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건강을 위협하는 4대 질환이 있는데요. 바로 당뇨병, 고혈압, 심근경색, 뇌졸중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성인병이 발병하게되는 원인은 바로 대사증후군이라고 합니다. 5월16일 MBC 기분좋은날 2537회에서는 성인병 종합선물세트 대사증후군! 뱃살을 지배하라!는 제목으로 대사증후군의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한 정보가 소개된디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사증후군을 겪고있는 사람들이 천만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인지하는 사람들은 불과 12%밖에 안죈다고 합니다. 병원에 대부분의 중환자들이 대사증후군 환자인데 대사증후군을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고 하니 걱정스러운데요.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상책이겠지요.





5월16일 기분좋은날에서는 대사증후군타파솔루션을 공개하는데요. 1단계로 뱃살을 잡고 2단계로 똑똑한 음식섭취 3저1고 방법 고수하기 즉 저지방, 저염, 저혈당, 고단백식단으로 대상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복부비만을 경계하고 팔다리를 튼튼히 하며 절주와 금연 규칙적인 생활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대사증후군은 운동부족과 영양과잉섭취 등으로 현대인에게 급증하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의학적으로 두꺼운 허리둘레(남90cm이상, 여85cm이상), 고혈압(수축기130mmHg또는 이완기85mmHg이상), 고중성지방(150mg/㎗), 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HDL)수치(40mg/㎗)중 3개 이상이면 해당한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등의 성인병 위험요인이 한꺼번에 찾아오느게 대사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대사증후군의 가장 큰 위험요인은 복부비만인데요 팔다리가 가늘고 배가 나온 사람은 거의 대사증후군입니다. 따라서 팔다리를 강화시키는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운동으로 복부비만을 경계해야 합니다. 또한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을 섭취합니다. 그리고 생선과 견과류 섭취를 늘립니다.







또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며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그리고 절주와 금연을 해야 합니다. 담배는 각종 위해 성분이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관 벽에 상처를 내 만성염증질환을 유발하여 대사증후군을 악화시킵니다. 또 충분한 수면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합니다. 수면부족과 스트레스는 암을 비롯한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충분한 수면은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됩니다.


최근 대사증후군을 겪고있는 사람들에게 매일 적정량의 피스타치오를 먹었더니 대상증후군 증상이 개선됐다는 결과가 나와 피스타치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피스타치오는 식이섬유가 많고 칼로리도 낮아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높습니다. 피스타치오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느껴지고 칼로리는 낮아 살이 찔 염려가 없습니다.





피스타치오는 심장병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피스타치오에는 피토스테롤이라는 물질이 들어있어 콜레스테롤 흡수를 줄여 인체 내의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피스타치오는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연구에 의하면 매일 57g의 피스타치오를 섭취한 당뇨병 환자들은 혈중 당 수치와 인슐린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4월12일 방송되는 좋은아침에서는 보이지 않는 적, 내장지방을 잡아라는 제목으로 방송

이 되는데요. 내장지방은 각종 병을 일으키며 특히 내장비만 남성은 통풍 위험이 2배나

되고, 지방간 질환 위험 또한 2배나 높다고 합니다. 복부비만은 충분이 잠을 자지못하여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복부비만 위험이 증가 된다고 합니다.


폐경 여성은  여성 호르몬 감소로 복부에 지방이 몰리는 복부비만 체형으로 변한다고

하고요. 식후 바로 먹는 과일도 체내에서 중성 지방을 높히는 작용을 합니다.


내장지방을 줄이는 '황금푸드'는 풍부한 칼슘으로 지방 축적을 막아주는 '깻잎'과 저

지방 고단백으로 내장지방에 도움을 주는 '새우', 천연 오메가3의 보고인 땅 위의 별이

라 일컷는 '사차인치'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요즘 인기탈렌트 고 김영애씨가 췌장암으로 유명을 달리했다는 소식에 전 국민이 

애도하고 있는데요. 내장지방이 많으면 급성췌장염이 악화될 수 있다고 하니 주의

가 필요합니다.


복부 내 내장지방이 많고 근육이 적은 급성췌장염 환자의 예우가 더 좋지 않다는 연

구결 과가 나왔는데요. 내장지방과 골격근의 면적을 비교했을 때 내장지방이 골격근

보다 면적이 넓은 사람의 장기부전과 사망률은 그렇지 않은 않는 사람보다 높게 나

왔고 국소합병증 입원기간도 유의하게 높았다고 합니다.





내장지방은 나이가 들면서 몸의 대사기능이 떨어지면서 오기도 하는데요. 나잇살의 

원인 중 하나인 내장지방은 만성염증을 일으키는 근원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실패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선 우리 몸속에 만성염증을 일으키는 근원지인 내장지

방을 잡는 게 우선이 되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다이어트를 할 때 중요한 것은 그저 살을 빼는 것이 아닌 근육을 지키고

효과적으로 지방을 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인의 밥상의 문제는 탄수화물이 높고 단백질이 부족한데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우리 몸에서 지방 형태로 축적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만이나 내장비만의 원인으로

꼽히게 된 것입니다.


내장지방이 많은 사람은 그렇지 사람보다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암

발생률은 2배, 심혈관계 질환은 5배, 그리고 당뇨병 발생률은 무려 15배가 높다고 합

니다.


내장지방 빼는 핵심 비법은 시간을 잘 지켜서 우리 몸의 생체 리듬만 잘 맞춰도 호르

몬 균형도 맞추고 자연히 살도 빠질 수 있습니다. 호르몬 관리로 살 빠지는 몸을 만들

기 위해서는 첫째 잠자는 시간을 잘 지켜야 합니다.





잠이 부족하거나 불규칙한 수면은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이 저하되고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스트레스는 식욕을 증가시키는 코티솔이 증가하여 지방은 축적하고 근육 단백

질은 분해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잠을 제대로 안 자면 야식을 먹지 않아도 몸 자체에 지방이 쌓이고 근육은 줄어

드는 결과가 생깁니다.






또한 밥먹는 시간만 지켜도 지방이 빠집니다. 시간에 맞춰 식사를 하면 그렐린 호르몬

이 안정적으로 분비돼 폭식의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식사 시간도 적어도 30분 이상으로

잡아야 합니다.


식욕은 억제하고 지방 흡수는 낮추는 음식에는 상추와, 시금치, 우유, 치즈, 멸치, 아몬드

가 좋습니다. 이 음식들은 칼슘을 포함하여 식캄을 억제해주고 지방을 분해해줍니다.


또한 흰 강낭콩은 단백질이 풍부하여 근육의 손실을 막아주고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줘 건강한 살 빼기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흰 강낭콩의 파세올라민 성분은 탄수화물이

몸속에서 흡수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즉 자연히 체내에 지방이 쌓이는 것도 예방할 수

있고 지방으로 쌓이는 양이 작아져 살도 덜 찌게 됩니다.







한편 최근에 페루 '잉카의 땅콩'이라 불리는 사차인치가 새로운 슈퍼푸드로 떠오르며

그 인기가 더 해지고 있는데요. 사차인치는 안데스 지역의 다년생 식물에서 열리는 견

과류로 고대 잉ㅁ카제국부터 '땅 위의 별'로 일컬어지던 고급작물입니다.


사차인치는 지구에 있는 식물의 열매중에서 가장 많은 오메가3를 함유한 것으로 유명

합니다. 고대 잉카인들이 등 푸른 생선을 먹지 않고도 생활할 수 있었던 이유는 사치인

치에 들어있는 오메가3과 단백질, 비타민E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차인치에 들어있는 오메가3은 혈액중의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 혈관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활한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뇌졸증이나 혈관질환의 예방에도 좋습니다.


또한 사치인치는 임산부는 물론 성장기 아이들이나 수험생들의 두뇌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최근에는 사차인치 오일이 민감한 아토피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천기누설-내장지방으로 고생한 김진영 씨

 

천기누설에서 방송된 내장지방을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몸속 살인자 내장지방, 건강을 위협하는 내장지방을 줄이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이를 천기누설 제작팀이 찾아 나섭니다.

 

6년 전부터 복부에만 늘어나는 살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던데 그녀는 아이를

낳고나서는 운동도 거의 못하고 그때 찐 살이 복부에만 집중이 돼서

내장지방이 많아진것 같다고 말합니다.

 

내장지방이 없어진 모습

 

그녀는 육아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이 내장지방이 쌓이게 된 원인이라는데..

밤에 음식을 먹는 습관 때문에 일어나면 몸도 붓고 컨디션도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만 볼록 나오다 보니까 몸에 이상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다고 합니다.

 

6개월전 복부비만으로 배가 볼록한 모습

 

그녀는 6개월전 과체중에 체지방률도 표준(18~28%)이상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내장지방 단계는 11(정상수치3~5단계)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6개월전과 현재의 모습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불과 6개월만에 이렇게 복근을 자랑하는 몸매로

바뀌게 된걸까요?

 

김지영씨가 내장지방을 줄이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던 방법은?

 

 

그녀는 6개월째 꾸준히 운동을 한다는데 그녀의 일상에는 특별한 점은

발견이 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운동하다가 운동 틈틈이 건강 음료를 마시는 것이

포착되었습니다. 평범한 커피 같아보였는데 이것이 복부비만을 빼는 비법인가요?

 

 

그녀는 이건 그냥 커피가 아니고 내장지방을 빼는데 도움을 주는

특별한 커피라며 웃음을 띰니다.

 

커피에 들어간 특별한 비결은 생강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밥상위의 식재료 생강,생강은 8월에서 11월이 제철이라

하는데요.

 

 

동의보감에서는 생강은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 담을 삭이며 토하는 것을

멎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해 이슬람문학 아라비안나이트에서는 신이 내린

정력제로도 소개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중국의 공자는 끼니때마다

생강을 챙겨먹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생강이 내장지방을 줄이는데 어떻게 해서 도움이 되는 걸까?

생강에 풍부한 진저롤은 체내에서 내장지방을 태우는 역활을 합니다.

또 쇼가올은 내장지방 세포의 생성을 억제해줍니다.

 

따라서 생강을 드시면 건강에 해로운 내장지방은 없애주고 내장지방이 쌓이는

것을 예방해주는 도움이 됩니다.

 

또한 손발이 차가운 사람한테는 생강을 먹게되면 체온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녀는 생강을 말려서 생강커피로 먹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3개월쯤 되니까 확연히 복부비만이 빠지고 체온도 올라가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생강의 정보는 아래영상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