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일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겠지요
멜라니사프카 더 세디스팅 듣고 있노라면 정말 처절할 정도로 우리의
심금을 울려줍니다. 금새 눈에 눈물이 고이며 슬퍼집니다.
이 세상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필연이지만
멜라니샤프카의 더 세디스팅을 들으면서 이겨내보시기 바랍니다.
때로는 슬픈음악을 들으면서 한 없이 펑펑우는 것도 질병치료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마음의 상처,우울증,걱정,근심 이 모든 설움까지도 실컷 울고 나면
마음의 병도 깨끗하게 치유가 될 것입니다. 웃는것 못지 않게 펑펑우는 일도
질병과 마음의 상처 치유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유튜브캡쳐
The Saddest Thing, Singer: Meianie Safka
And the saed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is to say good-bye to the ones you love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녕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All the things that i have known
내가 알고 지내던 모든 것들이
Became my life my very own
바로 나 자신의 삶이 되었습니다.
But before you know you say good-bye
하지만, 당신이 안녕이란 말을 하기도 전에
oh,good time good-bye it's time to cry
좋은 시절은 이별을 고하는군요,울어야 하겠지만
But I will not weep nor make a scene
난 눈물도 흘리지 않고 법석을 떨지도 않겠습니다.
Just say 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그냥 그 동안 고마웠다고
And the har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은
is to say good-bye to the ones you love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녕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No I will not weep nor make a scene
그래요 나는 눈물을 흘리지 않겠습니다.
I'm gonna say 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대신 그동안 고마웠어요 라고 말하겠습니다.
And the loudest cry under the sun above
이 세상에서 가장 애절한 울음은
is to silent good-bye from the ones you love
사랑하는 사람의 소리 없는 안녕입니다.
70,80년대 최소의 인기를 누렸던 멜라니샤프카의 더 세디스팅 70년대부터 지금까지
많은 한국 팬들에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멜라니샤프카는 여성 포크 싱어 송 라이터로 70년대부터 80년대 중반까지 우리나라의
많은 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팝 아티스트입니다.
The Saddest thing은 1973년 작품으로 미국의 인기 차트와 관계없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곡으로 가장 동양적이고 한국인 정서에 맞는 슬픈 곡의 대표적인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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