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MBC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방송인 이파니가 출연하여 눈물겨웠던 과거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하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됙 있는데요. 이파니는 6살이 되던 해 가난 때문에 어머니가 집을 떠났고 학창시절에는 돈이 없어 집단 따돌림까지 당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파니는 1986년생으로 2006년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선발데회에 1위를 차지한 모델출신의 방송인입니다. 6살 때 부모님이 이혼한 뒤 어머니가 떠나가서 새어머니와 살았고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했으며 밀린 학비로 인해 자퇴를 했습니다. 정말 불우한 어린시절을 겪으며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이파니는 15년동안 연락이 끊겼던 어머니와 기적처럼 연락이 되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파니는 과거에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 그의 어머니 주미애씨와 함께 출연하여 필리핀에서 7박8일의 여행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과 사랑을 확인해 가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파니는 6살 때 엄마가 자신을 버리고 떠난 후, 아빠마저 연이은 사업실패로 가정을 돌보지 않으면서 스스로 생계를 꾸려나가야만 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힘겨운 인생을 살아가던 이파니는 한국에서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 대회를 치른다는 걸 알게 됐고 상금 1000만원에 솔깃해 대회에 출전하게 되는데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면 인생역전을 하며 연예계에 데뷔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파니는 곧이어 아이를 임신하게 되면서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고 연예계를 떠나 생활고를 겪을무렵 15년간 죽은 사람처럼 취급해온 엄마가 연락을 해와 어머니와의 첫 만남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엄마와의 만남은 충격과 실망이었습니다. 15년만에 만난 엄마는 연예인이 왜 이렇게 가난하게 사냐며 말을 하여 이파니의 마음에 상처를 안겨 주었던 것입니다. 누구때문에 이렇게 살았는데 라는 생각에 엄마에 대한 원망으로 연락을 끊기도 하였습니다.






그후 어렵게 재회해 관계개선을 위해 모녀의 힐링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서로의 속마음을 들어보고 싶어 여행을 떠나지만 닫힌 마음속에서 오해만 커져 갔습니다. 하지만 여행이 계속되면서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되었고 이파니의 엄마는 이파니에게 늘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왔고 항상 네 편이다. 너를 무척 사랑하니까 이제 걱정 안해도 돼라며 이파니와 함께 참았던 눈물을 쏟기도 했습니다.


이파니는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재혼에 살고 있는데요. 사람이 좋다에서 시부모님과의 관계도 털어놨습니다. 남편 서성민 씨와 결혼 당시, 시부모님은 이혼 경험이 있는 이파니와의 결혼을 완강하게 반대했습니다. 결혼한지 6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시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방송된 MBC'기분 좋은 날'에 이파니, 서성민 부부는 시부모가 결혼을 반대한 사연을 공개했는데요. 방송에서 서성민은 "부모님께 원래 전화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전화를 안받아주신다"며 아직도 반대가 심하다고 말을 했습니다. 이파니는 얼굴 한번 뵙기를 소망하고 있는 그대로 한번 만나주셨음 좋게다는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이파니는 과거 서울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열린 연극 '가자! 장미여관으로'의 무대에서 3억5000만원 상당의 다이아반지로 프로포즈를 받아 화제를 낳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의 만남에서는 탤런트 이세창이 다리 역활을 했으며, 둘은 레이싱과 스킨스쿠버 등 레저스포츠를 함께 즐기며 친분을 쌓아왔다고 합니다.



중년의 건강을 위협하는 4대 질환이 있는데요. 바로 당뇨병, 고혈압, 심근경색, 뇌졸중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성인병이 발병하게되는 원인은 바로 대사증후군이라고 합니다. 5월16일 MBC 기분좋은날 2537회에서는 성인병 종합선물세트 대사증후군! 뱃살을 지배하라!는 제목으로 대사증후군의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한 정보가 소개된디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사증후군을 겪고있는 사람들이 천만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인지하는 사람들은 불과 12%밖에 안죈다고 합니다. 병원에 대부분의 중환자들이 대사증후군 환자인데 대사증후군을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고 하니 걱정스러운데요.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상책이겠지요.





5월16일 기분좋은날에서는 대사증후군타파솔루션을 공개하는데요. 1단계로 뱃살을 잡고 2단계로 똑똑한 음식섭취 3저1고 방법 고수하기 즉 저지방, 저염, 저혈당, 고단백식단으로 대상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복부비만을 경계하고 팔다리를 튼튼히 하며 절주와 금연 규칙적인 생활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대사증후군은 운동부족과 영양과잉섭취 등으로 현대인에게 급증하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의학적으로 두꺼운 허리둘레(남90cm이상, 여85cm이상), 고혈압(수축기130mmHg또는 이완기85mmHg이상), 고중성지방(150mg/㎗), 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HDL)수치(40mg/㎗)중 3개 이상이면 해당한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등의 성인병 위험요인이 한꺼번에 찾아오느게 대사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대사증후군의 가장 큰 위험요인은 복부비만인데요 팔다리가 가늘고 배가 나온 사람은 거의 대사증후군입니다. 따라서 팔다리를 강화시키는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운동으로 복부비만을 경계해야 합니다. 또한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을 섭취합니다. 그리고 생선과 견과류 섭취를 늘립니다.







또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며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그리고 절주와 금연을 해야 합니다. 담배는 각종 위해 성분이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관 벽에 상처를 내 만성염증질환을 유발하여 대사증후군을 악화시킵니다. 또 충분한 수면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합니다. 수면부족과 스트레스는 암을 비롯한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충분한 수면은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됩니다.


최근 대사증후군을 겪고있는 사람들에게 매일 적정량의 피스타치오를 먹었더니 대상증후군 증상이 개선됐다는 결과가 나와 피스타치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피스타치오는 식이섬유가 많고 칼로리도 낮아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높습니다. 피스타치오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느껴지고 칼로리는 낮아 살이 찔 염려가 없습니다.





피스타치오는 심장병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피스타치오에는 피토스테롤이라는 물질이 들어있어 콜레스테롤 흡수를 줄여 인체 내의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피스타치오는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연구에 의하면 매일 57g의 피스타치오를 섭취한 당뇨병 환자들은 혈중 당 수치와 인슐린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