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0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오늘저녁 629회편 아싸1%에서는 식욕떨어지는 여름날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 입맛을 확 살려준다는 맛집을 소개하는데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 17번 5-12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콩국수 전문 맛집 '행주산국수'집에서는 이 집 사장님이 매일 아침 콩국과 면을 직접 만들어 정성을 모아 내놓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푸짐한 양에 100% 국산 콩으로 만들어 걸쭉한 국물의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또한 국물과 잘 어울리는 쫄깃한 면발은 황금비율로 만든 '특제 반죽수'가 책임지고 있다고 합니다. '행주산국수'의 콩국수는 국내산 백태콩으로 만든 걸쭉한 콩국물의 콩국수 가격은 5000원이라고 하는데요. 콩국수 뿐 아니라 잔치국수, 비빔국수, 메밀잔치, 찐만두, 수육 등 다양한 메뉴로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면사리는 무한리필이 가능하다고 하고요. 국내산 콩을 직접 구입해 불린 후 삶은 후 이물질 콩껍질을 세척하면서 제거해 갈아서 콩국물을 만든다고 합니다. 콩국수 면발도 쫄깃쫄깃 하여 찾는 사람마다 극찬을 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 맛집은 서울 마포구 포은로8길 14에 위치한 닭곰탕 전문 맛집 '혜성유통'입니다. 더운 여름에는 이열치열이라고 하는데요. 뜨거운 음식으로 더위를 날려버리시기 바랍니다. '혜성유통'의 닭곰탕은 저렴한 가격에 황기, 엄나무, 상지, 천궁 등 10가지 한약제를 아낌없이 넣은 '한방 닭곰탕'으로 맛과 건강 두가지를 챙길 수 있습니다. 거기다 뜨거운 국물로 더운 여름을 물리칠 수 있으니 금상첨화입니다.


서울시 마포구 망원시장안에 있는 혜성 유통의 한방 참맛 닭곰탕은 4,5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며 생닭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또한 모든 재료는 국내산을 사용하여 최상의 맛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나 혼자 간다'코너에서는 미리 여름휴가 2편으로 강화도에서 1박2일 여행기가 그려졌는데요. MBC아침뉴스를 책임지는 김민형 아나운서가 섬 여행의 명소 인천 강화도로 떠나 생생한 경험담을 보여줍니다.


강화도에는 강화의 완초를 이용하여 전통 화문석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화문석 마을'부터 승마, 활쏘기, 갯벌체험 등 다양한 이색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는 자연체험 농장 마을, 섬 여행의 대미를 장식 할 섬 마을 석모도 까지! 강화도의 색다른 마을 투어를 통해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강화도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맛고을 투어를 통해 강화도의 '맛'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밴댕이 마을에서는 제철을 맞은 밴댕이를 매꼼알싸한 밴댕이 회 무침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장어마을에서는 여름 보양식으로 장어요리를 선보였는데요. 장어소금구이, 간장구이, 양념구이 등 취향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강화도의 관광지와 맛집으로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전망대로 45에 위치한 화문석마을,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신정리 320-20에 위치한 강화 맛집 '선창집'(장어), 인천 강화군 삼산면 산산남로865-17에 위치한 석모도 미네랄 온천,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서로 39-75에 위치한 석모도 자연휴양림,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2903번길 56에 위치한 강화 맛집 '수광호'(밴댕이),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334에 위치한 강화체험농장,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496-6 에 위치한 진복호 등이 있습니다.



서울근교의 최적의 힐링공간, 강화군 석모도 자연휴양림

서울에서 1시간 30분정도의 거리여서 부담없이 가족과 함께 최적의 힐링을

즐길수 있어 주말이되면 여행객으로 붐비는 인기휴양림입니다.


강화군 석모도자연휴양림은 강화 외포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섬으로

배를타는 설레임으로 평소에 경험하지 못하는 신선함을 안겨줍니다.


외포리 선착장에서 석모도까지 가는 여객선은 오전7시부터 오후6시30분까지 30분에

1회씩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관광-아름다운 녹색의 쉼터,석모도 인천관광제공


석모도 가는길은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강화도까지는 다리로 연결돼 있으며 강화도에서 석모도는 불과 1.5km의 거리를 배로들어갑니다.


휴양림이 위치한 상봉산 자락에 오르면 바다와 들녁이 펼쳐진 탁 트인 광경이 펼쳐집니다.

특히 가을이면 단풍으로 형형색색 뒤덮힌 산,황금빛으로 물든 벌판을 볼수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석모도에는 민머리 해수욕장이 있는데 주변관광이 뛰어나며 물이 빠지면 맨발로 갯벌에 들어가

부드러운 흙의 감촉을 마음껏 누리며 게,조개,낙지 등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인천관광제공 유투브캡처


어류정항은 석모도 남쪽에 있으며 간척지 사이로 곧게 뻗은 길 옆은 과거에 염전이 있던 곳입니다.

지금은 대부분의 염전이 문을 닫았으며 작은 염전 한 곳만 소금을 만들고 있습니다.


석모도에는 우리나라 3대 기도성지로 꼽히는 보문사와 마애석불,밀물 썰물 물때에 따라 해수욕과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는 민머리 해수욕장, 석모도 수목원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며,

두 곳 모두 석모도자연휴양림과 인접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여행코스로 제격인 곳입니다.


석모도의 보문사는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로서 절 뒤편에는 마애석불이 조각되어 있으며

그 앞에 보이는 서해풍광 또한 일품입니다.


보문사 경내에는 300여명의 승려들이 수도했을 당시 사용했다는 큰 맷돌과 향나무, 1975년에

주조한 주조한 범종이 있습니다.


보문사 마애석불


보문사 맷돌


보문사안에는 용궁온천이 자리잡고 있는데 용궁온천은 물이 좋기로 소문난 곳으로 이곳을

찾는 이들이 많을 뿐만 아니라 모든이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용궁온천


온천을 즐길 시간이 없는 이들에게 족욕체험을 할 수 있도록 별도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족욕체험시에는 온천수로 삶은 계란을 별비로 즐길수 있습니다.


석모도 자연휴양림은 각종 편의시설과 다양한 편의시설과 다양한 편의 공간을 제공하여

현대인들의 일상의 피로를 풀수 있는 자연의 멋과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석모도자연휴양림 경관


석모도 맛집

석모도에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맛있는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석모도자연휴양림맛집 인천관광제공


석모도 자연휴양림에는 크게 3개의 산책(등산)코스가 있습니다. 석모도자연휴양림 산책(등산)

로 장점은 산책로부터 등산로까지 고루 분포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개인의 취향에 따라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등산로의 능선을 따라 마주하는 석양은 눈을 뗄수 없는

장엄한 광경입니다.


석모도휴양림은 바다와 숲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녹색의 힐링쉼터입니다.

숙박시설은 4인,10인실과 6,8,18,22인실로 갖추어 있으며 매월 1일 0시부터 익월

예약이 예약이 선착순으로 시작이 됩니다.


석모도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가족과함께 힐링하면서 건강을 회복하고 일쌍생활에서의

모든 찌든 때를 씻어버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