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미령씨는 1975년에 장덕 작사,작곡의 '소녀와 가로등' 으로 

데뷔하였습니다. 한 때 화교라는 소문이 무성했으나 헛소문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광복군 출신의 독립투사이며 한국전쟁에도 참전하여 혁혁한 공을 세운

예비역 대령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참 훌륭한 아버지입니다.


진미령씨의 재능은 노래뿐이 아니라 요리,책출판,영화출연,라디오 MC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엔터테이먼트 입니다.


그녀의 음반은 1집: 하얀민들레/비누방울 2집: From LA Seoul 3집: Golden Album 4집: 회춘

남자의 꿈,내가 난생 처음 여자가 되던 날,외출,홀로이,인연



여전히 예쁘시고 젊으신 진미령씨 영원한 팬입니다. 행복하세요~




최근에 진미령씨는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에 출연하여 그녀의 숨겨진 이야기를

밝혀 가슴을 뭉쿨하게 하였습니다.


호박씨 66회 방송에서는 가수 장윤정, KBS 아나운서 출신 MC 김현욱, 방송인 조영구

가수 김흫국,방송인 송도순, 요리연구가 이혜정,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와

게스트 진미령이 출연해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진미령씨는 2001년 개그맨 전유성과 결혼해 연예계 최고의 잉꼬부부로

불렸지만 약 10년후 2011년 이혼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진미령씨는 미혼자와 기혼자 중 누가 더 외로울까 라는 질문에 진미령씨는

"기혼자가 더 외롭다"라고 답변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혼자서도 잘산다 <화려한 골드미스 진미령>





소녀와 가로등(제1회 MBC 서울가요제 원곡


비운의 천재음악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라는 곡을 마지막으로 남기며

안탑깝게도 우리 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 녀의 이름은 장덕입니다.


그녀의 재능은 너무나도 아까웠습니다. 어릴적부터 음악의 천재성을 드러내며

숱한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자신의 죽음을 예견이라도 한듯 예정된 시간되로 

그렇게 떠나갔습니다. 그 뒤 슬픔을 견디지 못하고 설암으로 투병중인 오빠 장현씨도

함께 세상을 떠나고 말았네요


비운의 가수 장덕과 장현씨의 명복을 빌며 장덕의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곡을

감상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덕-님 떠난 후


현이와덕이-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


비운의 천재음악소녀 장덕 이미 15세에 '소녀와 가로등'를 작곡하여

가요계에 충격을 안겨준바있었습니다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가 '소녀와 가로등' '소녀와 가로등'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 등 주옥같은 명곡을 남기고 29살의 이른 나이에 세상 곁을 떠난 비운의

천재가수 고 장덕 추모특집을 방송하여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첼리스트 아버지와 화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예술적 감각을 타고난 장덕-장현 

남매는 1980년대 가수 '현이와덕이'로 수많은 히트곡을 양산하여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여동생 장덕은 설암에 걸린 오빠를 간호하다가 지나 1990년 2월 서울 마포구 염리동에서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편 오빠 장현은 혀의 일부분을 자른다면 

회생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을 거부하고 결국 같은해 8월에 운명을 달리해 비극적인

삶으로 인생을 마감하여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산바있었습니다.


최초 싱어송라이터 장덕 그땐 그랬지


♪ 장덕-예정된 시간을 위하여 가사


나 이제는 너를 떠나려 하네

아직 못다한 사랑을 여기에 남긴채

나 이제는 나의 길을 가려하네

아직 모르는 곳이지만 너를 두고 가려하네


수많은 별들이 가득한 이 밤

창가에 스치는 얼굴들

모든 것이 여기에 있는데

내가 정말 떠나야 하는지


잊지 말아요 우리의 사랑을

잊지 말아요 그날의 기억들을

이제는 시간이 됐어요 그대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