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숨은 맛집을 찾아라'라는 코너에 동쪽에는 섬진강이 흐르로 서쪽에는 노령산맥을 끼고 있어 사계절 내내 먹거리가 풍부하다는 전라북도의 순천으로 소문난 맛집을 찾아 나선다고 합니다.


순창은 고추장의 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일명 '고추장의 고장' 제작진은 순창의 장맛을 기대하며 순창의 고추장 말을로 향합니다. 현지 주민들의 단서를 섬진강 자락으로 향하니 한 폭의 그림 같이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하는 순창의 명물 '장군목'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장군목은 장구목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장군목 유원지에는 영화 '아름다운 시절'의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용궐산과 무량산 사이의 산세가 장군 대좌형 명당이어서 장군목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장구목이라는 이름은 장구의 잘룱한 허리부분에 해당된다고 하여 '장구목'으로도 부릅니다. 수만 년 동안 물결이 다듬어 만든 독특한 모습이 신비함을 자아내고 계절별로 독특한 모습이 연출되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장군목 한가운데 놓여 있는 요강바위는 마을 주민들에게 수호신 같은 존재로 한국전쟁때 이 바위에 몸을 숨겨 화를 모면한 사람이 있었으며 아이를 못 낳은 여인이 요강바위 안에 들어가 지성을 들이면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작진이 찾아간 순천의 맛집은 이 장군목 앞에 위치한 한정식 식당입니다. 전북 순창군 동계면 장군목길 706-4(전화번호: 063-653-3917)에 위치한 '농가맛집 장구목'에서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하며 주요 메뉴로는 자연밥상, 민물매운탕, 한방백숙 등이 있습니다. 이 집은 그날그날 만든 음식만 손님상에 내놓다고 합니다.


대표메뉴는 '산소리 물소리 자연밥상'이며 장구목 식당은 섬진강 상류 장구목의 자연 환경을 지키는 부부가 물길따라 산 따라 철마다 나는 자연에서 직접 채취한 산 뽕잎, 산야초, 민물고기 등을 재료로 사용하는 건강 음식 전문점입니다.






두 번째로 찿은 곳은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도 무려 4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마을 팡안다란으로 향했습니다. 청정 자연의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 속에서 소박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미국에 그랜드 캐니언이 있다면, 인도네시아에는 '그린 캐니언'이 있다고 합니다. 배를 타고 초록색 강물을 따라가다 보면 웅장한 기암절벽과 울창한 수풀에 둘러쌓이 화려한 장관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이곳에서는 다이빙과 수영, 바디래프팅 등 다양한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곳의 유명한 열매로는 굴라멜라라는 야자수가 유명한데요. 이 열매는 갈색 설탕을 만드는 원료라고 합니다. 굴라멜라는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귀한 식재료가 될 뿐만 아니라 약으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팡안다라는 넓게 펼쳐진 푸른 바다가 유명하여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풍부한 어족 자원이 바다 속에 깔려 있어 싱싱한 해산물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 팡안다란 여행문의는 '사삭투어 자카르타' 홈페이지 http://www.jakarta.woobi.co.kr 에서 하면됩니다.






세 번째로 찾은 곳은 인천항 여객 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1시간 30분은 들어가야 만날 수 있다는 소이작도를 찾았습니다. 푸른 바다와 때 묻지 않은 자연을 간직한 곳입니다. 이 곳에서 오남매와 가족을 모두 데리고 섬에서 살고있는 김석진 이장을 만납니다. 


소이작도는 인천광역시 웅진군 자월면 이작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월도 남방 10km에 있는 섬으로 굴, 소라, 꽃게, 우럭 등 수산자원이 많으며 여름 피서철이면 해수욕장에 피서를 즐기려는 관광객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벌안해수욕장은 때묻지 않은 자연관광을 간직한 채 아름답고 수려한 주변환경으로 서늘한 바람이 넘실거리며 피서객들이 늘 붐비는 곳입니다. 큰마을 윗쪽 웃목섬 끝에 따로 떨여져 있는 손가락 바위는 마치 손가락 하나를 하늘을 향해 뻗히고 히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그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주요 관광지로는 큰산전망대, 약진너머 해변, 벌안 해변, 손가락바위 등이 있습니다.  VJ특공대에서는 오남매 가족의 섬 생활기를  소개합니다.


VY특공대에서는 건강을 위해 오히려 편식한다는 이상한 사람들을 찾아나섰습니다. 서울시 마포구 성지5길 17 1층에 위치한 '로푸드팜(채식 베이킹)'을 운영하는 최진복 씨를 소개합니다. 최진복 씨는 10년 동안 호텔의 파티시에로 근무하며 화려하고 예쁜 디저트를 만들어 왔지만, 2015년 출산한 아이가 유제품과 달걀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채식 베이킹에 눈을 떴다고 합니다.






최진복 파티시에(제과 기능사)는 우유와 달걀, 버터 없이는 맛있는 빵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 끝에 동물성 재료를 넣지 않고 견과류와 코코넛 오일 등 식물성 재료로 맛을 낸 채식 베이킹 레시피를 고안해 냈습니다. 빵을 만들 때 우유 대신 '아몬드 우유'를 사용했습니다.


아몬드 우유는 물과 대추야자, 소금을 곱게 갈아 걸러내 만듭니다. 달걀과 버터가 냈던 고소한 풍미는 코코넛 오일 같은 식물성 기름이 대체했습니다.






공기 좋고 물 맑은 경상북도 영덕의 칠보산에는 수십 년 도시 생활을 접고 깊은 산골에 터를 잡은 송학운 김옥경 씨 부부를 찾아 나섰습니다. 남편 송학운 씨는 지난 1992년에 직장암, 대장암 진단과 함께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들 부부는 채식 위주의 건강한 밥상 덕으로 암을 극복하고 건강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경북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 1길 251-91(전화번호: 054-734-8090)에 위치한 '자연생활교육원(자연식 밥상)을 운영하고 있는 이들 부부는 남편을 위하여 깊은 산 속 자연에서 온 재료를 최대한 소박하게 요리한 아내 김옥경 씨의 자연식 덕분으로 2006년에는 암세포가 완전히 소멸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8월18일 방송되는 KBS 2TV VJ특공대 871회에서는 바다의 산삼이라는 전복에 관한 이야기가 방송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우리니라 전복의 80% 이상을 생산하고 있는 전복의 성지인 완도를 찾아 나선다고 합니다.


전복은 8월이 제철이라고 하는데요. 전남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1021-5 (전화 061-552-5244)'신지횟집'은 전복 코스 요리 식당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 곳은 전국각지에서 온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합니다. 매일 아침 인근 양식장에서 공수해온 전복으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남 완도군 보길면 통리길 173-3'김가네참전복'집의 이이월 씨는  3분의1이상의 주민들이 전복양식을 하며 살아가는 섬, 보길도에서 20년 째 전복을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분은 전복을 키워 세 아이를 대학 보내고 남편 수술비도 댔다고 합니다. 이 집에서는 전복장, 전복미역국 등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밥상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양식전복과 전복장으로 유명한 보길도는 고산 윤선도의 자취가 섬 곳곳에 남아있고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보길도와 바로 이웃한 노화도는 '전복의 고장'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전복으로 유명합니다. 윤선도는 보길도에서 세연정, 곡수당, 낙서재, 동천석실 등의 수많은 문화유산을 후손에게 남겨 주었습니다.






유명한 '어부사시사'라는 시조를 보길도에서 지었습니다. 이 시조는 속계를 벗어나 물외에서 자연에 합치한 어부의 생활을 아름답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윤선도는 부용동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슬아슬한 절벽 위에 동천실이라는 곳에서 여유롭게 책을 읽으며 신선처럼 살다 갔습니다.


청정해역을 품은 해녀들의 보물섬인 소안도에서는 자연산 전복이 유명합니다. 소안도에서 41년 경력의 베테랑 해녀 정행자 씨는 남편도 여의고 자식들도 모두 섬을 떠났지만 지금도 매일 물질을 한다고 합니다. 그녀는 생전에 자주 아프던 남편을 위해 만들었던 전복내장을 듬뿍 넣은 전복죽과 전북포로 만든 해녀 밥상을 선보였습니다.








전남 완도군 소안면 미라리 328-1번지 '섬섬'에서는 자연산 전복과 뿔소라, 문어, 바다장어등 섬생산물의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곳으로 고품질의 농수산물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섬섬'의 대표는 KBS 한국인의 밥상 "남도의 맛이 익어가네"편에 해녀삼총사 중 막내 해녀로 출연해 전복김치와 톳김치 만드는 법을 소개하였으며 미라리 쌍둥이 민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복의 효능은 매우 다양한데요. 대표적인 효능은 원기회복, 자양강장, 산후조리, 눈 건강, 고혈압 예방, 아연이 많아 스테미너 강화에 특히 좋습니다. 전복에는 아르기닌이라는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아르기닌은 남자 정액의 주요 구성 성분으로 남성들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또한 아연이 풍부해 아이들 성장과 상처회복에도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전복은 미역, 다시마등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요오드의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요오드는 비금속 미량원소를 체중조절과 해독작용, 항암등의 매우 중요한 기능을하는 갑상선호르몬을 합성하는 필수 물질입니다. 요오드가 결핍되면 뇌와 호르몬관련기관인 난소, 전립선, 유방등에 문제가 발생하는데 전복 섭취로 그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소안도 해녀 자연산전복죽

전남 완도군 소안면 미라리 328-1번지 섬섬

☎ 061-553-7998

http://sumsum.co.kr/src/




VJ가 되어주세요! 평창에서는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수림대길 57-5에 위치한 '평창솔섬오토캠핑장'을 찾아나섰는데요. 평창올림픽시장에서 34년 동안 메밀부침과 함께 시장을 지켜온 터줏대감 할머니와 2대째 올챙이국수를 만들고 있는 시장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계곡 속의 섬에서 누리는 캠핑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평창 아트인아일랜드 캠핑장과 솔섬오토캠핑장은 자동차가 여유롭게 들어가며, 동시에 120여 동이 캠핑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캠핑장에는 잣나무와 낙엽송이 울창하여 피톤치드하기에 좋습니다.


캠핑장을 감싸고 흐르는 흥정계곡은 말고 깨끗하며 수량이 풍부해, 소어는 물론 열목어까지 서식한다고 합니다. 낚시는 캠핑장에서 즐길 수 있으며 물이 얕은 곳에서는 아이들도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고합니다.







솔섬오토캠핑장은 캠핑사이트가 150여 동이 조성되었고, 펜션 단지가 마련되어 유아나 어르신도 안락하게 숙소에 머물며 캠핑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곳입니다. 뛰어놀기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트램펄린을 설치하고, 저녁 시간엔 애니메이션 영화를상영합니다.


발명은 내 운명에서는 충북 옥천군의 농부 발명가 노완수 씨를 소개했는데요. 그는 자동으로 신발을 돌려주는 기계에, 양말 전용 건조기, 치약 짜는 기계등 50여 가지를 발명해 '옥천 맥가이버'로 통한다고 합니다.


30년동안 발명에만 몰두해온 김경택 씨는 20여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는 30년 전 농약이 사람에게 튀는 것을 막아주는 '농약 방어막'을 발명하며 발명에 눈을 뜨게 됐다고 합니다. 그는 전선 탈피기, 근적외선 소독기, 음식물 처리기 등 수십 개의 발명품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전 세계 리틀 에디슨이 뭉친 세계청소년올림피아드에서는 단양고등학교 발명 동아리 '단백드림'학생들이 '태양열 자동차'를 선보여 놀라게 하였습니다. 과연 단양고등학교 발명 드림팀이 발명왕이 될 수 있는지 VJ특공대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은퇴 준비하고 계십니까에서는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주포한옥길 3에 위치한 함평군 '주포한옥마을'에서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는 김무진 씨와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황토마을길 16 흙집학교(전국흙집짓기운동본부)에서 은퇴준비를 하는 최우창 씨를 마나봅니다.

7월21일 방송되는 VJ특공대 867회에서는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사람들을 위한 서울 개화동에 위치한 한 고양이 카페를 소개하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요즘 도도하고, 매력적이고 지혜롭기까지한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고양이 문화, 반려묘 용품시장 등 고양이 관련 사업이 뜨거운 키워드라고 합니다.


강서구 야외 고양이카페 고양이정원의 위치는 서울 강서구 개화동로 19길 18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은 일반적인 고양이 카페와 달리 야외 정원과 실내 카페를 오가며 지내는 100요 마리의 고양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베베큐파티도 즐길 수 있으며 고양이와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야외 고양이 카페'라고 합니다.





 



의뢰비를 받고 실종된 고양이를 찾아 주는 '고양이 탐정'도 뜨고 있다는데요. 7년째 고양이 탐정으로 활동 중인 옥수철씨는 자신의 고양이를 잃어버렸다가 되찾은 일을 계기로 고양이 탐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장기간 집을 비운 사이 고양이를 대신 돌봐주는 '고양이 호텔'도 소개가 되었는데요. 이 곳은 투숙하는 고양이들만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로 늘 빈방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서울에는 현재 많은 곳에서 고양이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청춘고양이호텔, 서울 송파 잠실에 서울 우다닥 고양이 호텔,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코코보노 고양이 호텔,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고양이호텔 캣테이 등 다수 있습니다. 서울의 한 고양이 호텔에서는 방마다 개별 냉난방 시스템을 통해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온도로 항상 유지하고 한우와 자연산 연어 등 최고급 재료들을 이용해 매일 수제 간식을 고양이들에게 제공한다고 합니다.






VJ특공대 두 번째 코너 '변함없는 동네 통닭'편에서는 40년째 장사를 이어오고 있다는 한 통닭집이 소개 되었는데요. 제주 서귀포성산읍에 위치한 '문화통닭'이라는 이름의 이 통닭집은 여느 관광지 못지않게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이 집의 인기 비결은 바삭한 통닭 한 마리와 함께 나오는 겉절이를 올려 뜨끈한 조밥과 함께 먹으면 그야말로 꿀맛이라고 합니다.


50여 년의 전통이 살아 숨쉬는 청량리 통닭 골목에서는 통닭 한 마리에 단돈 만원이라고 하는데요. 신선한 국내산 생닭을 사용하며 넉넉한 양에 닭똥집과 고구마까지 서비스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전남 순천에 위치한 한 통닭집은 저녁때만 되면 통닭을 맛보기 위해 온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하는데요, 순천 마늘통닭의 전국구로 SNS에서 잘 알려진 순천의 '풍미통닭'은 옛날식으로 통닭을 통째로 튀긴 뒤 생마늘을 발라 풍미와 향이 강한 마늘통닭이 대표 메뉴인데 촉촉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오픈했을 때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추억을 찾기 위해 다시 오곤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평생토록 손님들에게 지금의 통닭 맛을 선사하고 싶다는 것이 이 집 사장님의 마인드입니다.






세 번째 알아두면 좋은 색의 비밀에서는 서울의 한 카페를 소개하였는데요. 이곳에서는 뇌파와 신체 리듬 등에 기반을 둔 '색깔유형검사'를 통해 각자에게 맞는 색을 찾아 준다고 합니다. 색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개개인의 색을 찾아주는 '퍼스널 컬러리스트'까지 등장했는데요. 취업 준비생들은 물론, 기업 임원들까지 첫 인상이 중요한 사람들이 주로 찾는다고 합니다.


사람의 감각 중에 시각이 미치는 영향이 실험을 통해서 나타나기도 하였는데요. 파란색을 보면 집중이 잘되고, 빨간색을 보면 몸에 열이 오르는 것 역시 색의 파장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원리로 빛의 색깔에 따라 피부 질환 치료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네 번째 '새로운 아이스크림이 온다'에서는 경북 구미의 한 두부 전문 음식점의 아이스크림을 소개하였는데요. 겉보기에는 평범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처럼 보이지만 이 아이스크림은 순두부를 이용해 만든 일명 '두부 아이스크림'입니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사장님이 두부 전문 음식점을 시작하면서 두부와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을 수는 없을까 하는 고민 끝에 만들게 됐다고 합니다.






제주도의 한 목장에서는 우유의 품질을 높힌 친환경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최상의 맛과 식감을 위해 당일 생산하고 남은 재고는 곧바로 폐기 처분한다고 합니다. 갓 짠 우유의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주 목장표 아이스크림을 VJ카메라가 소개한다고 합니다.


거창의 작은 읍내에 위치한 한 아이스크림 가게에서는 갓 수확한 제철 생과와 채소를 사용해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늘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동네 명소라고 소개했는데요. 인근에 농장이나 과수원이 많아 오전에 수확한 농산물로 오후에 바로 아이스크림을 만드는데 종류만 50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늘 새로운 메뉴 개발에 도전하는 이 사장님은 VJ특공대의 이름을 따 아이스크림까지 만들어 주었습니다.



오늘은 24절기중 11번째 절기인 소서인데요. 소서는 말 그대로 작은더위라 불리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절기입니다. 이 무렵은 과일과 채소가 많이 나며, 밀과 보리도 이때부터 먹게된다고 합니다. 7월7일 오늘의 날씨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온다고하니 우산 준비를 꼭 해야 할 것 같습니다.


7월7일 오늘 방송되는 KBS V특공대 865회편에서는 한 여름 더위를 싹 날려버리는 레포츠가 소개되어 관심을 끌었는데요. 제주도에서 즐길수 있는 레포츠중  제주빅볼은 지름 3.2m의 커다란 원형 공 안에 1.8m의 또 다른 공이 들어있어 이 안에 사람이 들어가 언덕 비탈길을 구르며 내려오는 익스트림 스포츠 레포츠기구입니다.







1996년 뉴질랜드에서 개발되어 미국에 이어 한국에서 아시아 최초로세계최장거리 350M로 제주빅볼랜드에 선보이게 됐습니다. 최고 시속은 40~50km이며 제주빅볼랜드는 초반 30km 중반 20km 후반 10km의 구간속도로 설계되어 재미와 난이도를 조절하였습니다. 탑승인원은 성인 최대 3인 청소년 4명까지 탑승이 가능합니다. 빅볼을 타고 구르다보면 등골이 절로 오싹해지며 더위도 날려 버릴 수 있다고 하네요.


또 제주도에는 산소 헬멧을 쓰고 수심 7~8m로 내려가 푸른 바다속을 두 발로 걷는 '씨워킹'이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수중장비를 착용하고 바다 속으로 직접 들어가 바다 속 세상을 직접 구경할 수 있어 매우 흥미롭고 시원한 레포츠입니다. 수영을 하지 못해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안전요원이 동행하니까 안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눈앞에 펼쳐진 물고기 때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고 합니다.






강원도에서 즐기는 레포츠로는 '서킷 카트'가 소개 되었는데요. 강원도 인제 스피디디움에서는 아래로 내려 꽂히는 내리막 직선로에서 체감속도가 시속 200km에 달하는 엄청난 속도의 쾌감을 맛 볼수 있다고 합니다. 자동차 레이싱 전용 서킷을 그대로 사용하는 만큼 초보자도 안전하게 최고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인제스피디움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트장을 따로 마련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카트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카트장 바로 옆에는 유아용 전동 RC카, 외발 전동 휠, 전동 스쿠터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전동 제품을 한번에 체험해 볼 수 있는 전동 레저 존이 따로 마련되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강원도 홍천에서는 숲속에서 즐기는 '트리 클라이밍'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트리 클라이밍'은 나무와 나무 사이에 와이어, 목재구조물, 로프 등을 연결해 나무에 오르는 레포츠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인기가 많으며 녹음이 우거진 여름 숲에서 청량한 공기를 마시며 나무를 오르고 줄을 타다 보면 서늘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VJ특공대 우리동네 보물 찾기 코너에서는 남해 일부 지역에서만 서식한다는 '돌멍게'가 소개되었는데요. 거제 앞바다에 해녀 특공대가 입수하여 돌 같은 생김새에 돌 틈새에 살아 차지 어려운 돌멍게를 40년 베테랑 실력으로 한눈에 돌과 돌멍게를 구별하는 해녀들의 모습이 감탄이 절로 나오게 합니다. 이 돌멍게는 즉석에서 회로 먹어도 맛있고 비빔밥이나 무침을 해 먹어도 제격이라고 합니다.






모래가 많은 진흙 바다, 말고 깨끗한 1급수, 바닷물과 강물이 드나드는 곳 세가지 조건을 만족해야만 자란다는 재첩은 1급수의 맑고 깨끗한 섬진강에서만 만날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지역 주민들은 이맘때면 강물에 몸을 가슴까지 담그고 긁개로 강바닥을 긁어 재첩을 채취한다고 합니다. 재첩은 재첩국과 재첩 부침개, 재첩 무침으로 만들어 먹으면 맛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영양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충남 서천의 한산면에서는 한산의 명물 '모시'가 유명한데요. 사람 키만큼 자란 모시풀을 낫으로 베어낸 후, 껍질을 깐 줄기는 시원한 모시 원단이 되고, 이파리는 삶고 무쳐 송편과 수제비, 나물로 만들면 향긋한 모시향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고온다습한 데다가 일조량까지 풍부해 우리나라 최적의 모시 재배지로 한산이 모시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5월12일 방송되는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조개구이 무한리필 이색펜션과 영산도 홍합 안마도 지네 보령 키조개 '제철 한정판'음식이 소개되는데요. 전남 목포에서 배타고 흑산도까지 가서, 다시 배를 타서 동쪽으로 4Km거리를 가야 다다를 수 있는 섬, 영산도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위치해 있으며 자연산 홍합이 보물입니다. 


갯바위에 붙어 자라는 자연산 홍합은 아무 때나 맛볼 수 없는 귀한 보물인데요. 한 달에 3번, 날이 좋으면 그 나마 6번 정도 채취할 수 있다는 자연산 홍합이 물 위에 올라오는 건 1년에 36일 뿐, 게다가 갯바위가 물 위로 모습을 드러내는 단 2시간만 채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산도 명품마을


영산도는 만삭의 여인이 누워있는 형상을 하고 있는 산세가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섬인데요. 전남 신안군에 위치해 있습니다. 홍어로 유명한 나주 영산포와 그 옆을 휘감아 도는 영산강의 이름을 따서 영산도라는 이름이 붙혀졌다고 합니다. 청정지역에서 조용하고 특별한 여름 휴가계획을 갖고 있는 분에게는 좋은 휴가처가 될 것 같습니다.


영산도에는 계절마다 일몰 풍광을 보이는 낙조를 바라볼수 있는 낙조가든이 조성돼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산위에는 전망대가 있어 마을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밤하늘을 지붕삼아 조성한 야영장과 바비큐장도 있습니다. 또한 옛보건소를 리모델링한 영산여인숙과 옛 초가집을 복원한 숙박시설, 현대식으로 지은 3동의 펜션등과 편의시설이 갖추어져있습니다.







영산도의 자연산 미역, 홍합, 전복은 특산품으로 없어서 못팔정도라고 합니다. 교통편은 전남 목포에서 여객선을 통해 흑산도를 들러 다시 영산도로 향하는 도선으로 갈아타야 합니다. 영산도 맛집으로는 마을주민이 운영하는 향토음식점 '부뚜막'1곳이 있습니다. 이곳의 회정식은 마을 주민이 직접 바다에 나가 자연산 바다고기를 잡아 횟감으로 올린다고 합니다. 


한편 마을 주민 모두가 곡괭이와 빈 생수통을 들고 산속을 누비는 곳이 있는데요. 전남 영광 계마항에서 하루 한 번 육지와 왕래할 수 있는 섬, 안마도입니다. 주민들이 찾는 것은 바로 '지네'인데요. 이곳은 천혜의 청정지역으로 외지인이 많이 찾지 않는 작은 섬이지만 5월엔 지네 때문에 사정이 좀 달라집니다. 이때가 1년 중 안마도의 명물 지네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한 달이기 때문입니다.







지네가 관절염과 신경통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한 마리당 3천원, 큰 것은 5천원 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지네는 독과 특유의 냄새 때문에 지네주를 담가먹거나 한 마리씩 핀으로 고정해 말린 뒤 가루를 내어 쓴다고 합니다.


지네는 한방의학서 '신농본초경'에도 '오공(지네)의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각종 뱀독, 벌레 독, 물고기 독을 품고 감염질환이나 기생충병등을 치료한다'고 적혀있습니다.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에 위치한 국가 어항 오천항은 키조개 잡이가 한창입니다. 오천항에는 간자미(가오리새끼), 산쭈꾸미, 키조개, 광어, 우럭, 등 여러 종류의 어류들이 인근 해상에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해마다 키조개 축제가 열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관광지입니다.


오천항 인근에는 육도와 월도, 장고도, 효자도 등 작은 섬들이 있어 바다낚시를 즐길수 있습니다. 또한 오천항 바닷가 길 옆으로는 수산물 회센터가 있어 싱싱한 해산물과 횟감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보령 오천항에서는 키조개 구이가 제철인데요. 키조개는 매콤한 양념을 발라 구이를 하거나 샤브샤브, 무침, 회로 먹을 수 있습니다. 오천항에 유적지로는 충청 수영성과 천주교성지인 갈매못, 도미 부인사당 등 충남의 역사 문화재도 있습니다.


제부도에 위치한 '조개구이 무한리필 펜션'에서는 1인당 단돈 5만5000원만 내면 하룻밤 숙박은 물론 조개구이를 비롯해 매운탕, 활어회 등 푸짐한 해산물로 차려진 저녁식사를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밖에 여수의 '버블파티 펜션'. '가평의 '가족 맞춤형 이색 모형 침대 펜션' 통영의 초호화 세계여행 콘셉트의 이색 펜션등이 소개됩니다.

4월28일 방송되는 VJ특공대 856회에서는 대한민국 방방곡곡-심비의 섬 울릉도에 가다편이 방송이 된다고 합니다. 쳔혜의 비경을 지닌 섬 울릉도 그 빼어난 경치를 한 눈에보기 위해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있다는데~ 바로 해안 산책로! 도동항에서 저동 촛대바위까지 총 2.6km의 길로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해안 산책로는 푸른 바다와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최고의 풍경을 자랑합니다.


울릉도의 부속섬인 죽도 또한 절경으로 꼽히는데요. 유일한 진입로인 365개의 나선형 계단을 지나면 울릉도가 한 눈에 보이고 끝없이 펼쳐진 유채꽃이 장관을 이룹니다. 울릉도 하면 풍부한 해산물로 유명한데요. 직접 잡은 싱싱한 해산물로 만든 울릉도표 보양식이 있으니 바로 해계탕입니다.






해계탕은 예로부터 울릉도 주민들이 전복과 닭을 함께 넣어 만들어 먹던 닭 전복탕이 이어져 내려왔다고 합니다. 닭 한 마리와 울릉도 앞 바다에서 잡아 올린 뿔소라, 전복 게다가 문어가 통째로 올라가는 모습에 입이 딱 벌어진다는데~ 그런가하면, 울릉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새우도 있다는데 도하새우, 달새우, 꽃새우가 그 주인공입니다. 제철을 맞은 울릉도 해산물을 VJ특공대가 찾아갔습니다.


신비의 섬 울릉도는 경상북도 울릉군의 주도로 대한민국에서 9번째로 넓은 섬으로 2016년 12월 기준으로 인구 1만명이 살고 있는 비교적 넓은 섬입니다. 포항항에서 뱃길로 270km, 독도에서 90km 떨어져 있으며 육지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경상북도 울진 죽변으로 130.3km거리입니다. 울릉도는 독도와 함께 신생대 제3기에서 제4기 사이에 해저로부터 솟아난 해산이며, 섬 부분은 산의 봉우리 부근입니다. 섬 중앙에는 성인봉이 있으며 섬의 북부에는 유일한 평지인 나리 분지가 있습니다.






식물군으로는 너도밤나무, 섬잣나무,솔송나무 등 650여 종이, 동물군으로는 흑비둘기 등 50여종의 조류, 340여종의 곤충류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울릉도의 해계탕은 바다에서 갓 잡은 싱싱한 해산물과 토종닭을 넣고 푹 고아 만든 보양식입니다. 울릉도 맛집인 해계탕 신비섬식당이 유명한데요. 울릉도 해계탕에는 토종달과 전복, 문어, 조개, 홍합, 석화, 고등, 참소라, 황기, 더덕, 대추, 마늘등이 주재료로 들어가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대표적인 울릉도 해계탕 맛집으로는 울릉읍 사동리에 있는 '신비섬식당'이 있습니다. 신비섬식당에서 해계탕을 주문하면 커다란 접시 위에 푹 고은 토종닭과 전복, 문어, 조개, 홍합, 고등, 참소라가 약 50cm가까이 탑처럼 쌓아 올려져 나온다고 합니다.






또 울릉도에는 울릉도 근해 등 200~300m정도의 깊은 바닷속 삲 밭에 사는 독도꽃새우가 유명합니다. 수중온도 2~5도로 차가운 냉수대에만 서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독도꽃새우는 크게 도화새우, 가시배새우, 물렁가시붉은새우 등을 통칭해 '꽃새우'라고 부릅니다.


평소 혼히 먹는 새우와 달리 쫀득함과 씹히는 맛이 남다르다고 합니다. 삶은 오징어를 씹는  듯한 쫄깃함의 식감이 나며 질기지 않으면서 부드럽다고 합니다.






울릉도의 주요관광 명소는 울릉읍에 풍혈, 울릉도 향나무, 독도, 정명학곡 쉼터, 내수전 몽돌 해변, 내수전 일출전망대, 금강원, 사동 흑비둘기 서식지, 사동, 성인봉, 독도전망대 케이블카,독도박물관, 약수공원, 도동항, 사구내미, 사구너머, 행남, 죽도, 봉래폭포, 저동항, 촛대암, 내수전, 내수전 약수터등이 있습니다.


또 울릉도 서면에는 태하항목관광모노레일, 통구미해변, 태하낚시터, 대풍감, 학포, 남양, 남서리 고분군, 사자바위, 투구봉, 거북바위, 울릉도 태하등대, 성하신당, 태하리 광서명 각서문, 태하 황토굴, 미륵산, 만물상, 태하리 솔송, 섬잣, 너도밤나무군락, 곰바위, 남서 일몰전망대, 통구미터널, 통구미향나무자생지, 비파산 등이 있습니다.






울릉도 북면에는 천부 일몰전망대, 천부 해중전망대, 울릉예림원, 섬목 관음도 보행연도교, 현포항,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너와집, 투막집, 현포마을, 현포고분군, 석포, 천부풍혈, 섬목, 죽암, 알봉, 추산, 석포일출일몰전망대, 관음도, 삼선암, 공암, 송곳봉, 나라분지 등이 있습니다.


숙박시설은 관광호텔, 호스텔, 일반호텔, 모텔(여관), 민박, 관광펜션, 국민여가캠핑장이 있습니다. 울릉도의 먹거리에는 꽁치물회, 따개비칼국수/따개비밥, 홍합밥, 오징어내장탕, 활어회/물회, 산채비빔밥, 약소불고기등이 있습니다.





울릉도의 특산물로는 더덕(사삼), 우산고로쇠, 오징어, 산나물, 울릉약소, 돌미역/돌김, 호박엿 등이 유명합니다.


울릉도의 문화축제는 오징어축제, 우산문화제, 민속그네뛰기, 태하성하신당제, 울릉해변가요제, 회당문화제, 달맞이축제 등이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또 울릉도에서는 다양한 레저와 스포츠도 즐길수 있습니다. 등산로와 트래킹, 생태길, 자전거 트래킹, 바다낚시, 스킨스쿠버, 생태탐방, 인공암벽/암벽등반, 농어촌생활체험, 가약등의 래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울릉도의 자세한 관광정보는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www.ulleung.go.kr/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