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박나무의 효능은 장기능과 소화기능에 도움이 되고 항균작용이 있어 입 냄새를

제거해 주고, 충치를 예방해 주며 치주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되어, 오래 전부터 일본과

중국에서 약재와 차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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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후박나무의 놀라운 효능이 SBS 모닝와이드에 방영이 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모닝와이드에서 잇몸이 붓고 시리고 피나는 치주염에 항균, 항염 효과가 뛰어난 후박나무를

잘게 썰어 마시면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 방영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네요~


서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왔던 후박나무는 예로부터 민간 소화제로도 쓰였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후박껍질은 체하고 소화가 안 되는 것을 낫게 하며 위장을 따뜻하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토하고 설사를 낫게 하고 장의 기능을 좋게 하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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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새롭게 밝혀진 후박나무의 효능이 밝혀졌는데요,  치주염등의 잇몸병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배기환 약학대학교수는 말하고 있습니다.


잇몸병은 40대이상 10명중 8명이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남자보다 여자에게 더 취약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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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병을 방치할 경우 치아 소실뿐만 아니라 합병증까지 유발할수 있으니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겠지요~ 잇몸병 원인균이 치매,당뇨,고지혈증 등을 유발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잇몸병이 암까지 유발할수 있으니 속히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미국 뉴욕대학 자료에 의하면 잇몸병을 20년 앓았을때 암사망률이 2.4배로 치솟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잇몸병은 예방만이 살길입니다.


고치기 힘든 잇몸병엔 후박나무가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후박의 주성분엔 마그놀론과 호노키올이 있습니다. 페놀성 성분들인데 이러한 성분들이

충치균을 아주 잘 죽인다고 배기환 교수는 설명합니다. 또한 살균 효과가 크고 치주염증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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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후박나무는 어떻게 복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껍질을 우려 차로 마십니다. 평소 보리차처럼 끓여서 자주마시면

잇몸병에는 으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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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진하게 우려내어서 가글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잇몸 건강 지키는 후박나무, 후박나무 드시고 건강한 잇몸으로 거듭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