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은퇴, 지도자 과정 결심,

핫이슈 2017. 2. 18. 10:47 Posted by onlyi

마음이 짠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체조계의 예쁜이 손연재가 은퇴할 것으로 보여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손연재는 늘품체조 논란으로 그동안 방송에 잘 안나왔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으로 추측을 해봅니다.


뛰어난 미모로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손연재 선수였는데요. 손연재는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고 이어서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도 아시아

역사상 가장 높은 순위인 4위에 올라 비인기 종목인 리듬체조를 국내에 널리 알린 공을 세웠습니다.


 




손연재 선수는 최순실의 측근인 차은택이 주도해서 만든 늘품체조에 참석 후 많은 논란을 낳아

심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았을거로 보입니다. 실재로 늘품체조 논란이후 손연재는 단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요,


그런데 손연재 선수는 2017년 국가대표 선발전 등록일 마감일인 21일까지 참가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현역 은퇴 수순을 밟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늘품체조 논란으로 손연재에게 많은 악풀이 이어졌는데 손연재측은 억울함을 호소한바 있었습니다.

손연재는 단순히 국가적인 체조행사로 단순히 체조선수로 참석한 것인데 무분별한 악플로 많은 비난을

받아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우리 이쁜이 손연재 가엽습니다.


손연재는 우리 리듬체조역사상 많은 공을 세운 영웅이기도 하지요. 놀라운 기량으로 어릴적부터 국내리듬

체조계를 석권하며 이름을 올리더니 국제 무대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기도 하였지요.






특히 손연재는 뛰어난 미모로도 유명해 국민의 사랑을 많이 받았는데 각종 방송에서 출연하여 끼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손연재 선수는 앞으로 진로에 대해서 고민끝에 체조계 발전을 위해 지도자 과정을 공부하기로

결심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변희재 전 미디워치 대표가 최순실 조카 장시호로 부터 받은 테블릿PC에 대해 강하게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돼고 있습니다. 변희재 전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전에 제출한 JTBC, 고영태 것은

가짜여서 증거능력이 없어 제출 못하고, 이번게 장시호 게 진짜란 건 가요? 하면서 세 대 모두 법원에

제출 감정하자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세 대중 하나라도, 특히 JTBC 것이나 장시호 게 가짜라면,탄핵의 본질을 떠나 국가 내란 상태는

분명하다며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최순실씨, 안종범 전 수석, 정호성 전비서관에 대한

2차 공판에서 최순실측 변호인이 변희재 전 미디워치 대표를 증인으로 신청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한편 변희재와 최순실이 무슨사이 이기에 최순실측이 증인으로 신청했는지 궁금증을 갖게 했습니다.

이처럼 최순실이 변희재를 증인으로 신청을 한 것은 장시호 씨가 특검에 테블릿 pc를 제출한 이후

수세에 몰리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 미디어워치 대표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점점 위기에 몰리고 조카인 장시호까지 배반하고 특검에 협조를 하게되자 그야말로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려는 안간힘으로 보입니다. 장시호의 테블릿 피시 제출이 결정적 한방이었던 것 같습니다.





변 전 대표는 지난 10일에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인사들과 함께 태블릿 PC가 조작됐다며

태블릿 피시 조작진상규명위원회를 발족하여 태블릿 PC관련 검증을 촉구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위원회의 공동대표로는 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조옥순 엄마부대 대표등이 참여 하였습니다.


하지만 같은날 장시호측에서 태블릿PC 한대를 법원에 제출하여 발족식과 함께 물거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번 장시호가 제출한 태블릿PC는 JTBC에서 보도한 제품과는 다르지만 최순실이가 2015년 7~11월께

직접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컴맹이라고 주구장창 외치던 최순실의 주장이 완전히 거짓으로 드러난 것입니다.




그러나 변 전 대표는 장시호가 제출한 태블릿 PC를 믿지못하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법원에 제출해

감정을 받자고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특검측은 태블릿 PC에 이메일, 사용자, 연락처 정보등을

고려할 때 최순실의 소유라고 말했습니다.





장시호가 태블릿 PC를 제출하게 됨에 따라 최순실과 장시호는 완전히 남남으로 갈라지게 될 것 같은데요

11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제2의 최순실 태블릿PC에 관한 이야기를 했는데 장시호는 독일에서 태블릿

PC를 자신보고 챙겨놓으라고 해서 챙겨놨던거라 밝혀 최순실은 그야말로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이모인 최순실에게 등을 돌린 이유는 장시호의 아들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구보다도 아들을

끔찍히 사랑했던 장시호는 특검측에서 아들을 빨리보고 싶지 않느냐는 말에 마음이 움직인 것 같습니다.


한편 최순실은 명백한 증거를 제시해도 모른다라고 계속해서 부정하고 있는데요, 얼마나 모른다고 하였으면

나중에 자신의 딸인 정유라도 모르고 내 딸이 아니다라고 할정도라고 하네요


최순실에게 등 돌린 장시호 장시호 국민조카로 등극 아들을 위한 눈물겨운 결단

청문회의 사이다라 불리는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과,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이 29일 JTBC '썰전'에 출연해

최순실 구치소 청문회 비하인드를 털어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었습니다.


김성태의원은 청문회 때 증인들의 불성실한 대답과 자세를 볼 때마다 똑바로 못하냐고 호통치고 자세를

똑바로 하라는 등 국민의 마음을 시원해 주었으며, 김경진 의원은 사법고시 선배인 우병우 전 민정수석 한테 

잡범을 다루 듯 식사는 했냐는 둥 또 중간중간 반말을 섞어가며 으뜨게 알았을까? 라는 말을 종종 날려 우병우

전 수석의 심기를 바짝바짝 건드렸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경진의원과 김경진 의원이 구치소 청문회에 있었던 내용들을 이야기 했는데 대상은 최순실

안종범 전 수석, 정호성 전 비서관 등입니다. 이날 김성태 위원장은 최순실과의 청문회 과정을 이야기 하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최순실이 걸핏하면 심장이 뛰어서 나 가겠다 주장하여 무려 7~8번 이나

중단되고 결국 최순실의 비위를 맞춰가며 어렵게 조사를 했다는 것입니다.





또 김성태 위원장은 같이 조사한 의원들중에서 최순실에게 조금 소리를 높이면 나를 왜 심문하냐고 하며 따지기도

했다는 것입니다.  김성태 위원장은 최순실이 이미 종신형을 각오하고 있기 때문에 국회모욕죄 정도는 개의치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성과는 있었냐고 묻자 김성태 위원장은 성과는 있었다고 말을 하며 최순실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의리가 없는것 같은 마음이 들었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한 마디로 최순실은 박근혜 대통령을 자신의 이익을

위한 존재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최순실은 박근혜 대통령과는 냉정한 모습을 보였지만 자신의 딸인 정유라와 손자 이야기에는 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김성태위원장은 최순실의 감정을 자극해서 우병우 전 수석 등 이야기를 끼워넣기 해 답변을

유도한 것이라 말했습니다. 최순실은 손자와 정유라 이야기에 눈물을 쏟았다고 합니다.




함께 출연한 김경진의원은 청문회에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향해 '식사하셨습니까'라고 질문한 것에

대해서 사실 자신의 습관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김경진의원은 자신의 청문회영상이 반응이 하도 뜨겁다 해서 실제로 영상을 보니 진짜 우병우 전 수석의

얼굴의 표정이 살짝 변하기는 한 것 같다고 말을 했습니다.


이날 김구라는 김성태의원은 중견 탈렌트 박영지 씨랑 비슷하고, 김경진 의원은 유해진 씨를 닮았다고 이야기 하자

김성태 의원은 알고 있다며 조금 닮았다고 인정을 했는데, 어떤 사람은 박명수하고 닮았다고 해서 어디가 닮았냐 발끈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김경진의원은 유해진씨 보다는 제가 좀 낫지 않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의원이  황교안총리와의 대정부질문에서  모욕적인 발언을 해서 화제가 되고있다.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황교안총리를 향해서 "무능한 바보를 선택하겠느냐"라며

모묙적인 말을 해서 황총리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재정의원의 말이 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재정의원은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을 몰랐다는 황 권한대행을 향해 무능하다,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했고 이에 맞서 황교안 총리도 무능이라는 말씀도, 거짓말이란 말씀도 동의 할수없다고 부정했다


대정부 질문이 과열되는 양상이 되자 결국 정세균 국회의장이 두 사람을 말리며 중재를 시켰다.

이재정의원 항상 뉴스를 몰고가는 인물이네요,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이날 이재정의원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배치문제와 국정화 교과서를

추진할 권능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자 황교안 대행은 그동안 논의를 진행해왔던 것들이라며 국가안보와

올바른 교육을 위한 것이라는 주장을 했다.


이재정의원은 그것은 차기 대통령이 할것이지 권한대행이 할 게 아니라며 반박했다.


한편 이재정의원은 대정부질문에 앞서 전의를 다진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이재정 의원실은 페이스북을 통해

비경제부 대정부질문을 준비하고 대기하는 사진을 공개 했다.




이날 이재정과 황교안 대행은 시종 창과 방패처럼 찌르고 막고하는 설전을 벌였다. 먼저 이재정의원은

기본적으로 국민적,민주적 정당성이 없는 총리라고 찌르고 이에 황총리는 선출직이 아니라고 해서 정당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며 방어를 했다.


또 이재정의원은 황 대행은 최순실을 지라시를 보고 알았다고 했지만  일국의 총리가 지라시를 보고

알았다면 무능한 것이고 알고 있었다면 유능한 거짓말쟁이라 한방 먹였다.


점점 공방이 가열되자 황 총리도 분이나고 흥분이 되는 듯 잠시 진정하면서 질문에 답을 하지않았다

그러자  이재정의원은 다그치며 무능한 바보를 선택하겠냐 일갈을 가했다. 그러자 황총리도 큰 충격을 받은것

같았다. 공방의 절정에 이른 것이다. 이에 더 두고 몰수 없었던 정세균의장이 둘 사이를 진정시켰다.




황교안 총리와 이재정의 의원은 사법시험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때는 사이가 좋은

다정한 선후배 사이었는데 지금은 극대극으로 맞짱뜨는 사이가 되고 말았다.


한편 황교안총리와 이재정의원은 지난달 11일 최순실 사태관련 긴급현안질의에서도 한차례 뜨거운 공방전을

벌인적이 있다. 그때 이재정의원은 황교안 총리에게 샤머니즘을 거론하며 오방끈을 전달한바 있다.

이재정의원은 황총리에게 오방끈을 던지듯 가져다 주자 황총리는 뭐 하는 것이냐며 항의했다.


다소 과격한 면이 있는 것같지만 여장부다운 기백은 있는것 같다.


피겨여왕 김연아도 최순실씨의 측근인 차은택씨로 부터 피해를 봤다는 소식이

나왔다고 합니다.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최씨 일가의 마수가 도대체 안뻗인데가

하나도 없는 것같습니다. 


대한민국 간판 수영스타 박태환도 협박을 받았다고 오늘 실검에

올라 왔던데 얼마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김연아 선수도 피해를 받다고 기사가 보도되었네요


사진출처-구글이미지


KBS뉴스 보도에따르면 차은택이 주도한,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해달라는 요청을

김연아가 거절하자 정부로 부터 미운털이 박혔다는 내용입니다.



 


지난 2014년 11월 26일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늘품체조 시연회에 최순실씨 측근인

차은택씨 주도로 정부예산을 따낸 이 행사에 손연제 선수와 양학선 선수등 체조스타들도

함께 했습니다.


김연아씨도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김연아씨는 자신의 이미지와

맞지 않는 체조 행사 참석을 거절한 것입니다.




그리고는 그 다음해에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가 자신의 측근에게 김연아는 찍혔다고 

문체부에 찍혔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공교롭게 김연아씨는 압도적인 지지에도 불구하고 2015년 스포츠영웅에서 제외됐습니다.

하지만 팬들의 비난이 빗발쳐서 2016년에 스포츠 영웅으로 선정됐지만 김연아씨는

그동안 명성과 실력에 비해 턱없이 상복이 적은 스타로 통해왔습니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영웅들을 이렇게 홀대를 한것입니다.


'비선 실세' 최순실(60 구속)씨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최씨의 조카

장시호(37 개명 전 장유진)씨를 오후 체포, 서울중앙지검으로 압송해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혐의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체포했지만

조사중에 많은 더 많은 혐의가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시호는 부정입학 의혹도 강하게 받고 있어 혐의가 추가될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송기석 국민의당 의원이 연세대에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씨의 부정입학 의혹과 관련한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연세대 체육특기생으로 입학한 장시호씨는 고교시절 성적이 최하위인 꼴찌였던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회 수상경력은 모두 대한승마협회 등에서

주최한 마장마술 대회였습니다.



장씨의 내신성적은 연세대 입학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것으로 보이며, 연세대에

체육특기생으로 입학했는데 , 당시 특기생 전형에서 내신성적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대신 수능성적 400점 만점에 60점만 넘기면 지원이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입학에 결정적 역활을 한 승마대회 기록과 관련해 야당에서는 입학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중입니다.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승마 특기생으로 연대에 입학했고

이 과정에서 학교 측이 규정을 변경해 특혜를 줬다는 의혹입니다


한편 연대 측은 장 씨 이전에도 개인종목 특기생을 선발한 바 있고, 특히 98년에는

박대통령이 국회의원이 아니어서 최 씨 일가가 영향력을 미칠 수 없었다며

근거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이른바 '문고리 권력 3인방'으로 불리며 최순실의 청와대 출입을 도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안봉근(50)전 청와대 국정홍보 비서관이 16시간 가까운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순실은 안봉근 차를 타고 청와대에 들날날락 했다는 의혹을 받고 조사를 받았는데요..

최순실은 미리 청와대 부속실과 약속을 잡고 청와대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차량과

접촉을 했는데 운전은 안봉근 비서관과 이영선 행정관이 번갈아 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진출처-유튜브

 

안 전 비서관은 자신의 차나 이 전 행정관의 차를 이용해 검문검색 없이 최순실의

청와대 출입을 도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이렇게 보고한바가 있었습니다.

"청와대(프리패스)차량이 청와대 본관에 가는 것은 검문 안하죠. 자기 집 차를 자기가 자기 집에

들여놓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안봉근 전 비서관은 조사 후 서울중앙지검 청사를 나서며 '최씨의 청와대 출입에 동행한 것이

맞는지''청와대 문건을 넘겨주는 데 개입했는지'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검찰 질문에 성실하게

답변했다"고 짧게 말하였다고 합니다.

 

검찰은 안 전 비서관을 상대로 최순실씨의 청와대 출입을 도왔는지, 청와대 행정관들을 보내 최씨를

수행하도록 했는지 등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고리3인방이란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정호성 전 부속비서관, 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칭합니다.

 

 

한편 검찰은 박근혜 대통령을 참고인 신분으로 늦어도 16일 조사할 방침으로 구체적인 조사방법과 일정을

청와대측과 조율증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10,29일 박근혜대통령 하야집회 연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명연설을 하며 집회 참여자 및 인터넷에서 큰 공감을 받으며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날 서울 종루구 청계광장에 마련된 단상에 올라 명연설을 하였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6분에 걸쳐서 대본없이 연설을 하였는데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17번이나 환호성을

올리며 공감을 해주었습니다.


하야집회에서 이재명시장의 명연설


이날 이재명 성남시장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라는 멘트를 시작으로 

연설을 하기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감정이 복받쳤는지 약간의 떨림과 비장하고

감정섞인 목소리로 박근혜대통령 하야의 당위성을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이재명 시장은 대통령은 나라의 지배자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머슴일뿐이라며

국민이 이나라의 주인이라는 것을 강력하게 항변하였습니다.


청계광장 하야집회장


그러면서 박근혜대통령이 나라의 지배자인양 여왕인양 '상왕순실이'를 끼고 대한민국민주공화국을

우롱했다고 강력하게 규탄을 했습니다.


여기서 다시한번 최순실을 상왕이라고 표현하며 모든 배후에는 최순실이 뒤에서 조정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재명 시장은 "국민들이 그동안 대통령의 부패와 무능과 타락을 인내했다"면서

"대통령은 그러나 국민이 맡긴 위대한 통치자 권한을 무당의 가족에게 통째로 던져버리다니

용서할 수 없다"고 강력하게 규탄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이재명 시장은 강도높은 비난을 하면서 연설을 이어나갔습니다. 많은 청중들은 어느새

그의 일목요연하고 통쾌한 연설을 들으면서 연설속으로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시장은 "우리가 힘을 합치면 박근혜를 내보내고 박근혜 몸통인 새누리당을

해체할 수 있다면 함께 싸우자며 호소를 하였습니다.


이날 이재명 성남시장의 연설을 들은 네티즌들은 화끈한 이시장의 연설을 듣고 한결같이

통쾌하고 속이 다 뚫리고 시원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10.29 하야집회 이재명 성남시장 명연설 전문 동영상을 올리겠습니다.



최근에 '최순실 게이트'로 온통 나라가 시끄러운 가운데 레퍼 디템포가 <우주의 기운>

이라는 노래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래퍼 디템포(본명 남석종)가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로 대변되는 청와대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을 비판하는 노래를 선보였다. 디템포는 27일 오후 6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주의 기운>을 게시했다.


앞서 디템포는 새타령(닭전),내가 역사를 쓴다면,갈림길에서 등을 통해 세월호 참사,

통합진보당 해체,서민증세,역사교과서 국정화, 테러방지법 통솨 등 박근혜 정부의 실정을

비판해 온바 있다.



우주의 기운 가사


<우주의 기운>


우주의 기운 / 나도 좀 주라


헌법 1조 2항 /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 Nope! 그건 민주주의일 때 얘기고 실은 / 성스러운 우주의 기운이 깃든 샤먼 / 과거로의 회귀, 걱정은 많이 했지만 예상치 못했구나 청동기 시대일지 / 일곱시간 동안 슬퍼했을 거라는 얘기 / 내가 쓴 가사지만 오늘부로 잠정 폐기 / 박대기 기자 이후 제 2의 Waiting Park / 독일로부터의 신탁 기다리는 안드로이드 봇 / 꼭 똥, 된장을 찍어봐야 아는 놈들 / 덕분에 나도 먹었다 빌어먹을 Shit / 가사 쓸 때 친구한테 물어본 적 없는 래퍼 / 그래서 못 뜨나봐 그것은 내가 알겠다 / 근데 앞으로 어찌 될는지 모르겠으니까 / 물어봐야지 (Please answer soon) Siri


아수라발발타 / 우주의 기운이 도와준단다 / 힘내라 아바타 / 우주의 기운이 도와준단다 


소름이 돋지 다음에 터질 게 뭔지 모르니 / 혹시 했던 소문이 역시 / 개돼지 국민들 졸지에 혼을 잃었지 / 책임 소재는 이미 알고도 속은 이 역시 / 동화나 판타지에서나 나오는 일을 / 역사책 속으로 담아오는 일 / 역사교과서를 쓴다고 하더니 / 진짜 역사를 씀 다음 페이지는 해리포터? / 아니 한 동안 다음 페이지 없을 것 같다 / We already saw the last page 막장 / 꼬리자르기 혹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려 / 대가리 굴리는 소리 가만히 있어라 정은이는 / 다들 벙쪄 상황파악 어려운 혼돈 / 나와 당신, 우리 모두가 Beholder / 동이 터오기 직전이 제일 어두운 법 / I see you 빛과 어둠의 접점


아수라발발타 / 우주의 기운이 도와준단다 / 힘내라 아바타 / 우주의 기운이 도와준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