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모-눈이 내리네 Adamo-Tombe la neige


아다모는 1943년 시실리아의 한 가난한 가정에 태어나 1962년 아다모의 시대를 본격적으로 알려주기

시작한 곡 쌍 뚜아 마미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 이듬해에는 블루진과 가죽잠바와 눈이 내리네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눈이 내리네-아다모 


아다모의 눈이 내리네는 국내가수들 사이에서도 번안곡으로 불리워졌으며

김추자,이선희 등 많은 가수가 불렀다.



눈이 내리네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샹송으로 유명하다. 



쌍 뚜아 마미는 아다모의 출세곡이 된 유명한 작품이다.

자신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씌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다모의 특징은

목소리가 쉰 듯하면서도 애절한 음색이 매력적이며 우리나라 특히 일본에 더 

아다모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살바토르 아다모-쌍 뚜아 마미 Salvatore Adamo-Sans toi ma mie


은희-쌍 뚜아 마미

1960년대말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솔로로, 한때는 타계한 한민씨와 함께

혼성듀오로 활동하면서 '꽃반지 끼고''사랑해''등대지기'등을 부르며 가요계를

주름잡았었습니다. 단순하고 쉬운 멜로디에 여성의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노래로

인기를 누렸습니다. 


은희씨는 고향 제주의 한 재래시장을 지나다가 좌판에 깔린 갈중의(갈옷)를

본 그녀는 그 순간 "필(Feel)이 꽃혔다고 합니다. 제주의 특산품 중 하나의 갈옷은

예부터 땡감으로 염색해 제주 사람들이 작업할 때 즐겨 입던 옷으로,땀 흡수력이

빼어나고 습기와 냄새제거 효과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이것이면 서양의 대중 옷인 블루진을 이길 수 있겠다"는 확신을 얻은 그녀는

1989년부터 제주도에서 통기타 대신 감물을 들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 그녀는 남도에서 패션디자인으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합니다.



라나에로스포(은희,한민)-사랑해




등대지기-은희트윈폴리오(송창식&윤형주),양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