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탈로프 멜론과 솔잎 식초가 혈관 건강에 놀라운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지난 13일 채널A방송에서는 우리의 혈관이 막히고 터지고 노화된 혈관을 더욱 튼튼하고

팔팔하게 해주는 비법이 방송을 통해 공개가 돼 혈관질환등으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방송에 출연하여 혈관 관리 비법을 공개한 이병기, 이영선부부는 솔잎 식초로 건강한 혈관을

갖게 되었다며 솔잎식초를 만드는 법도 공개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들 부부가 공개한 비법은 솔잎에다 식초를 섞어 마시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박미경

한의사는 솔잎을 발효하면 성질은 순해지고 유효 성분의 효과가 커져 우리 몸에 흡수가

잘되는 형태로 변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매일 식후에 하루 2~3번 마신다고 합니다. 솔잎은 예로부터 피를 맑게 하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젊음을 유지시켜주는 신선의 음식이라고도 했습니다.


솔잎에는 강력한 황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이 모세혈관을 안전, 강화를 시키며 뇌출혈, 방사선장애

출혈성 질병 등의 예방에 사용되는 "루틴"이 포함되 있으며 루틴은 혈관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솔잎은 비타민A가 많이 함유 되어있고 필수아미노산과 필수 지방산이 다량으로 함유 되어 있으며

독성물질을 해독하거나 배출시키는 유해뭉제거제 또한 다량으로 들어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솔잎은 오랫동안 생식하면 늙지않고 원기가 왕성해지며 머리가 검어지고 추위와

배고픔을 모른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A가 많아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눈이 피로하거나 침침한 증상의 완화, 고혈압예방을 하고

간질환, 위장질환, 신경계질환, 피부보호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중풍, 동맥경화증, 고혈압, 당뇨병 같은 노인성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난성기능 향상, 성인병, 여성은 생리불순, 손발저림(수족냉증)등 혈액순환과 관련된 증상에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음주 후 숙취에도 좋습니다.


솔잎은 담배 생각을 억제 시켜 금연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솔잎 1~2잎을 씹으면 흡연욕구를 억제

시켜준다고 합니다. 





특히 솔잎은 식초로 발효해서 섭취를 하면 그 효능이 더욱 향상이 됩니다. 솔잎 효소를

담글 때는 솔잎 자체에 오염 물질을 잘 흡착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먼지나 공해가 없는 청정 지역의

솔잎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다른 혈관회춘법의 대명사 칸탈로프 멜론! 두 번째 나온 부부가 소개하는 혈관건강 비법은 바로

칸탈로프 멜론입니다. 배우 김민정은 이 열매 소스로 실제 나이보다 20세나 젊게 산다고 합니다.


 


'칸타로프 멜론'은 프랑스 아비뇽의 대표적인 과일입니다. 멜론처럼 생겼는데 이 과일은 혈관 청소부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심혈관계 질환인 경동맥 혈관벽의 두께를 줄이는데 매우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칸타로프 멜론은 일반 멜론보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일반 멜론의 67배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칸타로프 멜론 추출물의 효능 경동맥 내중막의 두께 변화


배우 김민정은 주스로 분말로 다양하게 만들어 섭취하여 혈관 회춘을 이루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