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 가족과 함께 따뜻한 주말온천여행을 떠나보세요. 부모님을 모시고 자녀와 함께 건강도 챙기고

가족간의 따뜻한 정도 나누고 1석2조의 힐링여행 석모도로 여행을 떠나요.


자연속에서 휴식같은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석모도는 낙조가 아름답고 문화재와 유적지가 있어 자녀의 

역사 공부도 할 수 있고 거기다 따뜻한 온천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석모도 용궁온천은 해수온천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한국의 온천 중 유일하게 바다에서 솟아나는

온천입니다. 석모도는 서울 근교에 있어 하루 당일로도 여행이 가능하고 평소에는 보기 힘든 겨울

바다도 바라볼 수 있고, 그 위에 크루즈를 타고 해넘이, 해돋이 여행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온천과 스파로 몸의 피로를 푸는 힐링여행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강화도와 형제섬인 '석모도'는 서해 3대 낙조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온천은 국내에서 최고로

온천성분의 농도가 높고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합니다.





석모도에 최근 온천단지가 개발중인데요, 16만평 규모의 세계 최고 미네랄 성분 온천 단지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1차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에 한옥 단지와 빌라 단지, 상가와 무료 족욕탕, 온천탕

컨벤션센터 등 '석모리안월드 스파 힐링빌리지 개발사업'이 한창입니다.


낙조로 유명한 3대 관음사찰인 보문사 인근에는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이 2곳이 있습니다. 강화군

에서 운영하는 '석모도 미네랄온천'과 민간에서 운영하는 '리안월드'가 있습니다.





야외공간에 마련된 전망대는 온천 중에 주변의 아름다운 낙조 등 풍광을 즐길 수 있어 매력적입니다.

리안월드의 경우 4천 여평의 대규모 온천시설로, 온천한옥텔과 함께 치유를 위한 온천스파를 운영하고

있어 힐링하면서 아름다운 낙조와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석모도 용궁온천은 강화도 서쪽에 있는 석모도의 무료온천입니다. 70도의 고온 천연해수온천에서

족욕을 즐길 수 있는 곳, 해수탕이 아닌 바다 속에서 용출되는 해수온천입니다.


뜨거운 온천물에 족욕도 즐기고 온천 달걀도 맛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뜨거운 해수 온천

용궁온천으로 더 이름난 노천 온천 족욕탕, 석모도는 강화도의 서쪽 끝 외포리에서 배를 타고 가면

석모도 석포리 선착장에 이름니다.





석모도에는 특별한 온천 시설이 있습니다. 해수온천을 개발하다 중단된 건물에서 무료로 온천을

개방해 놓은 석모도 해수온천입니다. 이곳 온천물은 피부미용, 관절염, 골다공증 등에 효과가 있습

니다. 발을 담그고 있으면 여행의 피로도 풀리고 또 지하 700m의 암반층에 나오는 70도의 고온으

로 이 물에 익힌 달걀을 사 먹을 수 있습니다.


볼거리로는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 중 하나인 보문사가 있습니다. 섬에는 해명산, 상봉산, 상주산

이 있고 상봉산과 해명산 사이에 절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천연동굴에 불상을 모신 석실, 바위에 

새겨진 마애석불좌상등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