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의 맛집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서민들이 원하는 맛은 뭐니뭐니 해도 우선 맛이 있어야 겠죠, 또한 깔끔하고

양을 많이주고 가격이 저렴하다면 금상첨화 이겠죠.


안산의 맛집 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집밥으로 한상가득 시골밥상으로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를 만큼 엄청난 양의 시골밥상이네요



안산맛집 '그래도 둘판구이 생살겹'집 사장님은 본래 농사를 짓던 분이셨는데 동네분들과

음식을 나누어 먹었던 습관 때문에 몸에 베서 음식을 푸짐하게 내 놓는다고 합니다.


7,000원에  무한리필 기본반찬이 10여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여기에 매콤한 두루치기와

구수한 된장찌개 까지 푸짐한 전라도식 시골밥상이 완성돼는데 이 모든것이 무제한 리플이

된다는 사실..


이집 맛의 비밀은 바로 매일아침 모든 반찬을 직접만든다고 합니다. 조미료를 넣치않고

천연재료로 정성을 담아 만들어 내는 반찬이 맛의 비밀이라 하네요


재료는 조금 적게 사더라도 그날 그날 들어온 싱싱한 재료만으로 요리를 한다고 합니다.

특히 된장은 옛날 어른들이했던 그 된장 전통 방식 그대로 만들어서 먹는다고 합니다.


저녁이 되면 메뉴가 바뀌게 됩니다. 오후 6시가 되면 한정판매를 하는 돼지고기는 

그날그날 팔기 때문에 질이나 맛에 있어서 최고입니다.

'그래도 돌판구이 생삽겹살'집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1둥에 위치해 있습니다.



두번째 맛집은 안산 다문화 거리에 위치한 중국음식점입니다. 

이 집에 유명한 요리는 중국사천음식 마라샹궈인데 중국의 소수민족 투자족이

귀한 손님들이 오실 때 마다 자기 집에 있는 좋은 재료들..고기,채소,해물을 특제 소스로

볶아 드리는 요리입니다. 중독적인 맛 마라샹궈는 특유의 매우면서 시원한 맛과 향으로

입맛을 사로잡는데요..그 맛과 풍미가 소문이 나서 이른 오후부터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합니다.


마라샹궈는 중국에서 나오는 30여가지 약재들을 갈아서 만든다고 합니다.

전통방식 그대로 만들어 내는 소스로 불의 강약에 따라 요리를 하여 일품의 맛을 만들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