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장제원의원이 이번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장용준 성매매 의혹에 관련한

악성 댓글로 몸살을 겪으며 마음의 상처를 받아 괴로운 심경을 밝힌바 있었지요.

 

장제원의원은 이에 SNS 페이스북과 트의터 활동을 끝내려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의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욕설과 살인적 댓글에 더 이상 소통을 할 수 없는 상황

이라고 판단했다면서 SNS를 끝내는 이유를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유명인들이 무차별적인 악성 댓글로 괴로워하여 자결한 이유를 어렴풋이

알 것 같기도 한다면서 살인적 욕설과 비하 조롱을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히면서 이제 저를 수양하고 반성하는 시간에 들어가겠다고 자신의 SNS에 

밝혔습니다.





최근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장용준이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고등래퍼에 출연하며

관심을 끌었는데요, 그런데 장용준이 성매매 의혹, 흡연, 음주 등으로 논란을 빚었지요.


이러한 사실로 인해 장제원 의원은 자신의 SNS에 12일에 국민께 사과 메세지를 올리는

한편 바른정당 대변인자리와 부산시당위원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장용준은 고등래퍼에 출연하여 뛰어난 음악실력을 보여주며 대단한 칭찬까지 받으며

인기를 한 몸에 받았는데요. 방송 이후 장용준은 자신의 SNS에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라는 사실과 

음주와, 흡연에 관한 사진을 올려 논란에 휩싸였지요.




한 순간의 실수로 인해 아버지 장제원의원과 자신 또한 나락으로 빠져들어 가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아버지가 무슨 죄라고 아들로 마음고생이 정말 심하겠습니다.


장제원 의원은 거듭 거듭 사과의

말을 올리며 바른정치를 해보고자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이러한 사태가 벌어져 당에 큰 피해를 

입혀 무릎 꿇고 용서를 구한다고 거듭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장제원의 사과의 말에도 네티즌들의 반응은 썰렁한 것같습니다. 

아들이 범죄를 저질렀다면 엄정히 처벌 받아야 한다, 의원직을 사퇴하라, 

방송출연 했다가 무슨 망신, 한 방에 훅가네 등 비난의 글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바른정당 장제원의원의 아들이 화제가 되고 있네요.

장제원의원은 다들 잘 알다시피 청문회의 스타중 한사람이었죠. 표창원의원과의 갈등도

유명했었고요.


그런데 장제원의원의 아들 장용준이 고등래퍼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0일 첫 방송한 Mnet '고등래퍼'에 장용준은 자신을 알리기 위해 '고등래퍼'에

출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고 보니 눈매근처가 장제원의원과 많이 닮아보이는 것 같습니다.

현재 장용준은 세인트폴 국제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스윙스는 장용준에게 크게 될 것이라며 극찬을 했는데 실제로

장용준은 심사위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보여주었지요.





특히 스윙스는 장용준에게 관심을 보이며 제일 잘하고 큰 인상을 줬다고 칭찬하며
혹시 회사가 있냐라고 묻기도 했습니다.


이날 첫 방송된 고등래퍼는 6개지역의 대표 래퍼선발전이 벌어졌는데 최종우승자에게는 

음원제작의 특전이 주어지며, 특히 힙합거장 타이거JK가 프로듀싱을 할 예정입니다.





MC는 정준하와 하하가 호흡을 맞추게 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고등래퍼의 심사를 맡은

7인의 멘토는 기리보이&서출구, 딥플로우, 매드클라운, 스윙스, 양동근(YDG), 제시로

이루어 졌습니다.



고등래퍼는 힙합 서바이벌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파격적인 시스템을 도입해서 신선한 재미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참가자들은 무대를 통해 받은 점수로 순위를 부여받는데 다음 참가자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일명 순위깨기 룰이 적용되는 방식입니다.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이 언제 긴박한 썰전을 벌였나 의심 될 정도로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설전'에 함께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눈을 동그랗게 만들었네요

 

지난 15일 밤 방송된 '썰전'에서는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대통령의 국회탄핵 가결 이후

정국을 분석하는 데 이어, 장제원,표창원 의원이 등장했습니다.

 

 

 

 

이날 '썰전'에서 장제원의원과 표창원 의원은 시종 웃음띤 얼굴로 대담을 나누었는데 이들은 절친 노트-서로의 이름을

애타게 부른 이유는? 이라는 코너에 출연해 서로의 의중을 알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근에 이들은 '탄핵반대의원명단공개' 여부를 놓고 갈등을 빚은 가운데 국회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국조특위 회의 중

"장제원" "왜 표창원"이라고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흥분해 몸싸움 직전까지 가면서 국민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킨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날 '썰전'에서는 완전히 딴판인 모습으로 자리에 앉아 서로의 말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먼저 장제원 의원은 '썰전'에서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우리(새누리당)가 4월 퇴진 6월 대선 당론을 정할 때도

탄핵을 반대하자는 게 아니었다"며 표창원 의원이 오해를 한 것같다는 생각을 비쳤습니다.

 

이에 표창원의원도 동료 의원들에게 그럴 건 아니지만 압박을 좀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그렇게

명단을 공개 하게 됐다고 설명해씁니다.

 

 

 

 

한편 장제원의원은 회의장에 있었던 설전에 대해 "우발적으로 그런일이 벌어진 건데, 그후 표창원 의원에게

엘리베이터에서 사과를 했다. 그런데 그것을 국민들이 못 보셨다" 여야 협치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습니다. MC김구라는 이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좀 더 분위기를 띄어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두 분의 공통점이 있다. 말을 설득력 있게 너무 잘 하신다. 하지만 다른점은 표창원 의원님은

입이 작고, 장 의원님은 입이 크다"고 엉뚱한 말을 해서 웃음을 주었습니다.

 

 

 

 

한편 표창원의원과 장제원 의원의 '썰전'을 지켜보던 누리꾼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덕담을 이어갔습니다.

"표 의원님의 간절했던 마음이 느껴졌어요", "정치성향은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두 분

진심 멋지십니다. 표 의원님 장 의원님 훈훈한 마음 오래오래 가시길", "두 분이 진심이길 바랍니다. 진짜 진보와

진짜 보수가 돼서 치고받더라도 대화를 하고 머리를 맞대면서 이끌어주세요" 등 칭찬의 글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2016 12,15 썰전 장제원&표창원 절친노트

표창원 더불어민주당의 의원이 '탄핵 반대 의원 명단 공개' 를 자신의 SNS인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엄청난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표창원 의원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에 "탄핵 찬반 의원 명단 공개를 한바가

있었습니다.  이글이 올라오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웠다고 합니다. 댓글을 통해서 표창원 의원을

응원하며 용기를 실어주기도 했습니다.


이에 표창원 의원은 "야당 일부에서 탄핵에 반대하거나 9일로 미루자는 의견 강하게 제시하는

분이 있다는 이야기를 자꾸 주셔서 확인중이다"라며 지난 30일 탄핵 반대 의원 명단을 밝혔습니다.



표창원의 탄핵 반대 의원 명단 공개 이후 네티즌들의 반응은 "표창원 화이팅! 완전 사이다. 고구마

같은 세상에 당신의 용기 있는 행동이 감사할 따름"(sall****) "공개하니 속 시원합니다"(stpe****)

"표창원 의원님 뒤에는 주권자인 국민이 있습니다"(hunh****)"양식있는 국민이 표창원을 응원합니다"

(ppkk****)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자신의 건물에 박근혜 퇴진 현수막을  걸면서 '개념가수'라고 박수받았던 가수 이승환 또한

표창원 의원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올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승환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이거죠!!! 아우님 최고!!"라는 글과 함께 표창원 의원의

'탄핵 반대 의원 명단 공개' 게시물을 링크해서 올렸습니다.



1일 오늘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전체회의에서 새누리당 장제원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설전을 벌이다 흥분해서 막말이 오고가며 몸싸움 직전 까지 가서 주위에서 말리지 않았더라면 서로 치고받았을

상황까지 갔을뻔 했는데요, 사건은 회의 중계 마이크가 켜진 상태에서도 불구하고 "야 장제원!","왜 표창원"등으로

서로에게 반말을 퍼붓기 시작한 것입니다. 분위기는 점점 험악해지고 급기야 표의원이 "이리 와보라"고 소리쳤고

장 의원은 "왜 뭐, 아직도 경찰이냐!", "국회의원 품위 지켜"라며 받아칩니다.



이런 에피소드가 일어난후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워 두사람의 인물에 대해서 알아보는 검색이

이어졌습니다. 표창원 의원은 경상북도 포항출신이며 경찰관,경찰대학 교수,방송인,저술가,범죄분석

자문위원등의 이력의 소유자로 유명합니다.


장제원 의원은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 사상구의 한나라당 후보로 당선되었으며

뉴라이트부산연합 공동대표를 역임했습니다.2016년에는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극한 설전이후에도 SNS에 당시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 더욱 확산되는 양상으로 번지게 되었는데

표창원 의원은 국회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공개사과하는 한편 SNS에서도 사과의 메세지를 올렸습니다.


표 의원은 1일 오후 7시쯤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존경하고 사랑하는 장제원 의원님, 방금 전 자유

발언에서 공개적으로 사과했습니다"면서 "서로 입장이나 의견은 다를지라도 서로의 인격은 존중해야 하는데

제 부덕이었습니다"라고 반성했습니다. 또 "누구보다 박근혜 비판과 하야요구, 탄핵에 앞장섰던 분인걸 알기에

더 안탑깝고 미안합니다"고 덧붙혀 장제원 의원에게 정중히 사과를 했습니다.


다음은 국회방송에서 포착된 표창원,장제원의 설전 실제 사건영상

장제원 의원과 표창원 의원은 중계 마이크가 켜진 상태에서도 불구하고 "야 장제원!","왜 표창원"등으로

서로 반말을 퍼부우며 험악한 분위기가 벌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