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는 화창하고 따뜻한 전형적인 봄의 날씨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또한 미세먼지도 별로 없어 나들이 하기에 좋은 날씨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기는 점점 건조해지고 있으니 건강유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퇴근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녁시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늘의 프로는 KBS 해피투게더 시즌3가 좋겠네요. 오늘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는 469회로 '마음을 훔친 자들 "심 스틸러" 특집으로 꾸며진다고 합니다.





오늘의 출연자들은 충무로를 접수한 대체불가 신스틸러 김병옥, 스크린을 강타한  연기의 신 장영남, 진정한 걸크러쉬를 뽐내는 팔색조 여배우 전혜빈, 주연보다 빛나는 미친 존재감 이시언, 브라운관을 씹어 먹는 대세 배우 태인호, 마성의 밉상연기 달인 전석호등이 출연합니다.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악역 전문 배우 김병옥은 사실 별명이 김순둥이라고 밝혀 반전의 놀라움을 안겨 주었습니다. 김병옥은 바보처럼 살았다며 딱 주면 그거만 먹어야 됀다며 식당에서 반찬을 더 달라는 말을 하지 못해 반찬량을 계산하며 식사를 하는 등의 의외의 순둥미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하지만 듣고 있던 이시언은 김병옥의 실상을 폭로해 김병옥을 당황 시키고 진땀 나게

만들었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 궁금한 대목입니다.






또 김병옥은 영화 '올드보이' 촬영당시 총을 맞고 죽은 엔딩장면에서 죽을 때 잘 못 쓰러져서 프레임 안에 쓰러져 한 여름에 피를 묻힌 채 이틀 동안 똑같이 누워있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모기가 달려듦에도 불구하고 옴찍달싹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날 김병옥은 시종일관 진지한 표정과는 달리 폭발적인 예능감을 발휘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여배우 장영남은 주연, 조연 통틀어 200만 관객을 넘긴 작품이 가장 많은 배우로 유명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늑대소년'에서 송중기와 목욕신을 찍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역시 오늘 방송에서 퐐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또 과거 인기가 너무 많아 '서울예대 여신'으로 통핶다는 리즈시절 사진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또 장영남은 별명이 대학로 PC방 죽순이었다며 게임폐인의 길을 걸었던 반전매력을 공개하게 됩니다. 한편 장영남은 영화 '국제시장' 피난신에서 임신한 상태로 촬영을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장영남은 다른 건 다 괜찮았는데 겨울 바다에 들어가야 하는 게 거정이었다며 당시 잠수복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고 합니다. 지난 2011년 장영남은 7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하여 국제시장 촬영 중 2013년 아이를 가졌다고 합니다. 영화 '국제시장'에서 장영남은 홀로 삼 남매를 키워낸 덕수(황정민 분)의 어머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가수에서 배우로 거듭난 자체발광 전혜빈은 이준기와의 열애 인정 후 최초로 이준기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합니다. 또 전혜빈은 유승호의 짝사랑 상대였다면서 국민연하남 유승호에게 깜짝 사랑고백을 받았던 사연도 공개합니다. 또한 유혜진과 초면에 딥키스를 하게 된 사연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준기와 전혜빈은 2014년 드라마를 통해 동료로 만났고 좋은 친구사이로 지내다 2016년 상반기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이준기와 전혜빈은 2014년 KBS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인연을 맺어 2년째 교재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전혜빈은 유승호가 중학교 3학년이었던 당시 대하사극에서 만나 너무 귀여워서 예뻐했다는데 어느날 유승호의 매니저가 유승호가 누나 좋아한대요라고 말해 깜짝 놀랐던 사연을 공개하였습니다.


극한직업 전문배우에서 '엔딩요정'으로 등극한 이시언은 현빈을 질투해서 미담을 꼭꼭 숨겨왔던 사연을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공개합니다. 이시언은 현빈에 대한 미담을 털어놓아 관심을 집중시켰는데요. 이시언은 배우들끼리 대사를 맞추는게 당연 한 줄 알았던 데뷔 초를 회상하며 드라마 시작하고 반 이상을 맞춰줬어요 아무 말도 안하고 너무 고마웠다며 새벽마다 전화를 했음에도 다 받아줬던 현빈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 이시언은 현장에서 영어를 목 알아들어 힘들어 하자 현빈이 통역까지 해줬던 일화도 공개합니다. 이시언은 드라마 김과장, 귀속말, 맨투맨등에 출연중에 있습니다.  최근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에 30대 독신 남자의 생활을 너무나도 적나라하게 보여주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차세대 명품 신스틸러 태인호는 무명시절 조승우와 함께 눈물 젖은 설렁탕을 먹은 사연과 '태양의 후예' 송혜교 상대역으로 송혜교와의 호텔 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태인호는 최근 JTBC '맨투맨'에 출연하여 고감도 카리스마 연기로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맨투맨'에서 백의원(천호진)의 고스트 해결사로 첫 등장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바 있습니다.


배우 전석호는 무명시절 김혜수와 이성민에게 크게 감동받았던 사연을 공개합니다. 전석호는 드라마 굿와이프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호평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또 영화 굿바이싱글과 봉이 김선달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배우 현빈과 강소라가 열애를 인정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15일 현빈의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와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 엔터테인먼트 양측은 열애설이 제기되자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습습니다.

 

 

 

 

15일 오전 배우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는데요

플럼엔터테인먼트는 "현빈, 강소라 두 배우는" 지난 10월 일과 관련하여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처음 알게 되었고

이후 선후배로서 친분을 쌓으며 고민과 조언을 나누는 사이로 지내왔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그리고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한지 보름 남짓 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 보도가 되어 무척이나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며 교제 시작

시기가 얼마 되지 않았음을 알렸습니다.

 

 

 

 

 

현빈은 영화 "공조"로 관객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으며 강소라는 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등호' 이후 차기작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빈과 강소라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자 이들의 팬들은 아쉬움을 표현하는 한편 축하메세지를 보내는 것을

잊지 않았는데 누리꾼들은 이러한 반을을 보이가도 했습니다. "보름 만에 공개 열애라나""시작부터 당당하게 사귀세요"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현빈과 강소라의 열애 소식이 확인 돼면서 강소라의 과거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강소라는 '셀카바보'라는 연관검색어가 붙을 정도로 셀프 카메라를 못 찍은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황금비율 몸매와 여성스런 미모를 소유했음에도 셀카를 찍었다 하면 동그란 얼굴이 돋보이거나 우스꽝스런

표정이 나와 팬들의 지적과 격려를 받고 자신만의 '얼짱'각도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번 현빈과의 열애소식이 전해지며 강소라에게 축하인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강소라의 이상형 발언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소라는 지난 2012년 KBS2 '드림하이2'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 있었습니다.

 

당시 그는 "극중 호흡을 맞췄던 정진운 같은 남자친구가 있다면 어떻겠느냐"는 질문에 "잘 생긴 남자는 부담된다"며

"저는 딱히 이상형이 없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한바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화 '공조' 또한 관심이 집중되어 흥행에 성공예감이 관측되어 좋은 반응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배우 현빈과 김주혁이 잇따라 열애 소식을 전하면서 두사람이 함께 출연한 영화 '공조'까지 화재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배우 김주혁은 지난 14일 SBS funE의 보도에 의해 이유영과 열애 사실이 밝혀진 바 있습니다. 상대는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호흡을 맞춘 이유형, 무려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인연을 맺은 것입니다.

 

 

 

 

영화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입니다.

 

현빈은 북한형사 '림철령'으로, 김주혁은 베일에 가려진 악역의 역활로 등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