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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8.30 리니지M 개인간거래 도입 예고, 아이템베이, 아이템매니아 활기

엔씨소프트의 첫 온라인게임 '리니지'를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시킨 '리니지M'이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6월21일 출시한 후 두 달을 맞은 '리니지M'이 '개인간거래'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9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공성전과 개인간 거래 시스템을 리니지M에 추가한다고 합니다. 이에따라 아이템베이, 아이템매니아 등 외부 거래소도 활기를 띌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001년 세계최초로 온라인게임 아이템 중개서비를 시작한 아이템베이는 현재 국내 시장율 95%을 차지할 정도로 유저들의 탄탄한 신뢰도를 기반해 명실상부 세계최대, 최고의 온라인게임 아이템 중개사로 자리매김한 회사입니다.


리니지M의 개인간 거래는 리니지M 경제 핵심으로 꼽히는데요. 현재 리니지M은 게임 안에 별도 거래소를 두고 있습니다. 현금으로 산 재화(다이아)를 이용해 오픈마켓 형식으로 아이템을 거래하고 있습니다.






거래소와는 별도로 개인 간 거래가 추가되면 불특정다수 뿐 아니라 사적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개인 간 거래가 활성화 된 원작 온라인게임 '리니지'에서는 개당 수천만원에 거래가 된 아이템도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리니지M은 출시 초반부터 거래소 시스템을 도입하여 18세 이용가 등급으로 서비스했습니다. 현행법상 개인 간 아이템 거래는 불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게임산업진흥법에 의하면 기업형 아이템 거래는 금지하고 있지만 성인 개인의 거래는 막지 않고 있습니다.







리니지M에서 비싼아이템들은 주로 보스에서 아이템을 드랍하는데요. 고급아이템은 죽음의폐허와 카오틱 신전에서 등장하는 바포메트가 주는 아이템으로는 무기바법 주문서, 갑옷 마법주문서, 바포메트의 갑옷, 완력의 목걸이, 수정갑옷, 희귀제작 마법서, 바포메트의 지팡이 등이 드랍됩니다.


말하는 섬의 검은 기사단 선착자에서의 커츠는 무기마법 주문서, 갑옷 마법주문서, 바람의숨결, 마법서(캔슬레이션), 할파스의 집념, 휘귀 제작 비법서, 커츠의 투구, 커츠의 장갑, 커츠의 검, 반역자의 방패등을 떨어뜨립니다.







이 밖에 비싼 아이템을 떨어뜨리는 보스로는 가스트밫의 가스트로드, 카스파, 메르키오르, 발터자그, 세마 등이 고급아이템을 떨어뜨립니다. 자세한내용은 리니지M 인벤 홈페이지를 참고바랍니다.


리니지M은 기존 리니지의 핵심 요소와 운영방식, 시스템을 모바일 환경에 옮긴 게임으로 실제로 엔씨소프트에서 개발한 유통을 전부 담당하며, 세계관과 시스템도 리니지와 거의 같습니다.







유저들은 기사, 요정, 마법사, 군주 4가지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방대한 오픈 필드, 개인 간 아이템 거래, 자유로운 PK시스템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제작이 아닌 공성전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진명황의 집행검, 복수 시스템, 3차 트레일러 영상에서 나타났던 일일 던전, 아이템 증발 및 지출을 통한 복구 등 원작과 다른 부분들도 존재합니다.


또한 리니지M의 특징은 아인하사드의 축복이라는 버프가 있는데 이 버프는 경험치와, 아데나, 아이템 획득 효과를 늘려주는 버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