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일반 가정에서도 프린터나, 복합기등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하지만 프린터를 사용하다보면 잉크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갑니다. 오히려 프린터 기계보다 잉크값이 더 들어가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잉크값이 저렴한 무한잉크복합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부쩍늘어났습니다.


예전에는 프린터를 개조해서 불법으로 무한잉크프린터를 만들어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아예 제조사들이 직접 정품으로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정품무한복합기를 출시한 곳은 캐논인데 출시와 더불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지요. 캐논의 제품은 G1900(프린터), G2900(복합기), G3900(무선지원복합기), G4900(Fax)4가지 제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캐논 PIXMA G4900 Wi Fi 팩스 복합기 빌트인 정품무한잉크






그 동안 많은 사용자가 무한잉크로 개조한 제품을 사용해 왔는데 수명이 짧고 금방 고장이 나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일이 많았는데요. 하지만 캐논 정품 무한잉크 복합기 제품은 가장 중요한 부품인 헤드(노즐)외에도 롤러, 기어 등 부품의 내구성을 높혀서 웬만큼 많은 출력이 아니면 쉽게 고장이 나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정품으로 무한잉크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는 많지 않은데요. 캐논 제품은 기존 카트리지 방식과 동일한 인쇄 품질과 인쇄 속도를 유지하고 있어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빌트인 방식의 잉크탱크로 외형도 깔끔하지만 잉크의 역류가 없어 무한잉크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캐논 E489이코노믹 잉크



특히 많은 문서를 출력하는 경우에는 캐논 이코노믹 E489 복합기가 유용한데요. 제품의 가격은 저가형에 비해 약간 높지만 소모품의 가격이 저렴하고 용량이 커서 많의 양의 프린트를 하는데 적합합니다. 또한 캐논 이코노믹 E489 복합기는 팩스, 무선 와이파이 출력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가격은 12만원대이며 잉크는 흑백이 7천원대, 컬러 1만 5천원대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기존 잉크들보다 용량도 2배 가까이 많은 용량으로 높은 품질의 출력을 자랑합니다.





캐논 G3900 빌트인 정품무한



캐논 PIXMA G190 정품 무한잉크 잉크젯 프린터의 가격은 160.000대이고, 캐논 PIXMA G2900 정품 무한잉크젯복합기의 가격대는 180,000원대입니다. 캐논 PIXMA G3900 정품 무한잉크 복합기의 가격대는 239,000원대이며, 캐논 PIXMA G4900 정품 무한잉크 복합기의 가격대는 333,000원대입니다.


각 복합기의 드라이버와 설명서등은 옆의 링크를 참고바랍니다. 캐논 코리아 드라이버 다운로드 센터 https://www.canon-bs.co.kr/main/



앱손 L365 무한잉크복합기



앱손에서도 정품 무한잉크복합기가 출시되고 있는데요. 앱손에서 인기 있는 정품 무한잉크복합기는 L365제품으로 프린터, 스캐너, 복사기 기능까지 갖춘 복합기입니다. 아담한 사이즈의 본체에 측면에 무한 잉크 탱크가 따로 달려있는 모습입니다. 무선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고 구성또한 간결하여 사용이 편합니다. 스마트폰으로도 출력이 가능한데 엡손 아이프린터 앱을 이용하면 사진 및 문서의 출력, 스캔, 웹 페이지의 인쇄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엡손 L365 정품 무한잉크의 가격대는 199,000원대의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앱손 L365프린터 드라이버의 다운로드 센터는 http://www.epson.co.kr/HelpDesk/Download/download_main.ekl 에서 다운로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