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전세계 클러버들의 성지라는 스페인 이비자 섬에서 클럽 순회에 나선모습이 공개 되었는데요.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누드비치에 간 박수홍이 실망한 모습이 재미있게 보였습니다. 박수홍은 평소 이비자에 가는 것이 꿈이라고 말해왔는데 그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박수홍은 여행 첫날 밤에 오픈카를 열고 흥분상태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도로를 질주하며 우리가 이비자를 점령하러 왔다고 과장된 표현을 하면서 한껏 기대감에 부풀어 올랐습니다. 누드비치에 도착한 박수홍 일행은 누드비치를 걷던 도중 사람들이 옷을 입고 누워있는 모습을 보고 의아해했습니다. "왜 옷을 입고 누워있지"하면서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서장훈은 대머리인 돈스파이크의 머리를 보며 누드는 돈스파이크 머리밖에 없다며 놀렸습니다. 이어 박수홍은 이비자 최고의 거품 클럽을 향해 떠났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추워지면서 이미 클럽은 문을 닫은 상태였습니다. 박수홍과 돈스파이크 등 일행들은 또 한번 좌절감을 맛보았습니다.


이비자 클럽은 대부분 6~10월 사이에만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대부분 문을 상태라고 합니다. 잔뜩 기대감을 가지고 이비자에 도착한 이들은 아쉬움으로 가득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비자 또는 이비사라고 하는 이섬은 지중해 한 가운데 떠 있는 스페인 영토의 조그마한 섬으로 서울시 면적과 비슷한 면적에 인구는 13만명 정도 되는 섬입니다. 이 섬은 특히 클럽과 나이트 클럽이 유명하고 낮에는 바닷가에서 수영하거나 요트 타고 낚시나 스킨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최근 이비자가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중의 하나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이비자 누드비치를 방문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었는데요. 오정연은 MBC'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오 나의 체대여신님'편에 오나미, 가수 스테파니, 그룹 레인보우의 고우리와 함께 출연하여 이혼 후 이비자 누드비치에 가서 상의를 탈의하고 다녔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오정연은 이혼 후 일탈에 대한 발언중 스페인 이비자섬에 가니까 누드비치가 있더라면서 동양인이 없어서 과감하게 옷을 벗고 막 활개치고 다녔다고 말했습니다. 





이비자는 유럽 사람들에게는 지중해의 영롱한 바다와 천국 같은 해변을 즐길 수 있는 휴양지로 인기가 높습니다. '파티 이일랜드'로 유명한 이비자 섬의 역사는 1960년대부터 시작됐는데 유럽의 히피족과 예술가들이 정부의 규제를 피해 이주해온 이후부터입니다. 1970~1980년대 디스코 음악이 발전하면서 자연스럽게 클럽이 생겨났고 정ㅁ은이들은 누드 비치, 클럽 파티를 찾아 이비자 섬으로 모여 들었습니다.






매년 400만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레오나드 디카프리오, 레이디 가가, 호날두 등 유명스타들이 여름 휴양지로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비자 섬에는 수십 개의 클럽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일류 DJ들의 공연이 잦은 클럽 파차, 거품 파티로 명성이 높은 암네시아, 5성급 호텔의 비치 클럽 파티로 유명한 우슈아이아, 페인트 파티와 각종 쇼가 함께하는 프리빌리지 등이 유명합니다.


버킷리스트인  거품파티는 신나는 비트에 몸을 맡긴 채 정열의 밤을 보내는 전 세계에서 온 여행자들로 가득하다고 합니다. 머리 위로 쏟아지는 거품에 모두가 열광적인 환호를 내며 거품파티를 마음껏 즐깁니다.  


미우새에 출연중인 김건모 어머니가 제대로 분노폭발을 하였네요. 

김건모가 또 사고를 친겁니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에서 김건모의 집에 손종민 대표가 찾아왔는데

그의 손에는 낯이 익은 대형 어항이 끌려오고 있었습니다.




김건모는 결국 어항을 산겁니다.

김건모 어머니는 눈이 동그라지고 입이벌어져 어쩔줄 몰라 합니다.


끼낑대며 겨우 옮겨온 김건모는 그 어항에 바닷물을 채운 김건모는 의문의 자루를

들고 들어 옵니다.





그 의문의 자루를 어항속에  펼치자 그 곳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아연실색을 합니다.

김건모의 기막힌 행동을 보던 어머니의 한 말씀 환장한다, 미쳤네 


김건모는 박수홍의 집에서 봤던 열대어 어항을  자신도 들여 놓았는데 그 어항은 횟집에서나

볼수 있는 수족관이었던 것입니다.





의문의 그 자루에는 물고기가 들어있었는데 그 물고기는 횟감용 참돔, 농어, 우럭, 도미 등이

담겨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포장마차에서 볼수 있는 테이블과 플라스틱 의자 등까지 마련되어

정말 집안이 포장마차 분위기가 제대로 꾸며지게 되었습니다.




이날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와 박수홍, 허지웅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스폐셜MC인 김종민은 엄마들에게 제대로 꽂혔는데요, 토니 어머니는 김건모와는

연애를 하고 김종민과는 결혼을 하겠다고 밝혀 김종민에게 점수를 더 많이 주었답니다.





윤정수와 함께 단식원에 들어간 박수홍은 영하 8도의 날씨에 풍욕을 하기 위해

밖에 나갔는데 추위를 워낙 많이 타는 박수홍은 추위에 벌벌떨어 애처로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토니안은 반려견 안렉산더의 돌잔치를 위해 김재덕과 함께 강아지용 피자와 홍삼등

다양한 음식과 보양식을 준비해 세심한 성격이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