의 정자문화를 재현한 시가문화촌, 한옥 체험장, 추성창의기념관, 이이남 아트센터, 봉화루 전망대, 추월당 한옥카페 등이 함께 조성돼 쉼터 기능과 문화 예술적인 기능이 복합된 담양의 관광명소입니다.


담양에는 또 소쇄원과 관방제림, 한국가사문학관도 관광명소로 꼽힙니다. 또 하나 담양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은 경비행기를 통해 담양을 하늘에서 만나는 것입니다. 담양호와 멀리 지리산까지 작은 비행기 안에서 내려다보고 출출할 땐 대통밥과 떡갈비를 먹으면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