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1일 방송되는 VJ특공대 867회에서는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사람들을 위한 서울 개화동에 위치한 한 고양이 카페를 소개하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요즘 도도하고, 매력적이고 지혜롭기까지한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고양이 문화, 반려묘 용품시장 등 고양이 관련 사업이 뜨거운 키워드라고 합니다.


강서구 야외 고양이카페 고양이정원의 위치는 서울 강서구 개화동로 19길 18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은 일반적인 고양이 카페와 달리 야외 정원과 실내 카페를 오가며 지내는 100요 마리의 고양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베베큐파티도 즐길 수 있으며 고양이와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야외 고양이 카페'라고 합니다.





 



의뢰비를 받고 실종된 고양이를 찾아 주는 '고양이 탐정'도 뜨고 있다는데요. 7년째 고양이 탐정으로 활동 중인 옥수철씨는 자신의 고양이를 잃어버렸다가 되찾은 일을 계기로 고양이 탐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장기간 집을 비운 사이 고양이를 대신 돌봐주는 '고양이 호텔'도 소개가 되었는데요. 이 곳은 투숙하는 고양이들만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로 늘 빈방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서울에는 현재 많은 곳에서 고양이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청춘고양이호텔, 서울 송파 잠실에 서울 우다닥 고양이 호텔,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코코보노 고양이 호텔,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고양이호텔 캣테이 등 다수 있습니다. 서울의 한 고양이 호텔에서는 방마다 개별 냉난방 시스템을 통해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온도로 항상 유지하고 한우와 자연산 연어 등 최고급 재료들을 이용해 매일 수제 간식을 고양이들에게 제공한다고 합니다.






VJ특공대 두 번째 코너 '변함없는 동네 통닭'편에서는 40년째 장사를 이어오고 있다는 한 통닭집이 소개 되었는데요. 제주 서귀포성산읍에 위치한 '문화통닭'이라는 이름의 이 통닭집은 여느 관광지 못지않게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이 집의 인기 비결은 바삭한 통닭 한 마리와 함께 나오는 겉절이를 올려 뜨끈한 조밥과 함께 먹으면 그야말로 꿀맛이라고 합니다.


50여 년의 전통이 살아 숨쉬는 청량리 통닭 골목에서는 통닭 한 마리에 단돈 만원이라고 하는데요. 신선한 국내산 생닭을 사용하며 넉넉한 양에 닭똥집과 고구마까지 서비스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전남 순천에 위치한 한 통닭집은 저녁때만 되면 통닭을 맛보기 위해 온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하는데요, 순천 마늘통닭의 전국구로 SNS에서 잘 알려진 순천의 '풍미통닭'은 옛날식으로 통닭을 통째로 튀긴 뒤 생마늘을 발라 풍미와 향이 강한 마늘통닭이 대표 메뉴인데 촉촉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오픈했을 때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추억을 찾기 위해 다시 오곤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평생토록 손님들에게 지금의 통닭 맛을 선사하고 싶다는 것이 이 집 사장님의 마인드입니다.






세 번째 알아두면 좋은 색의 비밀에서는 서울의 한 카페를 소개하였는데요. 이곳에서는 뇌파와 신체 리듬 등에 기반을 둔 '색깔유형검사'를 통해 각자에게 맞는 색을 찾아 준다고 합니다. 색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개개인의 색을 찾아주는 '퍼스널 컬러리스트'까지 등장했는데요. 취업 준비생들은 물론, 기업 임원들까지 첫 인상이 중요한 사람들이 주로 찾는다고 합니다.


사람의 감각 중에 시각이 미치는 영향이 실험을 통해서 나타나기도 하였는데요. 파란색을 보면 집중이 잘되고, 빨간색을 보면 몸에 열이 오르는 것 역시 색의 파장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원리로 빛의 색깔에 따라 피부 질환 치료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네 번째 '새로운 아이스크림이 온다'에서는 경북 구미의 한 두부 전문 음식점의 아이스크림을 소개하였는데요. 겉보기에는 평범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처럼 보이지만 이 아이스크림은 순두부를 이용해 만든 일명 '두부 아이스크림'입니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사장님이 두부 전문 음식점을 시작하면서 두부와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을 수는 없을까 하는 고민 끝에 만들게 됐다고 합니다.






제주도의 한 목장에서는 우유의 품질을 높힌 친환경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최상의 맛과 식감을 위해 당일 생산하고 남은 재고는 곧바로 폐기 처분한다고 합니다. 갓 짠 우유의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주 목장표 아이스크림을 VJ카메라가 소개한다고 합니다.


거창의 작은 읍내에 위치한 한 아이스크림 가게에서는 갓 수확한 제철 생과와 채소를 사용해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늘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동네 명소라고 소개했는데요. 인근에 농장이나 과수원이 많아 오전에 수확한 농산물로 오후에 바로 아이스크림을 만드는데 종류만 50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늘 새로운 메뉴 개발에 도전하는 이 사장님은 VJ특공대의 이름을 따 아이스크림까지 만들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