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에서 이다혜는 세븐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망설임 없이 시원시원한 대답을 하여 쿨한 여자의

매력을 뿜어냈습니다. 보통 연예인들은 열애설에 대해 숨기거나 돌려말하는데 이다혜는 돌려서 말할

필요가 뭐 있나하면서 호쾌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매력이 물씬 넘치는데요.


이는 이다혜가 남자친구인 가수 세븐에 대해서 진하게 사랑하고 있음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신하게 보이는 외모와는 상반된 털털한 입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눈에 띠는 대목은 세븐을 만나지 않았으면 평생 후회했을 것이라는 적극적인 애정표현이 놀라게

하였습니다. 연예인답지 않은 솔직한 입담이 오히려 더 매력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날 인생술집 방송에서 이다혜는 세븐과의 인연에 대해서 말을 했는데 세븐과는 원래 아는 사이긴

했는데 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느날 지인 분이 세븐과 함께 보자고 해서 만나게 되었는데 그것이

인연이 되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다혜는 세븐에 대해 그 자리에 안 나갔다면 평생 후회하는 일이

됐을 것이라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또한 이다혜는 술에 관한 이야기도 하였는데 이또한 솔직하게 술을 즐기고 좋아한다고 하면서 또

일이 없을 땐 자주 마신다고 말해 애주가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인생술집에서 에릭남이 막내 MC신고식을 당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먼저 신동엽과

탁재훈이 막내 에릭남에게 신고식을 진행한다고 겁을 주자, 김준현이 나서서 난 지난번에 팬티만

입고 밖에서 춤췄다고 말을해 에릭남을 당황케 했는데 신동엽은 맞장구 치면서 그건 방송에 못

나갔잖아 하면서 진짜처럼 말을해 에릭남의 얼굴이 빨개지기도 하였습니다.





이어서 신동엽은 마지막 키스는 언제 했느냐는 짖굳은 질문도 하였는데 이에 에릭남은 솔직하게

일주일도 안됐다고 밝혀 빵터지게 하였습니다. 신동엽은 에릭남에게 박수를 치며 다시 장난을

치는데 에릭남은 한번 키스를 하면 멈추지 못한다던데 이러자 탁재훈도 그래서 미국 별명이 노

브레이크다라고 말해 웃음폭탄이 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