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듀오'이문세,원일중 코스모스-휘파람


'판타스틱듀오'에서 이문세가 마지막 판듀 왕좌에 올랐습니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듀오' 에서는 이문세, 김경호, 김윤아

케이윌이 파이널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마지막에 이문세와 원일중 코스모스가 나서며 이문세의 '휘파람'을 선곡해

불렀습니다. 그 결과 296점을 받아 291점을 받은 김경호와 필리핀 경호사모의 '금지된 사랑'을

누르고 제8대 판듀 왕좌를 수상했습니다. '판타스틱 듀오'사상 최고점 기록



세 번째는 김경호와 필리핀 경호사모 엘레인이 무대에 올라 '금지된 사랑'을 불렀습니다.

폭발적인 가창력의 김경호와 뛰어난 가창력의 엘레인의 무대는 관중을 압도하고도 

남았습니다. 무대가 끝난후 관중들은 열화와 같은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열광을 하였습니다.


엘레인, 고향 필리핀에서 수천번 듣고 불렀다는 김경호의 노래 국경을 떠나

완벽하게 소화해낸 그녀의 노래는 감동 그자체입니다.



'판타스틱 듀오' 오늘의 무대는 모든이들에게 진한 감동과 여운을 주며 시즌1을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BLACKPINK(블랙핑크-'불장난(PLAYING WITH FIRE)' 뮤직비다오 사진-유튜브캡처


블랙핑크의 신곡 '불장난' 공식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2천만뷰를 돌파하며 전세셰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해주고 있습니다.


13일 현재시각으로 20,500,00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불장난'은 하루에 100만뷰씩 빠른속도로

오르고 있습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데뷔싱글 더블타이틀곡  '붐바야''휘파람'도 

각각 6천3000만,5천200만 기록하고 있어 신인 걸그룹중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한편 블랙핑크는 SBS '인기가요'서 1위 후보에 올라 1위 등극이 시간문제로 보입니다.

블랙핑크는 데뷔 후 '걸그룹 사상 최단 기간'인 14일 만에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바가 있습니다.



블랙핑크의 '불장난'은 멈출 수 없는 떨림과 끌림, 그리고 걷잡을 수 없는 사랑의

불장난을 가사로 담아낸 EDM곡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규현, EXO-CBX(첸백시),빅스,효린,비투비,티아라,B.A.P 블락비 바스타즈

마마무,트와이스,블랙핑크,아스트로,임팩트,빅톤,모모랜드,소올라티도,엘수정 등이 출현했습니다.


블랙핑크-휘파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