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과 전소민이 런닝맨의 새멤버로 합류하게 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지난3일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개그맨 양세찬과 연기자 전

소민이 합류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환장의 커플이 기대된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현재 '런닝맨'은 유재석, 하하, 송지효, 이광수, 지석진, 김종국 이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인 '런닝맨'에 양세찬과 전소민이 고정멤버로 새롭게 합류하게 됩니다.





배우인 전소민은 2006년 영화 '신데렐라'에서 조연 혜원 역을 맡으며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전소민은 '오로라공주', '하녀들' 등의 작품을 통해 이름을 알렸습니

다. 양세찬은 2008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tvN'코미디 빅

리그', '롤러코스티', JTBC '양세찬의텐2' 등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양세찬과 배우 전소민은 오는 1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에도 호흡을 맞춘다고 합니다.  또한 이들은 '런닝맨'에 게스트로 참

여 했을 때기존 멤버들과의 케미가 좋아 시청자들의 반응도 좋았습니다.






전소민은 지난 달 26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뛰어난 적응력을 보이며 눈길을 사로잡

기도 했는데 이런 부분이 전소민을 멤버로 선정하게 된 동기가 되었습니다.


지난 3일 오후 SBS런닝맨 측은 이들의 출연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는데 기존 6인

과 함께 8인 체제를 구축한다고 한 메체에 밝혔습니다. 또한 정철민 PD를 메인체제

로 봄맞이 개편에 나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용감한형제와 전소민, 양세찬이 정규 편성된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 합류할

예정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발칙한 동거는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스타

들이 실제 자신이 거주하는 집의 빈방을 다른 스타들에게 세를 주며 벌어지는 일상

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리얼리티프로그램으로 신선한 소재가 돋보입니다.





이번 정규편성에는 김구라와 한은정, 피오와 김신영, 홍진영에 이어 전소민과 양세

찬, 용감한형제가 새롭게 합류합니다. 집주인으로 용감한형제가, 집방주인으로는 양

세찬과 전소민이 이색조합을 탄생시킬 예정입니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구라와 한은정이 핑트빛로맨스 캐미로 뜨거운 반응과 화제를 낳

은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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