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안 페이스풀-디스 리틀 버드(marianne faithfull - this little bird)
누구나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작은 소망이 있지요~
결코 이 소망만은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인생이 힘들더라도
참고 좋은날 바라보며 살겠지요
그러나 나의 이 작은 소망이 사라졌을 때 그 심정은 어떨까요?
너무나 슬프겠지요
사랑하는 사람이 나 혼자 남겨두고 저 세상으로 떠나가면
이 보다 더한 슬픔이 있을까요
This Little Bird 작은새
영국의 여성 가수 마리안 페이스풀이 65년에 불러 32위에 오른 노래 영국 노래로서는
드물게 보는 포크송으로 우리나라에서 더 큰 인기를 끌었던 애절한 올드팝송입니다.
there's a little bird that somebody sends
down to the earth to live on the wind.borne on the wind and he sleeps on the wind
this little bird that somebody sends.
he's light and fragile and feathered sky blue,
so thin and graceful the sun shines through.
this little bird who lives on the wind,
this little bird that somebody sends.
he flies so high up in the sky
out of reach of human eye.
and the only time that he touches the ground
is when that little bird
is when that little bird
is when that little bird dies.
마리안 페이스풀은 1960년대 말 '디스 리틀 버드'(This Little Bird)란 히트곡으로
명성을 날리던 영국의 레전드 가수 또한 당대 최고의 미남배우 알랑들롱과 호흡을 맞춰
'그대 품에 다시한번(Girl on the Motorcycle,1968)' 에서 알몸에 가죽 원패스 재킷만 입고
연인 알랑들롱을 타고 달리는 장면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한편 마리안 페이스풀은 자신의 어둡던 과거를 숨김없이 털어놓아
많은 팬들의 격려와 호감을 샀습니다.
그녀는 60년대에 마야과,술,섹스에 찌들렸던 과거를 숨김없이 밝히면서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마야은 절대로 하지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음악,연기는
그대로 했을것이며 그것이 내가 살아가는 이유라고 하면서 고백을해서
주위를 감동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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