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치 못하고 경악스런 폭언과 비난을 서슴치 않기로 유명한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이 또다시 막말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데요. 이언주 의원은 지난달 29일 국민의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학교급식 파업에 관련한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언주 의원은  파업은 헌법정신에 따른 노동자 권리이지만 학교급식은 아이들의 밥먹을 권리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노동자들도 생각해달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현재 학교급식에서의 부실한 급식에 대한 언급을 하며 파업 이후 인금 인상이 결정되면 그 임금 인상이 급식 재료비를 깎는 일 없도록 재정 분리해야 한다고 지적을 하였는데요. 여기까지는 옳은 말이고 좋은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언주 의원은 원내정책회의가 끝난 뒤 SBS 기자와의 통화에서 급식 조리사종사원들에게 조리사는 별게 아니다. 그냥 동네 아줌마다. 밥하는 아줌마가 왜 정규직화가 되어야 하느냐며 이해를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학교 비정규직 파업에 관심을 가져달라며 파업하는 노동자들을 두고 '나쁜 사람들'이라고 표현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나쁜 사람들' 많이 듣던 이야기인데요. 제2의 박근혜가 나타났나요?


이에 네티즌들을 비롯한 정치권에서도 이러한 발언해 분노를 보이고 있는데요. 한 네티즌은 자신이 학교조리사에 일하고 있는 부모를 둔 자녀라며 밝히며 "너무 화가 머리까지 솟구쳐 글을 남긴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글 작성자는 "저희 어머니는 20년 가까이 학교에서 급식 조리종사원으로 근무 중이십니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1000명의 급식을 만들다보니 어깨뼈쪽에는 염증도 생기시고 심지어 손목, 손가락 마디마디가 아프다고 하신다"라며 급식조리사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얼마전에 인터넷에 학교 급식조리원의 손이라며 올라온 사진들이 있었는데요. 손가락들이 심하게 변형되고 일그러져 있었습니다. 그 만큼 노동의 강도가 심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언주 의원은 이들의 열악한 모습은 살펴보지 못하고 원론적인 이야기만 하고 있고 그것도 모자라 막말로 이들을 상처주고 있네요.







또 어떤 네티즌은 막말도 정도가 있다며 더운 날 고생하는 노동자와 급식종사자에게 할말이냐고 비난을 하였습니다. 


한편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본부에서는 이언주는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라는 성명을 내고 "이언주 의원은 여성 노동자들, 일선 노동 현장에서 열악한 조건에서 땀흘리는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하위직 공무원 노동자들에게 씻을 수 없는 모멸감을 느끼게 만들었다며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혔습니다.







이에 대해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도를 넘은 발언 수위 한계점 넘쳤다"며 "막말의 막장드라마"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신 총재는 "어불성설의 감탄사 '띠용'꼴이고 국민의당 기둥 뿌리 뽑히는 소리 꼴이다"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신 총재는 "안철수에 정치생명 걸었다가 부도난 꼴이고 정치철새가 조류독감 걸린 꼴"이라며 비난을 하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표창원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치적 표현의 자유는 존중되어야 하지만 입법 권력자 국회의원들이 힘들고 아파서 파업하는 국민에게 막말 비하 매도하는 건 옳지않습니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이언주의 의원의 막말을 두고 비난을 하였습니다.







이언주 의원은 논란이 계속 이어지자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날 이언주 의원은 해명의 글을 올렸지만 충분치 못하다는 의견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전한다고 하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하지만 이 의원은 아이를 둔 엄마로서 학부모들의 마음을 헤아리다보니 사적 대화에서 분위기를 전달하려다 격앙된 표현이 나왔다고 해명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언주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학교비정규직, 특히 급식노동자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고 있는데요. 이 의원이 아이를 둔 학부모로서 아이들의 급식 질이 형편없어지고 있는 문제에 분개하면서 나온 이야기라 한 것에 대해 황경순 경남지부장은 논리에 맞지 않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초,중학교는 의무교육으로, 급식소 종사자들의 인건비를 정부(교육청)에서 부담하고, 고등학교는 수익자(학부모)부담이다면서 초,중학교는 이미 급식비와 조리 실무자 임금은 관계가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급식소의 힘든 상황도 설명을 했는데요. 황 지부장은 이언주 의원이 직접 한 시간 만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고 급식소에 서 있어보라고 하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급식소 종사자들은 방수 앞치마에 긴 장화를 신고, 마스크를 쓰고있다. 그것도 음식 조리 열기로, 특히 여름철이면 엄청나게 덥다, 그런 곳에서 한 시간만 서 있어 보면 급식 종사자를 매도하는 발언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6월3일 '아는형님' 예고편에 이수경과 이홍기가 출연하여 끼를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았는데요. 특히 이수경은 긍정의 마인드로 쉴새없이 웃음을 터뜨려 보는 사람까지 유쾌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이수경의 프로필을 살펴보니까 1982년 생으로 2003년 화이트 CF로 데뷔하였다고 합니다.


과거 배우 신동욱과 MBC주간시트콤 '소울메이트'에 함께 출연하면서 신동욱과의 열애설로 화제가 된 바있습니다. 이들은 소울메이트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인기를 얻기도 했었습니다.







이수경은 학창시절에 뚱뚱했으나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서 지금의 환상의 몸매로 탈바꿈했다고 알려져 부러움의 시선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신인 시절에는 아시아나항공과 레쓰비 등의 광고로 주목을 받기도 하였으며 젝스키스의 고지용과는 한떄 연인 사이었다고 합니다.


이수경은 지난달 JTBC'냉장고를 부탁해'에 20kg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기도 했었는데요. 통통했던 학창 사진을 공개하면서 현재 2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방송에서 이수경은 평소 먹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기 위해서 하루 3시간 씩 운동하는 것이 다이어트 비법이라 소개하였습니다. 정말 먹는 것을 많이 밝히는 것 같습니다.






이수경은 최근 하는 운동은 '줌바 댄스'라며 MC와 셰프 군단에게 동작을 전수해 다같이 한 바탕 흔들어 댔습니다. 


이수경은 영화 '용순'에서 주연을 맡으며 전성기를 맡고 있는데요. 이 영화는 6월8일 개봉이 된다고 하니 얼마 남지가 않았네요. 영화 '용순'은 싱그러운 사춘기 시절 첫사랑 이야기와 톡톡 튀는 신인배우들의 앙상블로 청량한 소나기 같은 영화라고 알려졌습니다.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입니다.





6월3일 오늘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이수경과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전학생으로 오면서 형님들과의 신경전을 벌이게 되는데요. 이날 이수경은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에 걸맞은 귀여운 단발머리로 형님들에게 웃음 바이러스를 퍼퍼뜨립니다. 


형님들은 단발머리가 가발이냐며 놀리기도 하지만 시종 꿋꿋하게 웃음을 잃지 않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며 이수경만의 특별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이수경은 또 웃음을 폭발시키며 훌라후프 돌리기를 하였는데요. 그녀는 즐거워서 웃는 게 아니라 웃으면 즐거워진다는 진리의 말을 전해 감탄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수경은 평소에도 박장대소하며 훌라후프를 돌린다고 전했는데요. 아마 이것이 다이어트 비법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형님들도 이수경 처럼 따라 훌라후프를 돌리기 시작했는데, 서장훈은 웃음소리와 동시에 훌라후프를 떨어뜨려 폭소케 하였습니다.


'아는 형님'에 출연한 이홍기는 절친인 김희철에 대해 고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홍기는 과거 슬럼프에 빠졌을 때 녹음도 취소하고 울면서 김희철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김희철이 아무런 불평없이 2시간 동안 큰 위로를 해주었다고 고마움을 밝혔습니다. 의외에 모습인데요 김희철이이 그런 대인배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는게 다시 보게 됐습니다. 





당시 김희철은 드라마 출현을 논의하기 위한 미팅을 진행 중이었는데, 이홍기에게 본인이 없어서는 안 될 것 같았다며 이홍기에 대한 진한 우정을 과시하였습니다.


FT아일랜드 이홍기의 최근활동은 최종훈과 함께 MBC'마이 리틀 텔레비젼'에 출연해 반려묘를 콘텐츠로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방송에서 이들은 집사들의 가장 큰 고민인 고양이 기초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홍기는 5인조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의 메인보컬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역연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고음의 가창력이 특기입니다. 2015년 11월 18일 솔로 미니앨범 FM302를 발매했으며 타이틀곡은 '눈치없이'입니다. 이홍기는 불후의 명곡2에서 김희철과 함께 부른 '조조할인'으로 1위를 차지하였고 이후에도 "신사동 그사람"으로 1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습니다.



요즘 '알자회'라는 단어가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상위에 오르면서 '알자회'가 무슨뜻인지 궁금해졌는데요. 알자회를 구글로 검색해보니 12,12 구테타를 주도했던 군내 사조직'하나회'를 이은 육군사관학교 출신 대한민국 육군장교들로 이뤄진 군내 사조직이다라고 기록이 돼있는데요. 


1993년 김영삼 대통령의 하나회 숙청 이후 23년 만인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청문회를 계기로 군내 사조직이 아직도 있다는 사실과 그 이름이 알자회라는 사실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알고지내자"는 모임이라는 뜻에서 알자회라고 부르며 육군 내에서 알짜 보직을 주고받아 알짜회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영삼대통령이 집권하고 하나회 숙청 당시, 알자회도 발각되었지만 그 규모가 워낙 작아 근신 정도의 가벼운 처분만 받았다고합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알자회 출신 인사가 한미연합군사령관, 기무사령관, 특전사령관, 함작사령관, 국가정보원 국장등 국직 및 육군의 요직에 임명되는 등 아직 건재하거나 살아있다는 말이 있었으며 2016년 청문회 과정에서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뒤를 봐줬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군내 사조직과 대통령과의 연결고리가 의심되었기에 박근혜게이트 초반에 더블어민주당 측에서 계엄령을 경고한 것도 이 알자회의 준동을 예측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육군내 4대 사조직으로는 하나회, 알자회, 만나회, 나눔회 등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이 알자회가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현재 사드 반입 논란으로 일파만파로 문제가 확산되고 있는데 이 사태의 배후에 바로 알자회가 있다는 주장입니다. 이 의혹을 제기한 사람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을 맡고 있는 홍익표의원입니다.





과거 '최순실 청문회'당시 박범계 의원은 알자회를 언급하며 "알자회가 살아나고 있는데 우병우와 안병근이 다 봐주고 있다는 소리가 있다"고 말하며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향해 "군인사에서 권모대령과 신모대령에 대해 오더를 내려 장성으로 진급하도록 했죠?"라고 묻기도 한적이 있습니다.


홍익표의원은 1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육사34기부터 43기에 달하는 100여 명의 사람들로 이뤄진 군내 사조직인 '알자회'가 일부 특정 직위나 자리를 독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1992년 해체됐는데 알자회 출신인 조현천 기무사령관과 장경석 육군항공작전사령관 등 박근혜 정부에 요직을 맡으면서 우병우 인맥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홍익표의원은 알자회가 국내의 핵심보직, 특히 국방정책실장 자리를 포함한 주요 사단장직을 자기들끼리 돌리면서 이러한 일들을 처리했다는 것은 매우 경악스러운 일이라고 비판하였습니다.


또한 알자회뿐만 아니라 군대 내 지금 국방부 내에 횡행하는 독사파도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사람들은 독일육군사관학교를 연수한 사람들로 김관진 전 안보실장이 갔다왔으며 이후 독일 육군사관학교를 갔다 온 사람들이 다 김관진 인맥으로 체워졌다고 합니다. 국방부에서는 독사파, 한민구 인맥드등이 횡행한다는 것은 군조직이 매우 위기상황이라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홍익표의원은 사드발사대 보고 누락문제의 원인으로 '아자회'를 지목해 파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홍익표 수석부의장은 김영삼 정부 때부터 군에 대한 통제를 강화해왔는데 제도적인 한계나 결함이 드러났다고 보면서 새정부에서 보완해야할 것으로 지적했습니다.


또 사드문제는 국회에서 청문 절차를 거쳐서라도 반드시 해결해야하며 국가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포괄적 사과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알자회에 대한 보고에 신동욱 총재는 문재인 대통령은 속전속결로 숙군작업하라고 목소리를 높혀 관심을 끌었는데요. 신동욱 총재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군 사조직'알자회' 인사조직은 둘째치더라도 존재만으로 척결대상이고 제2의 하나회꼴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명운을 걸고 철결하라고 촉구하였습니다.



MBC 새 월화드라마 '파수꾼'이 5월22일 저녁 10시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 방송에서 신동욱은 7년 만의 복귀를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신동욱은 2010년 현역으로 입대해 훈련을 받던 중 희귀명인 CRPS(복합부위 통증 중후군)판정을 받고 다음해 의병전역해 투병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신동욱은 몸이 아픈 가운데서도 장편소설 '쏩니다. 우주일지'를 출간했으며, 또 지난해에는 JTBC'말하는대로'에 출연한 바있습니다. 연기자로 복귀는 2010년 방송죈 SBS'별을 따다줘' 이후 7년만에 복귀라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동욱은 지난 14일 MBC'일밤-복면가왕'에서 '공기반 먼지반 진공청소기'복면을 쓰고 포근한 저음과 담백한 음색으로 이승기의 '결혼해줄레'를 불러 잔잔한 감동을 안겼지만 목욕의 신에게 패하고 말았습다. 복면가왕에서 신동욱은 '파수꾼' 출연에 대한 소감을 남겼는데요. 신동욱은 역활의 분량과는 상관없이 연기를 할 수 있데 되서 무척이나 영광으로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신동욱은 2003년 KBS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 '소울 메이트', '쩐의 전쟁', '별을 따다 줘' 등에 출연하여 사랑받았습니다. 한편 지난 18일에 서울 상암동 MBC에서 새 월화드라마 '파수꾼'제작발표회를 가졌는데요.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손형석 PD와 배우 이시영, 김영광, 김태훈, 샤이니 키, 박슬기가 참석해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MBC새 월화드라마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이 모여서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 하는 모임을 만드는 이야기로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적나라한 사건들에 '파수꾼'이라는 가상의 조직을 판타지로 얹어서 보여줄 액션 스릴러물입니다.


드라마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간 소년의 이야기(약촌 오거리 살인 사건), 검찰의 오판으로 용의자가 미국으로 도주한 사건(이태원 살인사건), 범인을 잡았으나 공소시효로 처벌할 수 없었던 대구 여대생 성폭행 사건 등을 모티브로 대한민국의 씁쓸한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현실에 '피수꾼'이라는 판타지를 가미한 드라마입니다.






'파수꾼'은 배우 이시영과 김영광이 남녀 주인공을 맡아 호흡을 맞추며, 김태훈과 김슬기 샤이니 키가 합세합니다. 이시영이 맡은 역활은 사격선수 출신의 전직 강력계 형사 조수지역을 맡았습니다. 김영광은 억울한 사연으로 인해 복수를 위해 괴물이 되어가는 욕망 검사역을 맡았습니다. 


특히 이시영은 대부분의 액션신을 대역없이 직접 소화하여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감독이 말릴 정도로 대단한 열의를 가지고 연기에 임했다는 후문입니다. 김영광은 자신이 맡은 역에 대해서 복수심을 갖고 살아온 인물이 얼마만큼 힘들고, 절박함을 갖고 있느냐를 생각하며 연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중적인 역활을 하게 되서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눈길을 끄는 배우로는 그룹 에이젝스(A-JAX)출신의 연기자 서재형이 있는데요. 서재형은 이시영(조수지 역)의 강력계 형사 마진기 형사 역활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서재형은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서재형은 2012년 그룹 에이젝스로 데뷔하였는데요. 서재형은 공익근무 복무를 마친 뒤 2017년 배우 전문매니지먼트의 갤러리나인으로 소속사를 이적하며, 배우전향 소식을 알렸습니다. 2014년 웹드라마 '뱀파이어의 꽃'에서 남자 주인공 '루이'역으로 처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자유한국당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아들 특혜 의혹을 또다시 제기하여 더불어

민주당 경선을 흔들고 있습니다.


거의 아사직전에 있는 한국당은 대선에는 관심이 없는 듯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고춧가루를

뿌리며 방해를 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20일 문재인 전 대표 아들의 취업 특혜 논란과 관련 만약 아들 취업에

특혜의혹이 있다면 대선 후보직도 사퇴하는 것이 국민께 대한 도리라며 흔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의 아들 취업 특혜 논란과 관련하여 허위사실

유포라면서 관련 게시물 단속에 나섰습니다.






문제가 제기 된것은 문재인 전 대표의 아들 문준용씨가 2006년 12월 한국고용정보원 5급 일반직에

채용되는 과정에서 정보원이 1명을 모집하는 데 단독 지원해 취업했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한 것입니다.


하지만 선관위에서는 당시 모집인원이 2명이었고 여기에 2명이 지원해 합격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문재인 아들을 위한 단독채용을 진행했다는 주장에 대해 허위사실로 판단하고 단속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김성원 한국당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서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문 전 대표아들은 입사

지원서에 귀걸이를 한 채 점퍼차림의 사진을 제출했고 자기 소개서는 고작 12줄이었다고 하며 공공기관에

제출한 재용지원서라고는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듣고보니 한국당 김 대변인의 말도 일리가 있어보이는데 철저한 검증이 필요할 듯 보입니다. 김성원 대변인은

청년 실업률이 사상 최대인 9.8%에 달하고 있고 노량진에서 공무원과 공기업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40여만명이라면서 정유라 부정입학 사건 때 온 국민이 분노한 것은 미래를 위해 정정당당한 청년들과 달리

금수저란 이유로 반칙을 일삼았기 때문이라고 지적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2명 채용 공고 중 지원자 2명으로 합격했다.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이 문재인 전 대표가 아니었다면

가능한 일이었을까 하는 의문이라면서 의혹이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고 덧붙혔습니다.


공무원시험의 경쟁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힘든 가운데 특히 5급시험에서 지원자 2명이라는 것은

정말 믿기지 않은 사실이네요. 철저한 규명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력 대권 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의 아들 문준영씨의 특채의혹은 처음이 아니지요. 2012년에도 나온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문준용씨는 공모전에서 3차례나 수상을 했고, 토플점수 등도 우수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특채 의혹이 사그러져 버린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잊혀질만 하니까 또다시 한국당에서 들춰내 경선흔들기에 나서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 측에서도 지난달 27일 한국고용정보원의 직원 특혜채용 의혹 조사보고서 등 문준영씨가

채용과정에서 특혜를 받지 않았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자료들을 이미 중앙선관위에 제출했고, 중앙선관위는

자료들을 검토한 후 채용과정에 특혜는 없었다고 공식적으로 판단한 바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이처럼 한국당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를 어떡해서든 흠집을 내서 방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문재인 전 대표의 길이 순탄치가 않아 보입니다.


한편 가끔씩 독설을 퍼붓는 박근령씨의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문준용씨

특혜채용에 대한 독설을 퍼부어 안끼는데 없이 다 참견을 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동욱 총재는 문재인 아들이나 박원순 아들 병역특혜 의혹이나 최순실 딸 입학이나 특혜의혹이 오십보

백보다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의혹은 국민의 알권리인 만큼 문재인 회피 말고 당당히 나서라고

하며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대선후보 탄핵이라며 수위높은 공격을 가했습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이제 본격적인 대선 정국에 들면서 보수진영의 지지층들이 생산해는 가짜뉴스라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박근혜 전대통령의 여동생 박근령씨가 TV조선에 출연해 언니가 탄핵 된 것에 대하여

억울하다는 심경을 밝혀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박근령씨는 이완용처럼 나라 판 것도 아닌데 왜 탄핵이 되야 하나면서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는데요.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은 11일 TV조선 뉴스에 출연해 종북 세력들에게 무릎을 꿇었다는

말을하여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국민의 촛불시위가 다 종북들의 행위라는 건가요.





이날 박근령씨는 박 전대통령이 기각 되리라 확신한 듯한 말도 하였는데요. 박근령씨는 

세종대왕도 32년이나 절대군주했는데 탄핵 생각도 못했다며 부당한 판결이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기각, 각하 너무나 당연헤 중계도 보지 않았다고 말을 했는데요. 세종대왕과 박근혜 탄핵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납득하기 좀 어려웠습니다.


한편 박근령씨는 이번 탄핵 인용은 을사늑약이라며 1905년 이후 가장 치욕적인 일이라고 말을

해 헌재의 판결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피를 나눈 자매이기에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해는 가지만 80%의 국민이 원하는 탄핵

열망을 종북세력의 짓이라고하고  대한민국의 수치라는 막말은 용납하기 힘든 발언인데요.


박근령씨는 최근 태극기 집회에도 참석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막기위해 고군분투 한 바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파면결정이 되자 참담한 심정이고 대한민국 최대의 치욕의 날이다고

입장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박근령씨는 언니의 탄핵이 부당하다며 탄핵을 주도한 세력이 반국가 세력이라 주장하기도 하였

습니다. 






이에 반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남동생인 박지만씨는 담담한 태도를 보이며 박근령씨와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는데요.  박지만씨는 평소에도 박근혜 전대통령이 탄핵이 인용되지 않겠느냐라는 말을

지인들에게 자주 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사태를 계기로 박 전대통령과 최순실과의 악연이 끝나기를 진심으로 바란것으로 알려졌

습니다. 하지만 최순실과의 관계가 쉽게 끝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뜻도 비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지만씨는 누나의 안전이 가장 걱정된다면서 탄핵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소식을 궁금헤 하고

있습니다.


한편 박근령씨의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헌재의 판결에 대해 헌재에 속고 우리도 속고 국민도

속았다며 박근혜 심판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SNS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이 정치적 타살을 당했다며  그것은 순교의 피라고

주장하며 선동적인 메세지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17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5촌 살인사건'이 공개됐다.

'박근혜 대통령 5촌 살인사건'은 2011년 9월, 박근혜 대통령의 5촌 조카인 박용철이 북한산 주차장에서 그의

사촌 형 박용수에 의해 살해된 사건이다. 당시 육영재단은 소유권을 두고 박지만 회장(박근혜 대통령의 동생)과

신동욱 총재가 재판을 벌이는 중이었다.

 

그런데 박용철은 신동욱 총재의 무죄를 입증할 녹음파일을 갖고 있었다. 이에 신동욱 총재는

박지만 회장이 박용철 살해 사건에 개입했다는 정황이 있다고 주장을 하고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당시에 박용철은 신동욱 총재 무죄를 입증할 녹음파일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사건에 대해 잘 아는 변호인은 "박용철이 진실을 함구하는 댓가로 박지만에게 20억 원을 요구했다. 하지만

박지만이 주지 않으니까 그렇다면 맛뵈기로 법정에 나가 진술을 해야지 하고 법정에 나가게 된 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씨가 둘째 누나 박근령 씨의 남편 신동욱씨를 미얀마에서 총으로 살해하라고

지시했다는 주장이 나와 신동욱씨에 관련된 사건이 복잡하개 전개가 되고 있다. 육영재단 폭력사태(2007년 11월)에

개입했던 A씨가 16일 'CBS노컷뉴스'와 인터뷰에서 신동욱씨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면서 진실을 밝혀야 할 때라고 말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A씨는 신동욱씨에게 너를 총으로 쏠계획이었다고 말하자 신동욱씨는 이유를 묻자 2007년 대통령후보

경선시 신동욱이 표를 깍아 먹는다고 판단한 박지만씨와 참모들이 신동욱을 없애는 게 낫겠다는 판단에 의해서이다.

 

 

 

 

신동욱씨는 방송에 앞서 '주간현대'와의 통화에서 "바로 지난해까지 신변에 위협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3월12일 종로 원표공원에서 제가 단식하고 있던 자리에 내장이 튀어나올 만큼 날카로운 칼로

난도질 당한 러시아산 동태가 흩어져 있었다"며 그 옆에는 실물 크기의 연예인 브로마이드가 허리가반으로

접혀 있고, 허벅지 부분에는 가위를 박아놨다. 마치 '너를 이런 식으로 망쳐버리겠다'고

 위협하는 '테러'로 느껴졌다"고 말했다. <출처-주간현대>

 

 

 

 

다시 '그것이 알고싶다'로 돌아와서 그렇다면 육영재단이 무엇이길래 이렇게 피비린내나는 진흙싸움을 하는걸까?

육영재단은 1969년 박정희 전 대통령 영부인 육영수 부인에 의해 설립된 공익재단이다. 청소년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겠

다는 이념으로 설립됐다. 그런데 이 육영재단이 엄청난 수익을 거둬들이는 재단이 되었다.

 

그런데 문제가 시작된것은 박근령씨가 14살 연하 신동욱씨와 결혼을 하면서 육영재단의 이권이 신동욱씨에게

넘어갈 염려를 한 박지만 씨와 끝없는 갈등이 빚어지게 된 것이다. 그 과정에서 박용철,박용수 씨가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면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선풍기 바람만 스쳐도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010년 배우 신동욱씨는 갑작스런 의병제대를 했습니다. 행복전도사

최윤희씨는 남편과 동반자살을 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이들의 공통점은 극심한 통증때문이었습니다. 바로 CRPS: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을

앓았다는 것입니다. 이병은 외상 등으로 인해 지속적인 통증을 느끼는 희귀 난치성질환을

말합니다.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은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최악의 선택을 하게 만드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말하자면 사람이 느끼는 통증 중에 가장 고통스런 통증입니다.



이기훈씨는 3년째 복합부위통증중후근으로 앓고 있는데요, 이 통증은 마약성진통제를 투여해도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정맥 주사를 투여해 재우는 방법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기훈씨는 불에 닿으면서 살이 찢어지고 뼈가 부서지는 느낌의 통증이라고 말합니다.

인간이 느끼는 가장 큰 고통순위는 바로 복합부위통증중후군(CRPS)라고 합니다

순위별로 포진 이후의 신경통>여성의 생리시 배가 아픔>암에 의한 통증>남성이 고환을

맞았을 때>임신 후 아기를 출산할 때>손가락 혹은 발가락의 절단>

몸이 불에 탈 때의 고통 복합부위통증중후군



대부분 연부조직(근육,혈관,신경 등을포함하는 조직)을 다치게 되는데 이때 갑자기

아프기 시작하며 통증도 악화가 된다고 합니다. 뇌의 통증 감지회로가 손상되며

극심한 통증이 시작되게 됩니다. 문제는 이 증세는 암세포처럼 전이가 되가 온몸으로

퍼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2002년 국내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첫 진단 환자 이용우씨는 지금은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데 어떻게 된일일까요?


이용우씨는 통증때문에 자살도 생각했지만 사진 찍으면서 감정적으로 많이 도움 되는 것

같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용우씨는 물소리도 듣고 좋은 것도 보고 계속해서 그런것들이

뇌속에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경민 교수는 스트레스가 적고 평안한 마음이 되면 뇌의 혈류조절이 잘 되기 때문에

뇌가 충분히 영양 공급을 받고 충분히 산소 공급을 받아서 뇌의 신경세포들의

건강을 증진시킬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미국의앤서니오씨는 걸어다니기도 힘들지경이었는데 지금은 수영까지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앤서니오씨는 필라테스를 일주일에 3번 하고 스트레칭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자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클래식음악을 자주 듣기도 한다고 합니다.



삶을 흔드는 지독한 통증은 뇌를 다스리면 이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