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방송된 YTN 구석구석 코리아에서는 낭만과 은유가 흐르는 동해바다 울산편이

방송됐는데요. 바다의 제왕 대게 요리부터 대왕암 노천식당과 울산의 명소 먹거리 천국

큰애기야시장편까지 울산여행 정보가 소개가 됐는데 울산여행 할 때 참고하시면 유익

할 것 같습니다. 


주말을 맞아 가족과 또는 연인과 데이트여행 울산으로 가 보실까요 드넓은 동해바다를

품고있는 울산은 사시사철 싱싱한 수산물이 풍부하여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구어 주고

있습니다.






특히 울산대게 풀코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울산의 대표적인 해산물이라 할 수 있습

니다. 그 중 울산 정자동 대게명가가 소문난 맛집이라고 하네요. 대게를 한번 맛보면

누구나 그 맛에 빠져 무아지경에 이른다고합니다. 특히 울산대게는 다른 게랑은 확실

히 다르게 속이 꽉 차있다고 합니다.


킹크랩, 바다가재등 싱싱한 해산물로 가득한데 그중 아비가일은 제철을 맞아 살이 꽉

차오른 박달대게를 선택하였네요. 맛있는 대게를 구별하는 법은 붉은빛의 게들이 상태

가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또한 다리가 다 붙어있고 만졌을 때 단단한 게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직접 고른 대게는 편백나무 찜기로 직행하여 쪄집니다. 대게를 찔때 대나무잎을 넣어

건강에도 좋고 비리 맛도 좋아서 일석2조입니다. 울산 대게 맛집은 상다리가 부러질

듯 푸짐한 밑반찬이 보기만해도 배부른것 같습니다. 


또한 먹기 편하게 손질까지 완벽하게 해주어서 그냥 입에만 넣기만해도 대게의 맛에

흠뻑 취할 것 같습니다. 아비가일은 감탄을 하며 폭풍흡입을 하는데 그 맛이 먹자마자

사르르 녹는 맛이라고 평합니다. 대게 먹방 필수는 게딱지밥인데요, 게눈 감치듯 깨끗

하게 클리어 하네요.







싱싱한 바다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맛있는 울산 먹거리 특히 울산대게 풀코스가 그만

인것 같습니다. 


울산의 명물 최고의 비경 대왕암으로 가보겠습니다. 울산 대왕암 공원은 절묘한 비경이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합니다. 대왕암은 신라 문무대왕비가 죽어서도 호국룡이 되어 나라

를 지키겠다고 하여 바위섬 아래 묻혔다는 전설이 서린 곳입니다.






여기에 대왕암을 벗 삼아 즐기는 별미가 있다고 합니다. 이 곳에 해녀들이 갓 잡은 싱싱

한 해산물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이 들이 잡은 멍게, 해삼, 전복의 싱싱한 맛에 마음까지

뻥 뚫리는 듯 합니다.


파도소리가 들려오고 절묘한 비경과 바람까지 어우러져 해산물의 맛이 더욱 환상적이

겠습니다. 이제 아비가일의 마지막 여행지는 울산 큰애기야시장을 향했는데요.





울산 큰애기야시장은 처음 보는 신기한 음식들이 가득한데요. 각양각색의 길거리 음식

이 눈을 동그랗게 만듭니다. 울산 큰애기야시장은 울산최초의 상설야시장으로 개장하자

마자 울산 명소로 급부상한 곳입니다.


이곳은 여러가지 음식도 많고 밤늦게까지 운영해서 데이트하기에도 좋다고 합니다.

아비가일의 눈에 띤 음식은 라면핫도그였는데 치즈도 많이 들어가서 맛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이곳 울산 큰애기야시장은 야식을 즐길뿐만 아니라 볼거리와 먹을

거리가 풍성해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라면핫도그의 맛은 고소한 치즈와 바삭바삭한 라면의 완벼한 조화로 맛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줍니다. 곳곳에서 펼쳐지는 음식의 화려한 불쇼가 쏱아져 나옵니다.


또 걷다보니 이색적인 요리가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철판 아이스크림이라는 특이한

요리입니다. 길거리에서는 연주와 공연도 펼쳐져 축제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