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이며 배우인 오지호가 괴력을 발휘했다는 소식에 본방송에 앞서 미리부터 화제가
됙 있습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아는형님 예고편이 미리 공개되면서 궁금증이 더해 가고
있는데요. 

오늘 방송되는 JTBC'아는 형님'에서 배우 오지호와 서예지가 출연을 하였는데 이들이 등장하기

전 아는 형님들은 도토리 키재기 하 듯 서로 자신들의 외모를 두고 설전을 벌이고 있었던 중이

었습니다.





이때 훤칠하고 잘생긴 미남배우 오지호와 서예지가 등장한자 순식간에 분위기가 싸늘하게

식었습니다. 이들을 본 형님들이 의미없는 논쟁이 었다며 쑥스러워 하였습니다.


오지호는 1976년생으로 모델, 배우, 탤런트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물로 훤칠한

키와 각지고 잘생긴 얼굴로 여성팬들이 많습니다. 특히 예전에 CF모델로 활동했을 때 강렬한

인상을 주기도 한 매력남이지요.






서예지는 1990년생으로 2013년 SK텔레콤 CF광고모델로 데뷔하였으며 최근 인기 드라마

화랑에서 숙명공주역으로 출연하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드라마,영화,뮤직비디오등 비중있는

역활들에 캐스팅 되며 인기를 얻고 있지요.


아는형님에서는 오지호가 강호동을 번쩍 올리는 괴력을 보였는데요..오지호는 과거 개그맨 이영자를

들어 올렸을 때 민망한 포즈를 강호동한테 재연해 웃음바다를 만들어버렸습니다.





오지호는 지난 2010년 현장토크 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이영자와 포옹하는 장면을 연출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오지호의 손이 이영자의 민망한 부위쪽으로 들어가 이상한 모습이 되고 말았는데요.


이 장면은 tvN10주년 명장면 6위에 올라 레전드 영상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후 이영자는 이 사건을

보고 이거 내가 고소하면 오지호 걸린다며 너스레를 떨며 호쾌하게 웃었지요. 대인배 다운 이영자 입니다.






한편 오지호도 이 영상 이후 이영자에게 미안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오지호는 23일 방송된 tvN인생술집

윤진서 편 초대 손님으로 등장해 오지호 이영자에게 나쁜 손 포옹 영상에 대해 이영자 누나가 수치심을 느꼈

더더라 그 예기를 많이 듣고 많이 미안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했겠지만 좀 민망하고 수치스러워 보인긴 합니다. 조심좀 하지~

오지호는 아는 형님에서 혹독한 입학 신고식을 받았는데요.. 이어서 오지호는 강호동에게 허벅지 씨름을

제안해 아는 형님 멤버들 전원과 1:7로 씨름 대결을 벌여 차례차례 무너뜨리는 괴력을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서예지는 이날 방송에서 청순가련할 것이라는 이미지가 무색하게 반전의 매력을 선보이며 놀라움을 안겨

주었습니다. 





서예지는 그동안 공개된 적 없는 각종 에피소드와 역대급 반전 매력으로 아는형님을 초토화 시켰는데요. 

서예지는 '나를 맞혀봐'를 진행하며 가족이야기, 유학시절 이야기등을 당찬 입담으로 이야기 속에 빠져

들게 하였습니다. 너무나 놀란 형님들은 혹시 지어낸 이야기 아니냐며 묻기도 했습니다.


또 서예지는 딱밤 때문에 남자와 사이가 멀어진 이야기도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야기 즉슨 서예지의

딱밤이 폭력순준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딱밤 검증시간을 가졌는데 오지호가 딱밤을 맞게 되었습니다.

그 세기가 얼마나 컸던지  오지호는 혼이 나가 정신을 못 차려 또다시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1회에서 '화랑' 박서준이 고아라를 구하면서 이들의 운명적 만남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로(고아라)가 술에 취한 모습으로 화면을 비추었는데 무명과 길거리에서 맞닥뜨리며 

이야기가 전개되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품삵을 요구하는 아로(고아라)를 주막 주인이 매몰차게 적은 품삵만 주고 내쫓았다.

그러자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 들은 아로가 주막의 술을 술독채 마시면서 술에 흠뻑 취하고 많은데...





결국 술에 만취한 아로는 비틀비틀 거리면서 거리를 헤메는데, 이때 우연히 길을 걷던 무명(박서준)과

부딪히게 된다.  무명은 쫓기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쓰러진 아로를 내버리고 자리를 속히 피하려고 하였다

그런데 아로를 쫓아오는 말들을 보고 차마 그 자리를 벅어 날 수가 없어 아로를 구해주는데...





무명의 품에 엉겁결에 안기게 된 아로는 삿갓 곡의 무명의 얼굴을 게슴츠리한 눈으로 히죽거리며

"잘생겼소"라고 술취한 연기를 리얼하게 해서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갈 길이 바빴던 무명은 아로를 매정하게 뿌리치며 다시 가던 길을 재촉했다. 이런 무명의 모습을 

바라보던 아로는 "신발 좀 주워주지, 인정머리 없기는" 하면서 중얼거리는 그 순간 어디선가 신발이 날아와

그녀의 머리를 맞히는데...





19일 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사랑과 열정, 성장과정을 그리 청춘 사극이다.


'화랑' 제도는 신라 진흥왕 때에 인재를 선발할 목적으로 만든 조직이다. 삼국사기에서는 

화랑의 설치시기를 진흥와 37년(576)이라고 하지만 분명하지는 않다. 진흥왕 때 설치된 원화가

기원이라고 한다. 원화가 분란이 일어나자 폐지하고 새롭게 화랑을 창설한다.




첫방송에서 개새로 불리는(박서준)과 그의 둘도 없는 친구 막문(이광수)은 천인에게는 금지된 성문을

넘어 왕경에 가기로 했다. 이들은 마침내 왕경 입성에 성공했다.


이곳에서  무명은 아로(고아라)와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기게 된것이다.


한편 삼맥종(박형식)은 비운의 왕이었다. 어머니 지소(김지수)는 삼맥종을 보호하기 위해

밖으로 돌리며 쥐죽은 듯이 조용히 지네라고 삼맥종에게 말을 하는데, 삼맥종은 그런 어머니의

태도에 못마땅하고 불만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