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매리너스의 한국인 거포 이대호가 빅리그에 복귀해서 계속

폭발적인 타격감을 과시하더니 결국 오늘 홈런포로 타격의 절정감을 과시하고

있네요..통쾌한 홈런 한방이었습니다.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 39일만의 감격의 14호홈런포 추카추카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서 2회말 첫 타석에서 우월 솔로포를 터뜨리며 무서운 타격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튜브캡처

연일 멀티히트로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던 이대호는 그동안 장타가 없어

아쉬움이 있었는데 오늘 홈런 한방으로 장타의 목마름을 해결하였습니다.

이대호는 9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삭스 레인저스와 홈경기에서 6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2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폭발적인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이대호는 0-0이던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텍사스 좌완 선발 데릭 홀랜드의 시속

151KM의 싱커를 밀어쳐서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대형홈런을 장식했습니다.

팀은 6-3승리로 2연승을 기록하고 이대호의 시즌타율은 2할6푼4리로 소폭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