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이 최근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북한 공작원원 의해서 암살된

김정남의 시신을 확인하기 위해서 말레이시아를 찾은 것으로 알려져 내외신 기자들이

김한솔을 취해하기 위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김정남의 시신 때문에 말레이시아와 북한이 심한 갈등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김한솔이 나타나 아버지의 시신을 인도 받을 수 있을지  긍금증이 더 해갑니다.






말레이시아 경찰 당국은 기자회견에서 시신은 가까운 친척이 신원을 확인해야 한다고

밝혀 북한과 말레이시아 간의 마찰이 격화되고 되고 있는 가운데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 '더 스타'에서는 김정남의 아들이 에어아시아 편으로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오후 7시 50분이라고 도착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취재진들의 앞에 김한솔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행방이 묘연해 정말 말레이시아에

도착한 것인지 긍금증이 더해집니다.





한편 김정남의 유족으로는 본처와 아들 1명이 베이징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둘째 부인인 이혜경과

김한솔, 김솔희 남매가 마카오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셋째 부인으로 알려진 서영라도 마카오에 거주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김정남의 암살 사건으로 인해 중국과 북한과의 관계도 냉각될거라 보입니다.

왜냐면 중국도 말레이시아 처럼 김정남의 시신을 유족에게 인도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한솔은 현재 중국 측의 보호하에 있는데 김한솔이 말레이시아에 올 수 있었던 것은 중국이

김한솔의 시신 인도를 허락을 해서 올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은 중국의 이러한 태도에 당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북한은 입장이

좀 난처하고 쑥스럽게 됬네요.







김한솔은 취재진앞에 모습은 드러내지 않았지만 비밀리 별도의 게이트를 통해서 빠져 나간걸로 추측하고

있는데 실제로 병원 영안실 안으로 특수경찰로 추정되는 이들이 탄 차량 4대가 들어섰고 영안실 곳곳에도

무장한 경찰들로 긴장김이 흐르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들은 취재진들에게 다소 위협적으로 취재진을 저지하며 취재를 방해하고 있다고 합니다.

진위는 알 수 없지만 이미 김한솔은 병원 영안실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