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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날 너무나도 그립고 보고싶은 님생각에 한 없이 슬프고 쓸쓸한 

채은옥의 '빗물' 이 노래야 말로 불후의 명곡이 아닐까?


부르고 또 부르면 어디선가 보고 있다가 나를 부르며 다가올것 같은 생각이 드는

내님, 비가 내릴때마다 생각나는 내님 생각에 내 마음이 너무나 아프답니다.


채은옥의 빗물 오리지날 사운드



이시대의 레전드급 가수 채은옥씨

채은옥씨 하면 떠오르는 노래 '빗물' 대한민국 국민들이 너무나 사랑했던 곡


'빗물'의 채은옥씨가 컴백을 예고하는 방송에 나와 많은 올드팬을 설레이게

하고 있습니다.


가수 채은옥씨는 데뷔40주년을 기념한 디지털 싱글 '고마워요'를 발표했는데요,

그녀는 이번 신곡으로 모든이에게 감사를 표현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1976년 '빗물'로 데뷔한 채은옥씨는 당시 우수에젖은 목소리로 빗물을 쓸쓸하게

불러서 큰 인기를 끌은바 있습니다.


한편 최근에 '수상한 그녀'라는 영화에서 배우 심은경씨가 리메이크하면서

다시 한 번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 채은옥-빗물 가사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 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 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것 같아

돌아보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사람 생각이 나네

우 우 우 우 우우우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