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535회에서는 "라스 떨고 있냐?"특집으로 방송이 되는데요. 오늘의 출연자들로는 대한민국 배우계의 레전드 최민수와 떠오르는 제2의 다니엘 헤니! 조태관, 엄므파탈 이소연, 내숭제로 매력녀 황승언이 출연하여 입담을 과시한다고 합니다. 


최민수의 최근 근황은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에 주연으로 출연하여 역대급 캐릭터를 선 보일 예정이라고 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 '모래시계'를 비롯 '태양의 남쪽', '대박'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최민수는 독보적인 존재감과 카리스마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던 배우입니다.






이번 작품 '죽어야 사는 남자'는 1970년대 후반 중동으로 건너가 작은 왕국의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이 된 '장달구'로 분해 럭셔리한 석유 재벌 연기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최민수는 백작 캐릭터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유쾌한 매력을 뽐내며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탄생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카리스마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최민수는 집에서는 순한 양같이 살고 있다고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민수는 이날 방송에서 '마님' 강주은의 집사로 살고 있음을 공개해서 웃을 안겼는데요. 최민수는 아내인 강주은이 메소드 연기를 위해 노숙자 생활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었으나 아내의 반대로 하지 못했음을 밝히며 연기 생활의 걸림돌이라고 밝혀 더욱 궁금증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최민수는 아내와 함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그동안 보여줬던 무게감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180도 상반된 반전 매력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었습니다. 방송에서 최민수는 처음 부터 그랬다며 아내의 실체를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7월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죽어야 사는 남자'에 조태관도 최민수와 함께 출연하는데요. 조태관은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최민수의 비서이자 수행원 압달라 역을 맡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태관은 최근 결혼을 발표한 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에 대한 언급을 해 시선을 모았는데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조태관은 촬영 당시 있었던 뒤풀이 현장의 상황을 공개, 묘했던 그날의 분위기를 전하였습니다.


조태관은 2016년 방영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의사 다니엘 스펜서 역을 맡아 송중기와 송혜교와 함께 호흡했습니다. 조태관은 "송송커플 열애, 알고 있었어요?"라는 질문을 받은 뒤 과거 송중기가 송혜교와의 열애를 짐작케 하는 발언을 하여 화제가 됐습니다.





이소연은 라스에 15년 만의 첫 토크쇼라며 방송에 기피를 했었다고 전했는데요, 이소연은 첫 토크쇼 출연에 걱정이 가득했으나 반전 댄스 실력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습니다. 또한 이소연은 이날 2살 연하 벤처사업가 남편과 만난 지 네 달 반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을 했다고 밝히며, 처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스토리를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이소연은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여성스러웠던 그 동안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뽐내게 될 것으러 예고 되고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극중 이지영B 역을 맡은 이소연은 자유분방하고 남의 시선이나 판단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쿨한 성격의 소유자이자 업계의 인정을 받는 커리어 우먼입니다.








광고계의 베테랑 황승언은 이날 방송에서 매력을 제대로 터뜨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황승언은 화장품 CF 버전 '예쁜 척'4종세트로 과즙미를 팡팡 떠뜨렸습니다. 황승언은 무결점 몸매의 소유자로, 한 매거진의 화보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광고계의 베테랑 답게 많은 광고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베테랑인 그녀도 화장품 광고 촬영을 할 때 '예쁜 척'표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MC들은 황승언에게 포즈를 요청했고, 황승언은 쑥스럽고 민망해하면서도 포즈를 잡은 채 눈빛이 변해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황승언은 토크쇼에 겁을 먹었다며 "난 토크쇼에 적합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셀프 디스를 하는가 하면, 결벽증 때문에 생긴 남자 친구와의 에피소드를 털어 놓는다고 합니다.


황승언은 최근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에 뛰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승승장구하던 '배구 여신' 강세라 역으로 열연했는데요. 이 드라마에서 황승언은 눈부신 미모와 탄력 넘치는 몸매로 트레이닝 복도 명품 패션으로 만들어 건강미를 뽐내 화제가 되었습니다.



MBC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가 '군주' 후속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죽어야 사는 남자'는 어느 날 왕국의 백작이 돼 나타난 아버지와 마주하게 된 딸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돌아보게 된다는 내용의 유쾌한 드라마로 그려질 예정으로 흥미로운 설정이 기대가 됩니다.


'죽어야 사는 남자'의 주연으로는 배우 최민수, 강예원, 신성록이 맡았으며 만수르와 같은 삶을 누리던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코믹 가족 휴먼드라마입니다. 최민수는 1970년 후반 중동으로 건너가 작은 왕국의 수아드파드 알리 백작이 된 장달구 역을 맡았습니다.






장달구의 딸 이지영 역에는 배우 강예원이 캐스팅됐습니다. 이지영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인생의 목표인 작가 지망생입니다. 강예원은 '헬로우 고스트', '조선미녀삼총사', '백희가 돌아왔다'등의 드라마와 예능프로 '우리 결혼했어요', '언니들의 슬램덩크2'등에서 엉뚱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신성록은 이지영의 남편 강호림역을 맡았습니다. 강호림은 화려한 외모를 가진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갑장스럽게 백작이 되서 나타난 장인 장달구로 인해 좌충우돌하는 연기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신성록은 '공항가는 길', '별에서 온 그대' 등 드라마에서부터 '밀정', '프리즌' 등 영화와 '몬테크리스토', '엘리자벳' 등 뮤지컬까지 두루 섭렵한 실력파 배우입니다.


한편 극중 이지영B역을 맡은 이소연은 자유분방하고 남의 시선이나 판단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쿨한 성격의 소유자이자 업계의 인정을 받는 커리어 우먼입니다. 이소연은 이번 역활을 위해 생애 가장 짧은 머리로 변신해 남다른 각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황승언은 국제정보교류원 탐정사무소에 있는 신입사원 양미화 역으로 두꺼운 뿔테 안경에 일과 컴퓨터에만 몰두하는 캐릭터를 보여줍니다. 황승언은 영화 '족구왕'으로 데뷔해 개성있는 캐릭터로 이름을 알리며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매력 넘치는 모습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배우 차순배는 주인공 신성록의 친구이자 직장 상사인 최병태역으로 합류하였는데요. 극 중 최병태로 분한 최순배는 심한 노안에 원형탈모까지 앓고 있는 인물입니다. 긔의 별명은 '퉤지점장'으로 입에 발린 소리하는 사람들을 좋아하고 성과에 상관없이 부자 친인척을 둔 직원들에게만 너그러운 인물입니다.







그러나 처갓집 덕으로 살고 있지만 장인에게 받는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아 친구이자 부하직원인 신성록에 풀어대는 인물입니다. 올 해 연기경력 26년 차의 중견 배우인 차순배는 올 하반기 자신이 출연한 4편의 영화 '택시운전사, '덕구', '소중한 여인', '꾼'의 개봉도 앞두고 있습니다.


최민수, 김병옥, 이소연, 황승언은 7월 5일 진행되는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해 죽어야 사는 남자 촬영 당시 일어났던 에피소드와 소감등을 이야기 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본방송에 앞서 죽어야 사는 남자에 대한 전반적인 스토리와 에피소드가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7월19일 첫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