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던 카카오뱅크가 아무런 공지도 없이 마이너스통장 한도 축소를 해서 신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고 합니다. 카카오뱅크의 핵심 금융상품인 대출 서비스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마이너스 통장의 한도가 줄었다고 합니다. 갑작스런 대출 한도 조정으로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카카오뱅크측은 3일 대출이 몰리자 건정성 관리 차원에서 통장한도를 줄였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한도를 줄인 상품은 최저금리 영 2.86%로 최대 1억5000만 원까지 빌릴 수 있는 '마이너스 통장대출'입니다. 카카오뱅크가 전격적으로 한도를 줄인 것은 대출 급증으로 인한 예대율 관리와 리스크 문제에 부담을 느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카카오뱅크는 영업을 시작한지 불과 5일만에 신규 계좌 가입수가 100만명을 넘어서 놀라게 하였습니다. 이러한 기록은 시중은행이 지난해 1년 동안 유치한 약 15만5000 계좌의 10배에 달하는 수치라고 합니다.


카카오뱅크가 이처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비결은 '편리함'입니다. 인터넷 은행인 카카오뱅크는 '비대면 심사'로 은행창구에 갈 필요없이 '비대면 심사'로 계좌를 만드는데 불과 7분이면 가능합니다. 또한 소액 대출을 받는 건 60초 안에 가능하다고 알려져 카카오뱅크에 몰리고 있습니다.






특히 카카오뱅크의 자랑인 '마이너스 통장' 대출 금리는 최저 2.86%로 평균 3%가 훌쩍 넘는 시중은행보다 금리가 낮고, 한도도 1억 5000만원으로 일반 직장인 모바일 대출 중 가장 높다고 합니다.


또한 카카오뱅크의 비상금 대출 서비스는 만 19세 이상 성인일 경우 대학생 등 무직자와 신용등급 8등급까지 최대 300만원에 최소 연 3.35%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여 사회초년생, 대학생들의 신청이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소액대출인 카카오뱅크 비상금 대출이 널리 알려지면서 소액대출 후기와 노하우를 공개하는 인터넷 커뮤니티도 늘고 있는데요. 한 대학생 사례자는 비상금 대출로 계획에 없던 여행자금을 마련했다며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주요상품은 자유롭게 입금 및 출금이 가능한 입출금 통장이 있으며 연 0.10% 금리를 제공합니다. 카카오뱅크의 '세이프박스'는 카카오뱅크 입출금 통장 안에 간편하게 예비자금을 보관할 수 있는 별도의 주머니 혹은 안전금고, 하루만 맡겨도 연 1.20% 금리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최대500만원






카카오뱅크 자유적금은 자유롭게 저축해 목돈을 모으는 상품으로 연2.0%의 금리를 제공한다고합니다. (1년만기, 자동이체시0.2%포인트 추가금리 제공)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은 자유롭게 기간을 정하고, 일정한 금액을 한번에 예치해 목돈을 굴리는 상품으로 연 2.0%의 금리를 제공합니다.(1년만기)






여신(대출)상품은 카카오뱅크 비상금 대출은 직장인, 자영업자,. 주부 등 대다수가 신청 가능한 소액 마이너스 통장대출로, 최대 300만원까지 최저 3.35%의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마이너스통장대출은 스크래핑 등을 활용한 우량 직장인 마이너스 통장대출로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최저 연 2.86%의 금리로 서비스 받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신용대출은 고객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스크래핑 등을 활용, 중신용자도 가능한 신용대출입니다.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최저 연 2.86%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해외송금 수수료도 10% 수준으로 엄청나게 저렴하고 체크카드는 올 연말까지 별도의 수수료 없이 무료로 입출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가 케이뱅크에 이어 두 번째 인터넷 은행으로 27일 오전 7시부터 영업을 개시한다고 합니다. 카카오뱅크는 케이뱅크보다 더 낮은 대출금리를 무기로 대출영업을 나설 것으로 보여 케이뱅크와 시중은행들 모두 바싹 긴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카카오뱅크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금융 상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PC는 증명서 제출 및 발급 등 보조 수단으로 활용된다고 합니다. 계좌 개설은 비대면 실명 확인을 통해 7분이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본인인증은 휴대폰 본인인증과 신분증 인증을 사용하며 공인인증서는 필요없고 주요 인증은 인증 비밀번호(핀번호)를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입출금통장'에는 간편하게 예비 자금을 보관할 수 있는 '세이프 박스'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세이프 박스란 소비 자금과 예비 자금을 분리해 별도로 보관할 수 있는 기능으로 최대 500만원까지 설정 가능하며 하루만 맡겨도 연 1.2%의 금리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자유적금과 정기예금에는 연2.0%의 금리를 제공하며, 대출의 경우 계좌 개설 후 평균 60초 이내에 휴대폰 본인 인증만으로 소액 마이너스 통장 대출이 가능한 '비상금 대출'은 신용등급 8등급도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 19세 이상을 대상으로 최대 한도는 300만원이라고 합니다.






또한 5분 안에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직장인 대상 '마이너스 통장 대출'은 고객 연봉의 최대 1.6배까지 대출을 제공한다고 하며 최대 한도는 1억5000만원으로 급여이체와 적금가입, 자동이체 등 금리 우대를 위한 요구 조건이 없으며 중도상환해약금도 면제된다고 합니다.


카카오뱅크의 해외송금 수수료도 시중은행 대비 90%정도 낮은 가격으로 해외송금을 자주하는 사람들에게는 인기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송금 수수료가 낮은 이유는 전신료와 중개수수료, 수취수수료를 없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입출금통장은 이체 수수료, 자동화기기(ATM)수수료, 알림 수수료 등 은행의 3대 수수료를 올해 말까지 면제된다고 합니다.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는 국내 및 해외 모든 가맹점에서 기본 0.2%의 캐시백 할인을 제공하며 주말 및 공휴일에 사용하면 할인 혜택이 2배라고 합니다.


하지만 카카오뱅크가 해외송금 수수료를 시중은행의 10분의 1 수준으로 내리면서 그동안 시중은행들이 해외송금 수수료를 두고 상대적으로 폭리를 취했다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국내 시중은행들의 해외송금 수수료가 비싼 것은 스위프트라는 고비용 결제망을 이용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망을 이용하면 별도의 중개은행을 걸쳐야 하고, 망 사용료도 내야 해 소비자가 내는 비용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카카오뱅크는 스위트 망이 아닌, 사설망(씨티그룹 제휴)을 이용합니다. 전 세계에 송금망을 가지고 있는 씨티그룹과 개별 제휴를 맺어 전신료, 중개. 수취수수료 비용을 아예 없앴습니다. 


최근에 하나은행은 스위프트 망을 이용하지 않는 가편송금 서비스를 내놓고 전신료와 중개료를 받지 않아 총 송금비용이 5000~7000원으로 저렴합니다. 이에 다른 시중은행들은 해외송금 수수료를 못 내린 것이 아니라 안 내린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시중은행들의 해외송금 수수료가 상당히 내릴 것 같습니다.

국내 최초 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출범 첫날부터 돌풍을 일으키며 가입고객 2만

병을 가뿐하게 돌파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 은행들은 긴장을 안할 수 없게 되겠는데요. 인터넷 은행 케이뱅크는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 걸까요. 이번 인터냇 은행인 25년만에 생긴 은행입니다.





인터넷은행의 장점은 지문 인증만 거치면 5분만에 3백만원 한도 마이너스 통장을 받을 

수 있으며 금리 또한 5.5% 정도로 15%가 넘는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보다 훨씬 낮은 편

입니다. 또한 현금 대신 온라인 음악 이용권으로 이자를 받을 수 있고 문자 메세지로 

송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금금리 또한 시중은행의 1% 대보다 높은 2%대로 금리가 높습니다. 직장인 신용대출도

시중은행보다 평균 1%포인트 정도 낮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은행 대출이 어려웠던 4~

7등급의 중신용등급자들도 4%대의 이자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은행이 이처럼 예금이자는 높고 대출금리는 싼 이유는 지점없이 인터넷과 모바일

로만 업무를 처리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KT-케이뱅크 체크카드는 KT와 케이뱅크가 제휴하여 전월 실적 사용 구간에 따라 

24개월간 매월 통신비가 최대 3만원까지 캐시백되는 카드로 케이뱅크 체크가드는 집으로

배송해줍니다.






또한 KT-케이뱅크 체크카드는 전월 카드 이용 실적 30만원 충족시 매달 8000원, 70만원

충족시 매달 1만6000원, 120만원 충족시 매달 3만원씩 통신비를 할인해 줍니다. 또 휴대

폰, 인터넷, IPTV, 집전화, 인터넷전화, 와이브로 등 KT 모든 상품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 2호 인터넷뱅크인 카카오뱅크도 곧 출범할 것으로 보이는데 카카오뱅크는 상반기

내에 공식서비스를 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뱅크는 웹과 모바일 기반인 케이뱅크와는 달리 모바일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카카오뱅크는 본인가 취득 후 최종 테스트 등을 거쳐

이르면 6월말에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무점포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출범은 4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통하는 빅

데이터 의 활용도가 늘어나는 한편, 비대면 금융거래 또한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점포 없는 은행이란 이점은 금융거래 수수료 혁신으로 이어지고 고객 편의는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국내 첫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출범, 케이뱅크는 GS25 편의점에 가서 현금출금기에 수수료 없이

현금을 뽑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