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며 열심히 국회의원으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박주민초선의원이 다른의원과는 다른
차원의 신선한 행보로 국민들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그는 '매주 하나씩' 법안 발의하느라 국회에서 쪽잠을
잔다고 보도가 된바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국민이 원하는 국회의원의 모습이 아닐까요..
박주민 의원은 세월호 사건때에도 세월호 변호사로 헌신을 다한 것으로 유명하다지요..
박주민 의원은 세월호 유족들과 밤을 지새우기도 하고 지난 9월에는 백남기 농민 곁도 밤을 지켜
진정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박주민 의원은 국회의원중 가장 많은 대표발의를 해서 개원 반 년만에 법안을 35건이나 올렸습니다.
또한 국회 본회의 100% 개근출석으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돼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0월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감에서 박주민 의원은 "최순실 딸, 금수저 넘은 신의 수저"
라고 여론을 환기시켜 최순실 국정농단의 불을 지피기도 했습니다.
박주민의원은 별명이 거지갑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무데서나 잔다고, 그래서 노숙인과 다를 바 없는 행색으로
국회에 출현한다고 해서 '거지갑' 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박주민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거지갑이 아니에요'
은평갑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박주민 의원은 지난 2014년부터 세월호 참사 4,16가족법률대리인으로 활약한
박주민 의원은 이미 '거리의 변호사', '세월호 변호사'로 이름을 알렸고 지나 4,13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막바지 전략공천(은평갑)으로 20대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미리 쎃놓은 사직서를 공개해
눈길을 끌은바도 있었는데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회 등원 후 180일이 좀 지난 것 같다. 탄핵 부결되면
사직한다는 사직서를 썼다'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덧 붙혀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후원금도 다 채웠는데
사퇴하면 국고귀속...그 돈으로 비아그라 사고 그러기만 해봐라 ㅎㅎ 글을 남겼습니다.
박주민 의원의 사직서 인증에 누리꾼들은 "거지갑 이젠 개그까지" "누구 맘대로 사직이냐" "부결 돼도 사직
말고 끝까지 함께 싸워야 한다" 등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며 힘을 보탰습니다.
박근혜 탄핵 가결 직후 세월호 유가족 만난 박주민의원 그만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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