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을 뒤없고 힐러리 클린턴과의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우리나라국민들도 투표결과를 깊은 관심을 보이며 선거방송을 시청했습니다.


힐러리 클리턴의 당선 가능성을 믿었던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미국 45대 대통령에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었습니다.



공화당은 이로서 8년만에 정권 교체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트럼프의 당선으로

우리나라와의 관계와 영향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당선은 글로벌 증시의 혼란뿐만 아니라 한미동맹, 대북정책 등 다양한 불확실성을

만들게 되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최순실 사태로 시끄러운 상황에서 FTA수출문제

주한미군 철수문제,북핵문제,동맹관계가 어떤 양상으로 전개될지 궁금합니다.



1. 한국과 미국간의 군사동맹관계는?


트럼프는 연설을 통해 한국에 미군을 보내는 행위는 미친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과 문제가 발생하면 미국은 한국을 도와주지만 받는게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생각은 트럼프가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따라서

우리나라의 안보에 어두운 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이

철수한다면 방위비는 더 높아질 전망입니다.



2. 미국과 북한의 관계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북한의 김정은을 나쁘게 생각하며 협상은 햄버거를 먹으며 

햄버거 협상을 할거라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강경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고있으나

대화를 통한 협상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프의 이러한 생각은

예측하기 어렵고 결국 대북정책의 변화는 불가피 할 것으로 보입니다.



3. 한국의 수출기업은?


트럼프는 한국과 미국의 무역관련하여 맺은 협정 FTA에 대해서 투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무역관련하여 맺은 협정 FTA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트럼프는 미국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미자유무역 협정을 다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인해 국내 수출 위주의 기업은 미국의 의존도가 높아 타격이 불가피 할것으로 보입니다.



4. 주식시장과 국내증시는?


그전 영국의 브렉시트 수준은 아니지만 당분간 국내 주가의 하락은 불가피 할것으로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12월 금리인상 가능성도 예측보다는 빨라질 우려가 있습니다.


5. 군사적인 문제점은?


미국은 세계적인 군사 지원을 하고 있으며 한미동맹도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이는 중국의 견제뿐만 아니라 무기 등을 판매하면서 수익을 얻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북한과 금전적인 거래를 통한 이익이 있다면 지원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지금까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우라나라 공약과의 관계를

5가지 부분으로 살펴봤는데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이 우리나라에게

있어서는 별로 좋은것 같아 보이지 않아 걱정스런 마음이 듭니다.



2016년 빼빼로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빼빼로데이의 유래를 보면 영남지역의

여중생들 사이에서 '빼빼로처럼 빼빼하게 되길 바란다'는 의미로 빼빼로 과자를 주고받는

것이 유행이 되고 있다는 내용이 해당 지역신문에 기사화된것이 시초라고 

네이버시사상식사전에 기록이 되어있다.


하지만 이 기사가 나간후에 빼빼로데이트는 전국으로 유행처럼 흘러나가기 시작했고

빼빼로데이 행사를 즐길줄모르는 사람들은 유행에 뒤처진 사람이라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 빼빼로 데이 마케팅이 각종 사은품 및 할인을 내세우며 고객을

현혹하고 저가 불량식품을 저렴한 가격대로 내놓아 안전에 비상등이 켜졌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수능시험과 빼빼로 데이가 맞물린데다, 빼빼로 데이는 밸런타인데이 등과는

달리 가족이나 친구들과도 선물을 주고 받을수 있는 장점이 있어 유통업계에선

대표적인 대목"이라고 말하고 있다.



11월11일은 '빼빼로데이'다. 밸런타인데이와 크리스마스와 함께 연인들의 '3대명절'중 하나다.

초코과자 빼빼로가 마케팅에 활용하면서 전국으로 확산돼 오늘날의 빼빼로데이가 자리잡게

되었다. 한편 11월11일은 '농업인의 날'이기도 하다. 농경행위를 상징하는  흙土 를 파자하면

11일되기 때문에 농업인의 날로 지정이되었다. 그래서 농업인의 날을 기억하기 위해 빼빼로 대신

쌀로 만든 가래떡으로 요리를 해 먹는 문화도 생겨났다.


사진출처-구글이미지


어쨋든 빼빼로데이에 맞는 선물은 역시나 빼빼로라 할수 있다. 빼빼로제품도 점점 다양화되고

업그레이드 되어 화려하고 예븐 빼빼로가 해마다 새롭게 출시가 되고 있다.


꼭 초코빼빼로가 아니어도 사탕을 빼빼로데이에 선물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냥 사탕만 넣는 것이 아니라 캐러멀과 미니 초코렛등을 넣고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마음을 전달하여 작은 감동을 안겨주기도 한다.


빼빼로 데이 선물 추천으로 젤리를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꿈틀이 같은 젤리나 마이구미 같은 젤리,햄버거젤리,독일하리보젤리 등

다양한 종류의 젤리는 특유의 쫀득한 식감으로 인기가 많다.


가래떡 선물도 좋다. 11월11일은 농업인의 날이자 '가래떡데이'이기도 하다. 

요즘 가래떡도 다양하고 이쁘게 선물용으로 만들어져 색다른 빼빼로데이 선물로

인기가 있다.


특히 빼빼로데이선물은 수능시험 바로전날이라 수능수험생들을 위한 응원의 선물로도

좋다. 

지금 제주도에서는 중국인들로 인해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달에도 제주의 한 음식점에서 50대의 여주인을 폭행해서 물의를 일으키더만

제주에서 또다시 집단폭행 사건이 일어났다고 보도가 되었습니다.


출처-유튜브



사건의 경위는 지난 1일 오전 4시13분~4시18분 음식점 20대 종업원을 중국인 유학생 강모(27)등

일행 4명이 집단폭행을 가해 상해를 입힌 사건입니다.


안하무인의 중국인이 영업시간이 다 끝나 폐점을 하려고 하는데도 자리에서 일어 나지 않고 버티자

음식점 종업원이 영업시간이 끝났으니 나가달라고 요구했다가 어처구니 없이 이런 몰상식한 

중국인들에게 불쌍하게 집단으로 폭행을 당했다는 것입니다.


이 못된 중국인들이 범행을 저지를 당시에 찍힌 폐쇠회로(CC TV)에서는 이미 마감 시간인

오전 4시를 지나자 이곳에 있던 손님들은 다 떠나고 오직 이들만 남게 되었습니다.


그때 지켜보던 종업원이 영업시간이 끝났으니 자리를 비워달라고 수차례 요구했지만 이들은

자리를 떠나기는 커녕 오히려 술을 더 요구를 했다고 합니다.


당연이 종업원은 술을 줄수가 없다고 하겠지요 그러니까 화를 내고 삿대질하며 무지막지하게

폭행을 가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들은 중국인이라 무시했다며 생떼를 쓰며 트집을 잡아 우리 선량한 음식종업원을 마구

폭행하게 된것입니다. 계속해서 제주치안이 이러한 중국인들로 인해 불안한 가운데 있습니다.

조속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제주에 무비자 입국을 금지시키고 예전처럼 다시 비자발급받아

여행할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가수 이승환-유튜브 캡처


가수 이승환의 배짱이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수 이승환은 자신의 소속사 '드림팩토리클럽'이 있는 서울 강동구 건물에 "박근혜는 하야하라"는

대형 현수막을 설치해 많은 사람들의 신선을 끌었습니다.


한편 주진우 기자는 해당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끄렀는데요, 주 기자는 사진과 함께 "드림팩토리 건물주'정의가수' 이승환의 위엄' 이라고

글을 덧 붙혔습니다. 


사진 속에는 검은 배경으로 된 천에 '박근혜는 하야하라'라는 문구가 적혀져 있습니다.

하지만 현수막은 오래 걸려있지는 못했습니다.  이유는 앙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다녀 갔기 때문입니다.


이에 이승환 씨는 "항의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왔다 갔다"

"본인 건물에 거치하는 것이라도 불법일 수 있다는 애기가 있어 철거한 상황이다 내일

구청에 문의 후 재거치 여부를 결정토록 하겠다"고 현재 상황을 성명했습니다.



한편 '박근혜 하야'현수막을 철거한 후에 이승환씨는 다른 방법을 궁리중이라고 밝혀

궁굼즘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가수 이승환씨가 이정도로 화끈하고 정의감이 넘치는 줄은

몰랐는데 대단합니다.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른 방법이란 플래카드를 거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하니 문구를 레이져 쇼를 하고 싶다며

관련법규를 체크하라고 한다는 주진우 기자의 페이스북 글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이승환은 해당 글을 공유하며 "레이저 그까이꺼"라며 자신이 레이져 두대가 있는데 

효용 가능할 듯 하다며 구체적으로 밝히기도 해서 실제로 사용할지 궁금하네요


또한 이승환은 동료 음악인들 사이에 부정적인 시각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데 이로 인해서

동료들과의 관계가 멀어지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면에 같이 동참해주는 후배들에는

혼자가 아니란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진다며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승환씨는 이 시대의 진정한 의인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해군과 해경이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어선에 미온적이고 약한 모습을

보여왔는데요 오늘은 우리 해군과 해경이 처음으로 공용화기를 사용하면서 단속을

펼쳤다고 합니다. 나라가 최순실 사태로 어지러운데 참 통쾌한 사건입니다.


그 동안 해경과 해군이 적극적인 공세를 펴지못해 국민들에게 불만을 샀었는데요

계속해서 강력하게 단속을 해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는 1일 오후 5시 6분쯤 소청도 남서쪽 90km 서해 특정해역을 침범해

집단으로 불법조업하던 중국 어선군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이 중국선 두 척을 압송하려고

시도하자 주변의 중국어선 30척이 오히려 우리 해경을 위협하며 집단으로 저항을 한것입니다.





해경은 이에 대해 M60 기관총 670여발을 중국 어선을 향해 발사를 하였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3천 톤급 경비함 2척, 천5백 톤급 경비함1척, 1천톤급 경비함 2척 등 

중부해경 기동전단 5척이 있었는데 이중 4척이 일제히 M60기관총을 쏜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해경은 공중을 향해 위협 사격을 가해 어선 파손이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해경은 앞으로 정당한 법 집행에 불법으로 저항하는 중국어선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 밝혔습니다.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화끈하고 자유분방한 표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발표해서 화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잠 준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 이 사진이 네티즌의 찬반 논란을 일이키게 하였습니다.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는 23일 인스타그램에 "겨울 잠 준비","잠이오니?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올렸는데

설리의 옷차림이 눈에 확 띄었습니다. 얼핏보기에 노브라 차림이라는 것을 알수 있는데

이 부분 때문에 극과 극으로 네티즌들이 맞서고 있네요


"민망하다"vs"개인의 자유"다 이렇게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설리는 과거에도 SNS 사진이 논란에 휘말린적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나요?



설리는 편안하게 하얀색 니트 셔츠를 입은 모습이지만 일각에서는 설리가 속옷을

입고 있지 않는것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앞서 설리는 지난 8월에 노브라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한적이 있었지요

네티즌들은 다양한 의견을 댓글에 남겼는데 "공인으로 부적절하다" "이쯤 되면 관심종자"

"논란을 즐기는 듯" 등의 비판과 "노브라가 어떻게 논란거리가 되나?""개인적으로 올린 건데

눠가 문제냐?라는옹호 의견이 맞섰습니다.


설리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설리는 그후 10월24일날에 여행 일상과 비키니 입고 수영하는 모습을 올려

다시한번 관심을 끌었습니다.


친구인듯한 사람과 자유롭게 수영을 즐기는 영상을 올렸는데 유튜브에서

인기영상으로 올라와 있네요~


이재명 성남시장이 10,29일 박근혜대통령 하야집회 연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명연설을 하며 집회 참여자 및 인터넷에서 큰 공감을 받으며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날 서울 종루구 청계광장에 마련된 단상에 올라 명연설을 하였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6분에 걸쳐서 대본없이 연설을 하였는데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17번이나 환호성을

올리며 공감을 해주었습니다.


하야집회에서 이재명시장의 명연설


이날 이재명 성남시장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라는 멘트를 시작으로 

연설을 하기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감정이 복받쳤는지 약간의 떨림과 비장하고

감정섞인 목소리로 박근혜대통령 하야의 당위성을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이재명 시장은 대통령은 나라의 지배자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머슴일뿐이라며

국민이 이나라의 주인이라는 것을 강력하게 항변하였습니다.


청계광장 하야집회장


그러면서 박근혜대통령이 나라의 지배자인양 여왕인양 '상왕순실이'를 끼고 대한민국민주공화국을

우롱했다고 강력하게 규탄을 했습니다.


여기서 다시한번 최순실을 상왕이라고 표현하며 모든 배후에는 최순실이 뒤에서 조정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재명 시장은 "국민들이 그동안 대통령의 부패와 무능과 타락을 인내했다"면서

"대통령은 그러나 국민이 맡긴 위대한 통치자 권한을 무당의 가족에게 통째로 던져버리다니

용서할 수 없다"고 강력하게 규탄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이재명 시장은 강도높은 비난을 하면서 연설을 이어나갔습니다. 많은 청중들은 어느새

그의 일목요연하고 통쾌한 연설을 들으면서 연설속으로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시장은 "우리가 힘을 합치면 박근혜를 내보내고 박근혜 몸통인 새누리당을

해체할 수 있다면 함께 싸우자며 호소를 하였습니다.


이날 이재명 성남시장의 연설을 들은 네티즌들은 화끈한 이시장의 연설을 듣고 한결같이

통쾌하고 속이 다 뚫리고 시원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10.29 하야집회 이재명 성남시장 명연설 전문 동영상을 올리겠습니다.



거미(Gummy)-구르미 그린 달빛 OST


Original Soundtrack

거미의 구르미 그린 달빛 주제곡


<구르미 그린 달빛>은 2016년 8월 22일 부터 2016년 10월 18일까지 방여된

KBS2 월화드라마로 제목에서 구름은 '백성' 달빛은 '군주'를 뜻하며 백성의 뜻으로 

그려낸 군주라는 의미를 담고있습니다.


거미(Gummy)-구르미 그린 달빛 주제곡(OST)


말하지 않아도 난 알아요

그대 안에 오직 한사람

바로 나란걸


떨리는 내 맘을 들킬까봐

숨조차 크게 쉬지 못한 

그런 나였죠


겁이 많아 숨기만 했지만


내 사랑을 그대가 부르면 

용기 내 볼게요

얼어있던 꽃잎에 

그대를 담아서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내게 오는 날

나를 스쳐 지나치지 않도록

그대만 보며 살아요


아무도 모르게 키워왔죠

혹시 그대가 눈치챌까

내 맘을 졸이고


겁이 많아 숨기만 했지만


내 사랑을 그대가 부르면 

용기 내 볼게요

얼어있던 꽃잎에 

그대를 담아서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내게 오는 날

나를 스쳐 지나치지 않도록

기도 할게요


더 이상 망설이지 않을게요

그대라면 어디든 난 괜찮아요

하찮은 나를 믿어준 사람

그대 곁에서 이 사랑을

지킬게요


내 사랑이 그대를 부르면 용기 내 줄래요

얼어있던 꽃잎에 그대를 담아서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내게 오는 날

나를 스쳐 지나치지 않도록

그대만 보며 살아요.



'구르미 그린 달빛' OST는 은 개미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극의 두 주인공 이영(박보검)과

홍라온(김유정)의 마음을 그린 드라마의 메인 테마곡입니다. 아름다운 피아노선율로 

깔리며, 이어지는 웅장한 오케스트라반주가 인상적입니다.


'그루미 그린 달빛' OST는 음악감독 개미와 거미가 오래전부터의 의기투합,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곡으로 알려져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습니다.


KBS 2TV'그루미 그린 달빛'은 연출: 김성윤,백상훈/ 주연: 박보검,김유정 월화 드라마로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로맨스드라마입니다.



최근 가수 거미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관객과 함께 하며 멋진 무대를 보여주며

활발한 콘서트 활동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특히 거미는 '마리끌레르'11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거미는 혼자 좋아하는 음악이나 이슈가 되는 음악보다는 나와 어울리는 음악을

하며 대중과 소통하는 음악을 하고싶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2016년 서울 잠실구장에서 한국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먼저 두산 베어스가 1차전에서 힘겨운 투수전 끝에 연장 11회에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두산베어스가 신승을 거두며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두산베어즈는 선발 더스틴 니퍼트의 8이닝 무실점 호투를 등에 업고 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었지만 불운이 계속되며 득점을 얻지 못하고 말았는데요





결국 한국시리 1차전에서 두산베어스가 먼저 1승을 거두었습니다.

두산 베어스는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연장 끝내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초반은 한국시리즈답게 팽팽한 투수전으로 이어졌습니다. 양팀은 9회 정규이닝까지

모두 득점을 내지 못하는 빈공을 펼쳤습니다.




선발로 나선 두산 니퍼트와 NC 잭 스튜어트는 위력적인 투구로 상대 타선을

봉쇄했습니다.  니퍼트는 6회까지 노히트를 기록하며 8회까지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막은뒤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스튜어트는 이닝마다 주자를 내보내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역시 6회까지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마침내 10회 연장에서 NC가 절호의 기회를 먼저 잡았습니다. 선두타자 박선민이

볼넷을 골라 출루한뒤 1사 3루를 만들었지만 김성욱의 3루 땅봉때 3루주자가 

아웃되고 말았습니다. 11회 초에도 황금같은 기회가 찾아 왔지만 나성범이 병살을 쳐서

기회를 날려버렸습니다.



결국 첫 득점은 두산이 올렸습니다. 11회말 두산 공격에서 1사 만루 찬스에서

오재일이 우익수 방면 희생타를 날리며 허경민이 홈베이스를 밟아

1-0 짜릿한 승리를 챙겼습니다.


오늘 희생플라이 끝내기는 한국시리즈 사상 처음이라 합니다.

8이닝 무실점의 니퍼트는 이날 MVP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30일은 두산에서 장원준, NC에서는 해커가 예고돼있습니다.


최근에 '최순실 게이트'로 온통 나라가 시끄러운 가운데 레퍼 디템포가 <우주의 기운>

이라는 노래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래퍼 디템포(본명 남석종)가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로 대변되는 청와대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을 비판하는 노래를 선보였다. 디템포는 27일 오후 6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주의 기운>을 게시했다.


앞서 디템포는 새타령(닭전),내가 역사를 쓴다면,갈림길에서 등을 통해 세월호 참사,

통합진보당 해체,서민증세,역사교과서 국정화, 테러방지법 통솨 등 박근혜 정부의 실정을

비판해 온바 있다.



우주의 기운 가사


<우주의 기운>


우주의 기운 / 나도 좀 주라


헌법 1조 2항 /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 Nope! 그건 민주주의일 때 얘기고 실은 / 성스러운 우주의 기운이 깃든 샤먼 / 과거로의 회귀, 걱정은 많이 했지만 예상치 못했구나 청동기 시대일지 / 일곱시간 동안 슬퍼했을 거라는 얘기 / 내가 쓴 가사지만 오늘부로 잠정 폐기 / 박대기 기자 이후 제 2의 Waiting Park / 독일로부터의 신탁 기다리는 안드로이드 봇 / 꼭 똥, 된장을 찍어봐야 아는 놈들 / 덕분에 나도 먹었다 빌어먹을 Shit / 가사 쓸 때 친구한테 물어본 적 없는 래퍼 / 그래서 못 뜨나봐 그것은 내가 알겠다 / 근데 앞으로 어찌 될는지 모르겠으니까 / 물어봐야지 (Please answer soon) Siri


아수라발발타 / 우주의 기운이 도와준단다 / 힘내라 아바타 / 우주의 기운이 도와준단다 


소름이 돋지 다음에 터질 게 뭔지 모르니 / 혹시 했던 소문이 역시 / 개돼지 국민들 졸지에 혼을 잃었지 / 책임 소재는 이미 알고도 속은 이 역시 / 동화나 판타지에서나 나오는 일을 / 역사책 속으로 담아오는 일 / 역사교과서를 쓴다고 하더니 / 진짜 역사를 씀 다음 페이지는 해리포터? / 아니 한 동안 다음 페이지 없을 것 같다 / We already saw the last page 막장 / 꼬리자르기 혹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려 / 대가리 굴리는 소리 가만히 있어라 정은이는 / 다들 벙쪄 상황파악 어려운 혼돈 / 나와 당신, 우리 모두가 Beholder / 동이 터오기 직전이 제일 어두운 법 / I see you 빛과 어둠의 접점


아수라발발타 / 우주의 기운이 도와준단다 / 힘내라 아바타 / 우주의 기운이 도와준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