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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7.26 수원시 인계동에서 한밤의 여성 알몸 스트립쇼로 아수라장

지난 18일 0시 30분께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유흥가 거리에서 20~30대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술에 취했는지 오락실 앞에 멈춰 서더니니 차례로 옷을 벗기 시작하더니 급기와 팬티와 브라 마져 벗어 던져버리고 헤드뱅뱅하면서 몸을 흔들며 몸을 흔들어 이 지역이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한 유튜브 채널에 보니까 이 여성은 팬티와 브라만 입은 채 한동안 몸을 흐느적 거리며 춤을 추더니 이어서 아예 속옷을 모두 벗고 알몸인 채로 춤을 추었습니다. 이 여성이 술에 취해서 그랬는지 필로폰을 맞아서 그랬는지 아직 알 수가 없다고 합니다.






당시 이곳을 지나던 시민들도 자리에 멈춰서기 시작했고 순식간에 모여들었습니다. 일부 여성 시민은 빨리 옷을 입으라도 소리쳤고 그만하라고 소리쳤지만 어느 누구도 선뜩 다가가서 몸을 가려주거나 제지하는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몸 스트립쇼를 벌인 이 여성은 이 곳에서 20여 분간 옷을 벗고 춤을 추다가 홀연히 사라져 경찰은 이 여성의 행방을 찾고 수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이 영상은 26일 인터넷에 올라왔는데 순식간에 동영상이 공유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되자 대부분 삭제가 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목격자에 의하면 이 여성은 화가 난 듯 춤을 추면서 간간히 고성을 지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변에 있던 시민들은 대부분 스트립쇼 하는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하면서 구경만 했다고 합니다.


이어 시민들이 혹여 성추행범으로 몰릴까 봐 섣불리 다가가거나 하지는 못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여성이 알몸으로 춤추는 모습을 담은 30초 분량의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뒤늦게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 여성의 행위가 형사처벌 대상이라고 판단,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112 신고가 들어온 내역은 없었다"라며 "명백한 공연음란으로 볼 수 있어 영상을 분석, 여성의 신원을 확인한 뒤 형사 입건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연합뉴스보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