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호박에는 정말 몸에 좋은 다양한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특히 늙은 호박은 눈건강과, 면역력 증강에 좋다고 합니다. 늙은 호박은 애호박보다 식이섬유, 철분, 칼륨, 비타민 A

베타카로틴, 비타민 B2, 나이아신, 비타민 C가 풍부하며, 칼슘은 단호박보다 약7배, 철분은 단호박과 애호박보다

2배가량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호박에 많이 들어있는 카로틴은 카로티노이드 색소의 일종으로, 체내에 들어가면 비타민A로 전환되며 눈 건강

면역기능, 항비만, 항산화 및 함암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호박 안에 들어 있는 호박씨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이

풍부하며 두뇌발달이 좋은 레시틴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고혈압, 천식 및 기침 치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늙은 호박은 늙어서 겉이 단단하고 속의 씨가 잘 여문 호박입니다.특히 겉이 단단하기 때문에 오래동안 저장하기도

좋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식량이 부족하던 과거 구황식품으로 많이 이용돼 왔습니다.


늙은 호박의 당분은 소화흡수가 잘 돼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회복기 환자에게 특히 좋습니다. 소화기에 문제가 있는 사람

만성위염,신경성 위염환자에게도 좋으며 긴장과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도 늙은 호박을 꾸준히 먹게되면 긴장감과

스트레스도 해소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늙은 호박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에게 도움이 되고 중풍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 이뇨작용, 출산한 여성의 부기를 빼는데도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신장기능이 약한사람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진출처-조선일보



예전부터 겨울철에 호박을 많이 먹으면 중풍에 걸리지 않고 감기에도 걸리지 않으며 동상도 피할 수 있다는

말이 전해졌습니다. 중년 이후 신장기능이 저하되면 배설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피부가 꺼칠해집니다.


이때 늙은 호박을 먹게 되면 호박 속 베타카로틴이 자외선을 막고 피부탄력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옛날에는 종기가 났을 때 호박엿을 불에 녹여 종기 난 곳에 붙히면 종기가 삭기도 했는데 이것은 호박이

소염효과도 있다는 것입니다. 호박을 푹 익혀 신경통으로 아픈 부위에 붙히면 통증도 가라앉히는 진통효과도 있습니다.


 



늙은호박은 또한 남자들의 전립선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전립선으로 고생하시는 분은 늙은호박을 많이 드시면 좋아집니다. 뿐만 아니라 전립선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레시틴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전립선암 예방에 특히 좋습니다. 면역력 증진과 감기예방에도 그만입니다.


그러면 이 늙은 호박을 어떻게 해야 맛있게 먹으면서 건강도 지킬 것인지 늙은호박 요리법을

영상과 함께 배워보시기 바랍니다.




신비의 과일 무화과에는 각종 질환에 좋은 성분들이 가득하여 예로부터 귀하게

여기던 과일로 소문이 나있는 과일입니다.


무화과의 효능은, 식이섬유부토 미네랄까지 가득하여 과일이라 하기보다는

약이라 불릴수 있을정도로 각종질병에 효능이 많은 과일입니다.


무화과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고대 이집트와 로마, 이스라엘에서 강장제나, 암,간장병

 등을 치료하는 약으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민간에는 소화불량,변비,설사

각혈,신경통,피부질환,빈혈,부인병등 약으로 쓰이고, 주 산지에서는 생즙을 치질과

사마귀를 치료하는데 사용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무화과를 '꽃이 없는 과일'이라 불리지만, 무화과에도 엄연히 꽃이 있습니다.

열매 안에 실타래처럼 생긴 것이 바로 무화과의 꽃, 그래서 무화과를

'꽃을 품은 과일'이라고도 합니다.


또한 무화과는 소화불량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보통껍질째

먹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무화과에는 탄수화물과 단백질도 있지만 비타민과

무기질이 아주 풍부합니다. 특히 펙틴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변비에 좋습니다.


또 무화과 잎에는 폴리페놀이라는 있어서 황산화 작용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피부노화를 막고, 탄력을 높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