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달 사이에 노래와 춤실력이 눈에 띄게 늘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수 샤넌이 27일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새 미니앨법 '헬로(Hello)' 발매 기념 쇼케이스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샤넌은 이날 이별 후 힘들어하는 감정을 표현한 새 앨범 수록곡 '눈물이 흘러'를 처음 선보였습니다.


이날 샤넌은 오랜 만에 컴백하는 앨범이라 열심히 준비했다면서 떨리고 설렌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서 수록곡 '가도 돼'를 열창하였습니다. 샤넌은 '헬로'에 대해 "사랑으로 인해 생기는 감정을 표현한 곡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샤넌은 2011년 SBS'스타킹'에서 '4단고음 소녀'로 얼굴을 알린 후 MB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습니다. JTBC'히든싱어2' 아이유 편에서는 최종 라운드에 진출해 이목을 끌었으며, 2014년 12월 싱글앨범 '새벽비'로 데뷔했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K팝스타6'에 출연해 탑4에 올랐으며,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인상적인 무대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샤넌은 'K팝스타6'과 '복면가왕'등에 출연한 것과 관련해서 자신의 실력과 냉정한 평가를 받고 싶었다며 출연 이유를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샤넌은 앞서 그룹 파이브돌스로 활동을 준비했으나 솔로 가수로서 뜻을 밝혔습니다. 가수 데뷔 이후에는 KBS2'무림학교'를 통해 연기에도 도전했습니다.




샤넌-헬로 쇼케이스 '눈물이 흘러'




이번 쇼케이스에 발표한 미니 앨범 '헬로'는 과거의 나,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를 마주한다는 뜻을 담았다고 합니다. 오는 28일 발매되는 새 미니앨범 '헬로'는 한층 성장한 샤넌을 만날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한편 샤넌은 피처링에 참여한 애프엑스f(x) 엠버를 언급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헬로우'의 수록곡 '눈물이 흘러'는 긱스의 멤버인 릴보이가 피처링 했으며, 영어 버전은 평소에도 절친으로 알려진 에프엑스f(x) 엠버가 피처링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샤넌은 엠버에 대해 가족 같은 친구라며 소개하며 '눈물이 흘러' 영어 버전을 준비할 때 엠버한테 전화해 부탁했다고 합니다. 오자마자 종이와 연필을 주고 녹음실에 가뒀다고 합니다. 반 강제적으로 멜로디와 가사를 쓰게 했다며 엠버와 거리낌 없는 친분 사이임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그는 "엠버가 샤넌답게 하라고 하더라"는 응원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샤넌은 '가왕' 조용필과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녹음 작업이 흡족하지 않았던 소속사 대표가 대선배 조용필과의 만남을 주선했고, 샤넌은 발성과 발음, 호흡법 등의 배움을 얻은 뒤 신곡을 다시 녹음했다고 합니다.







샤넌은 처음에는 가왕 조용필을 세대가 달라 몰랐다고 했는데 어머니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한국에서는 조용필이 마이클 잭슨 같은 가왕이라고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용필을 너무 뵙고 싶었다고 합니다.


쇼케이스에서 샤넌은 "이번 타이틀곡인 '헬로'가 조용필 선생님의 대표곡과 제목도 겹친다며 웃었습니다. 또한 선생님의 조언과 호흡방법등을 전해 주어 영광이었다는 감사의 마음을 나타내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걸그룹 에이핑크가 컴백을 앞두고 살해 협박을 받았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은 사람들이 많았었는데요. 에이핑크는 그 후유증을 딛고 일어서서 한층 성숙해진 음악으로 무대에 서서 큰 박수갈채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를 상대로 한 살해 협박 전화가 서울 강남경찰서로 걸려와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에 경찰이 출동하고 연습실에도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 경비 인력이 배치되는 등 긴장감이 높았습니다. 또한 26일 정오께에도 에이핑크 소속사로 에이핑크의 새앨범 쇼케이스가 열린 서울 쇼케이트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와 긴장을 하였습니다.





걸그룹 에이핑크는 26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판스퀘어라이브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핑크 업' 쇼케이스를 열었습니다. 이날 무대는 경찰과 폭발물 탐지견의 수색 끝에 안전을 확인한 상태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쇼케이스 행사중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오하영, 정은지, 윤보미, 손나은은 각자 자신들의 스타일에 맞춰 포즈를 취해 촬영을 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에이핑크는 2011년에 데뷔해 어느덧 7년차를 맞았는데요. 이들은 서로가 욕심내지 않고 튀려하지 않고 조화롭게 지내 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며 팀 유지 비결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파이브'(FIVE)'는 신사동 호랭이와 범이낭이가 공동 작곡한 노래로 에이핑크의 초기음악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곡입니다. 에이핑크 멤버 나은은 인터뷰에서 힘든 일상에서 다섯만 세고 쉬어가자는 내용이 담긴 곡이라면서 말하며 또 신곡을 준비하면서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다짐도 하였다고 합니다.








은지와 초롱은 자신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색깔을 보여주자면서 에이핑크스럽지만 다름이 존재할 것이라는 설명을 해주어 기대감을 갖게 하였습니다. 에이핑크는 핑클과 S.E.S등 1세대 걸그룹의 뒤를 이은 청순미를 대표하는 팀으로 이 색깔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팀 공백기가 계속 되고 있을 때 멤버들은 각자 솔로 음반, 예능, 연기 등으로 개별 활동을 펼쳤는데 오랜만에 다시 뭉쳐 활동을 재개 하였습니다.






공백기 기간중 나은은 싸이의 '뉴페이스'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었는데요. 소나은은 이날 싸이의 '뉴페이스' 뮤직비디오 출연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손나은은 '뉴페이스' 뮤직비디오에서 영광이었다라고 밝히고 많이 배우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손나은은 25일 방송된 SBS'런닝맨'에 출연하여 흐트러짐 없는 도도한 표정으로 코믹댄스를 선보여 기립박수까지 받았습니다.





한편 에이핑크 박초롱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은 6월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핑크 업(Pink Up)'의 음원 공개 소식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게해 시선을 집중 시켰습니다.





사진 속 정은지는 입술을 내민채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고, 김남주는 깜찍한 손하트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초롱과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은 "에이핑크의 6번째 미니앨범 Pink Up이 공개됐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응원글을 남겼습니다.


여섯번째 미니앨범'핑크 업'에는 타이틀곡 '파이브'를 비롯해 '콕콕', '아이즈', '좋아요!', '에버그린', '올웨이즈'등 총 6곡이 수록돼있습니다. 



신인 걸그룹 엘리스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걸그룹 엘리스는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위, 퍼스트(WE ,first)'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프레쉬한 모습의 무대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습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엘리스는 SBS 'K팝스타6'에 출연했던 소희와 가린을 비롯해 유경, 혜성, 벨라까지 총 다섯 멤버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입니다. 치열한 걸그룹 경쟁에 살아남아 인기 걸그룹으로 부상할지 주목이 됩니다.






쇼케이스에서 '우리 처음' 무대를 첫선을 보인 엘리스는 마치 동화속 소녀들을 연상시켰는데요. 이에 대해 벨라는 데뷔 앨범 콘셉트에 대해 동화적이고 설레이는 모습을 담았다면서 앞으로 성장하는 모습 지켜봐 달라고 밝혔습니다.


엘리스는 신인 걸그룹이기는 하지만 오랜 연습생 생활을 거쳤다고 합니다. 혜성은 학교와 회사의 집이 멀어 왕복 4시간이 걸려 힘들었는데 그것이 오히려 체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벨라는 다이어트에 어려움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다이어트 때문에 야식을 참는다는게 가장 힘들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소희는 연습과정에서 새벽연습이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연습하다보니 멤버들끼리 친해졌다면서 만족감을 보였습니다.


엘리스는 롤모델로 걸스데이를 꼽았는데요. 엘리스는 걸스데이의 모습을 보고 연습을 많이 했다고 하면서 선배들의 섹시함과 털털함을 닮고 싶다는 말을 이어갔습니다.






엘리스의 올 한해 데뷔 목표는 신인상이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벨라는 신인이다 보니 신인상을 목표를 하고 있다면서 꿈을 크게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보여줄 모습이 많다면서 당찬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소희는 요즘엔 100위 안에 들기 힘들다면서 100위 안에만 들어도 행복할 것같다는 소박한 꿈을 밝혔습니다. 벨라도 소희에 말에 동감하며 10위안에 들었으면 좋겠다는 좀 더 큰꿈을 밝혔습니다. 





엘리스의 첫 타이틀곡 '우리처음'은 글리치 합 장르의 댄스 곡으로 대중들에게 처음 선보여지듯 처음 만난 순간을 가사로 표현한 곡입니다. 타이틀 곡 외에도 엘리스 5명의 화음이 돋보이는 인트로 '서칭 포 엘리스'를 포함해 총 5곡이 담겼다고 합니다.


엘리스란 팀명은 E 엑셀런트, L 러블린, R 레인보우, I 이노센트, S 시스터로 무지개처럼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러블리한 소녀들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동화에서 모티브를 따온 스토리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렸고 매 앨범마다 자아를 찾아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신인 걸그룹-앨리스 '우라 처음'(We. first)M/V 뮤직비디오


또 엘리스 멤버들은 각자 개성에 맞게 자연 소재의 캐릭터를 본떠 적용했는데요. 가능성을 무한대로의 넓은 공간으로 표현한 '하늘'의 소희,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고 있는 '숲'의 가린, 깨끗하고 투명한 '물'을 상징하는 유경, 산뜻하고 부드러운 '바람'의 혜성, 넓고 따뜻한 '마음'의 벨라까지 동화적 요소를 차용했습니다.




한편 앨리스가 모티브로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영국의 수학자이자 작가인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이 루이스 캐럴이라는 필명으로 1865년 발표한 소설입니다. 앨리스가 토끼굴에 들어가 기묘하고 의인화된 생명체들이 사는 환상의 세계에서 모험을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연극, 영화, 드라마, 뮤지컬등에서도 자주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가수겸 배우인 임창정씨가 정규13집 I'M 내가 저지른 사랑을 발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임창정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좀 높게 만들어봤어 노래방 가서 고생들

좀 해. 어제 연습하다가 낮에 별 봤어. 절대 키 내리지 말고 불러! 니들도 좌절 좀 해 봐"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동영상을 공유했다고 합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달리는 차 안에서 신곡'내가 저지른 사랑'을 부르는 임창정의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특히 임창정은 노래를 부르는 중간 운전 중인 매니저를 타박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겨줬습니다.

임창정은 이날 오후 정규13집 '아임(I,M)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임창정-내가 저지른 사랑(쇼케이스 라이브 풀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