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고급 SUV자동차의 제왕이라는 모하비가 2018년형 모하비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기아자동차는 안정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2018년형 모하비'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

입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모하비는 시간이 지나도 인기가 시들지 않고 계속해서 인기를 이어가는 차량인데요. 특

히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여가활동에 주로 사용한다고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이처럼 모하비가 시간이 지날수록 인기가 높아지는 데에는 국내 유일 V6 3.0 엔진을 장

착한 럭셔리 SUB라는 이유가 한 몫을 차지합니다. 또한 모하비는 웅장한 디자인에 강인

함과 고급감을 더해 최고급 SUV의 이미지를 구현하며 대폭 강화된 안전, 편의사양등도

인기 비결이라 할 수 있지요.







모하비는 4,50대 장년층에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계약자의 70%가 40~50대로 알려져

있지요.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급 SUB를 만들겠다는 자부심이 담겨 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2018년형 신형모하비는 차별화된 디자인이나 오프로드 스타일의 성능을 바라는 고객

을 위해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신규 도입했다고 합니다. 또한 작은 부분까지 세밀하

게 개선되어 한층 고급스러워진 내외장 디자인이 눈에 띱니다.







또한 중간 트림부터 후측방경보시스템을 기본화하고 드라이브 와이즈를 운영해 안정성

이 강화되었으며 기존 최상위 트림의 기본 사양을 중간 트림부터 적용함으로써 편의성

이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LED 광원의 안개등과 실내등, K9과 동일한 모양의 스마트키, 스테인리스 타입의 리어

범퍼스탭 등을 모하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고급감을 높히기도 했습니다.







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후측방경보시스템'을 기본화하고 차선이탈 경보시스템, 하이

빔 어시스트, 전방추돌 경보시스템의 첨단 주행지원 시스템으로 구성된 '드라이브와

이즈'를 선택사양으로 적용해 안정성을 강화했습니다.


2018년 신형 모하비의 가격은 노블레스 4,110만원, VIP4,490만원, 프레지던트 4,850

만원입니다. 



2017년 서울모터쇼가 지난달 31일 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그 중 눈에 띄는 차량중 하나가 노블클라쎄 EQ900L인것 같습니다. 노블클라쎄의 네 번째 

모델인 EQ900L은 노블클라쎄의 첫 세단 모델로 제네시스 EQ900L 리무진을 베이스로 

제작됐습니다.





'조수석 연동 오토폴딩 풋레스트'와 파수비오의 한이엔드 나파가죽으로 마감된 센터파

티션은 전동으로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글라스가 장착돼 있어 VIP석의 프라

이버시를 지켜줍니다.






노블클라쎄EQ900L의 앞좌석은 종전과 거의 같고 뒷자석은 앞자석 사이에 칸막이가 되

어 있어 VIP의 사생활을 적극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조수석 뒤 VIP 좌석의 칸막이 아래 부분은 앞으로 쭉 밀려 발을 앞으로 쭉 뻗어

누울 수 있어 안락한 승차감을 즐길 수 있게 하였습니다.






한편 지난 2016년 부산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노블클라쎄 쏠라티'도 전시됐는데요.

고급스런 디자인과 화려한 분위기로 눈길을 끄는 '노블클라쎄 쏠라티는 천연 가죽과

알스톤, 요트 우드플로링, 최신 편의 장비 등 최고급 소재와 센터파티션으로 구분된

넓은 VIP룸을 통해 다인승 럭셔리 리무진의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LTE라우터를 통한 Wife 무선 인터넷 환경을 구현함으로써 주행 중 실시간 VOD

시청이나 화상 회의도 할 수 있습니다.





노블클라쎄쏠라티는 광활한 실내가 돋보입니다. 또한 노블클라쎄카니발과 마찬가지로

뒷 좌석의 VIP에 초점을 맞췄으며 좌우독립 시트로 구성된 2열 3열은 일어서도 닿지

않는 넉넉한 헤드룸, 남 부럽지 않은 레그룸을 갖추었습니다.


2열, 3열은 터치를 통해 시트를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으며, 접이식 테이블과 커피머신

등 각종 편의장비가 있습니다.



현대 쏠라티 캠핑카 VS 독일제 카라반


국민차 쏘나타 이을 현대차 2017년 아반테가 출시가 됐는데요.

2017형 아반떼는 최근 출시된 동급 경쟁모델인 한국지엠 쉐보르의 올뉴크루즈에 맞서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7 아반떼'를 출시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안전, 편의 사양을 확대한 '2017 아반떼'를 출시했다고 20일 전했습니다.

준중형 세단 2017년 아반떼는 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초미세 먼지를 걸러주는 '고성능 에어컨

필터', 주차할 때 키를 한 번 누르면 운전석 문만 열리도록 해 다른 문으로 무단 침입할 

가능성을 방지하는 '세이프티 언락'등이 새로 추가 됐습니다.






또한 네비게이션 화면 크기도 7인치에서 8인치로 커졌습니다. 초음파 센서를 활용해

안전주차를 돕는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부주의 운전 경보와 자동 긴급 제동 등을

탑재한 '현대 스마트 센스'도 확대 적용했습니다.


현대차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17아반떼(엘란트라)광고를 공개했는데요. 현대차는

아반떼에 차선이탈경고, 전방충돌 경고 등 다양한 안전기능이 있어 더 좋아진 차가 아닌

완전히 새로운 차량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블루투스 핸즈프리를 전 트림 기본 적용했고, 고급사양인 앞좌석 통풍 시트를 확대

운영한 것은 물론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IMS)' 신규 추가 등 고객 최선호 사양을

탑재해 상품성을 대폭 끌어 올렸습니다.





또 미러링크와 애플 카플레이 등 폰 커넥티비티 사양을 추가해 편의성을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첨단 사양 기본화로 높은 고객 호응을 얻고 있는 '밸류 플러스'트림을 지속 유지하는

한편, 내비게이션 패키지(조향 연동 후방카메라 포함)와 하이패스시스템(ECM룸미러 포함)

을 선택사양으로 구성해 고객 선택 폭을 높였습니다.






2017년아반떼의 가격은 1.6가솔린모델이 1570만원, 밸류플러스 1690만원, 스마트1825만원

모던 2014만원, 프리미엄 2165만원 입니다.


디젤은 1.6디젤 스타일1825만원, 스마트 2020만원, 스마트스페셜 2190만원, 프리미엄 2427만원

입니다. 


아반떼 스포츠모델은 오리지널 2098만원, 수동변속기 2002만원, 7단DCT 2200만원, 익스트림셀렉션

2460만원입니다.




'리틀 그랜저'라는 별명을 가진 쏘나타 뉴라이즈가 8일 드디어 베일을 벗고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고 합니다. 쏘나타는 1985년에 첫 출시 이후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한

현대차의 대표적 차량이지요.


하지만 1위 수성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은 점점 감소하고 쉐보레 말리부, 르노삼성 SM6등 경쟁 차종

에게도 점차 밀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현대차는 특단의 조치로 7세대 LF쏘나타 부분변경 모델

뉴라이즈를 출시하게 된것입니다.




뉴라이즈는 디자인, 성능 등을 신차 수준으로 개선했음에도 기본트림과 주력트림의 가격은 동결

되거나 인하가 됐습니다.


현대차는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신차 수준으로 대변신한 만큼 고객에게 새롭게 고객에게

새롭게 다가가기 위해 '뉴 라이즈'라는 펫네임을 부여했습니다.







뉴 라이즈는 주행과 핸들링 등 자동차의 본질은 기본적으로 갖추면서 과감한 혁신을 통해 고객 앞에

새로운 쏘나타에 바라고 있는 기대를 만족시키겠다는 전략적인 차종입니다.


특히 쏘나타 뉴 라이즈에 탑재될 신기술과 신사양은 준대형차 그랜저에 적용된 현대차 지능형 안전

기술 패키지 '현대 스마트 센스'와 '주행 중 후방영상 디스플레이(DRM)'기능이 '쏘나타 뉴 라이즈'에도

적용되어 쏘나타 뉴 라이즈를 '리틀 그랜저'라고도 부릅니다.





LF쏘나타 뉴 라이즈에 특징은 신차급으로 외관디자인이 새로워졌습니다. 인테리어의 완성도도 높아

졌습니다. 현대스마트센스, 원터치 공기 청정모드, 내차 위치 공유 서비스등이 강화된 안전 편의사양이

보강되었습니다.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이 개선되었습니다. 내구성이 강화되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풀체인지에 가까운 변화로 신치의 느낌을 갖게 합니다.


뉴 라이즈의 가격은 2,0 가솔린의 기본트림인 스타일의 가격은 2255만원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책정

되어있습니다. 또한 주력트림인 스마트도 공기 청정 모드,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카메라 등이

주요 편의사양으로 추가됐음에도 가격은 2545만원으로 동결됐습니다.




2.0 가솔린 최고트림인 프리미엄 스폐셜의 경우 7인치 디스플레이오디오, LED 바이펑션 헤드램프

뒷자석 사이드 커튼, 전동식 뒷면 유리커튼, 2열 열선시트, 휴대폰 무선 충전시스템 등이 기본 적용

됐지만 가격은 기존대비 22만원 내린 2933만원이라고 합니다.


1.7디젤은 2780만원으로 동결, 최사위 트림인 모던은 2973만원으로 8만원이 인하됐습니다.

1.6터보는 2853만원~2872만원대, 2.0터보는 2733만원~3253만원으로 채정이 됐다고 합니다.


쏘나타 뉴 라이즈(NEW RISE)탄생 디자인, 인테리어, 안전 편의사양 상세 살펴보기


기아 스팅어 GT(K8,CK)가 미국 디트로이트 러셀 인더스트리얼 센터에서 열린 2017년 디트로이트 모

터쇼 사전 미디어 행사를 통해 신형 세단 '스팅어'를 공개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해외 매체들이 놀라움과 호평이 이어져 고무적인 행사가 되었습니다. 스팅어는 기아차가

자동차 본질에 충실한 드림카를 목표로 디자인과 연구개발 역량을 쏟아 부은 5인승 후륜 구동 세단입

니다. 스팅어(Stinger)은 찌르는 것, 쏘는 것, 침, 스팅어 미사일, 어려운 문제 등의 뜻을 지녔습니다.






스팅어는 역동성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디자인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 강력한 동력성능, 강화한

차체 강성과 첨단 안전사양 등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특히 5초만에 시속 100km에 이르는 빠른 가속력으로 기아차 모델 중 가장 빠른 가속력을 자랑합

니다. 주행성능은 세타Ⅱ 2.0터보 GDI, 람다Ⅱ V63,3트윈 GDI 두 종류의 가솔린 엔진 제품군을 갖

추었습니다. 2세대 후륜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기아차 세단으로 최초 사륜구동

모델도 함께 개발했습니다.


스팅어는 올해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며 고급모델도 계속해서 내놓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편 기아 스팅어는 지난 10일 디트로이트 모터쇼 공식 지정 디자인 시상식인 '아이즈온 디자인

시상식에서 기아자동차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가 양산차 부문 최고 모델로 선정됐습니다.


스팅어는 2017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신차 40여개 중에서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최고 모델에 주는 'Production Car Desigc Excellence'상을 수상했습니다.


스팅어의 전면부는 기아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형상 그릴이 크게 자리잡고 있으며 그 양쪽으로

Full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강인하며 균형감 넘치는 디자인으로 해외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았

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기아 신차 스팅어를 둘러본 외국인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들을 보였습니다.

"가격만 합리적으로 책정된다면 이 차는 히트 하게 될거야", "시험 주행을 해볼 날을 못 기다

리겠어!", "꽤 잘 생겼네, 근데 내부가 메르세데스 벤츠의 차와 흡사한건 설명해야 할거야", "내가

생각해도 비슷한거같이", "이 차 엄청 잘 빠졌는데?" 등 호평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편 기아 스팅어는 미국 내에서 가장 큰 자동차 매매 사이트이자 자동차 매체인 카스닷컴에서

'Best in Show'상을 수여받아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 상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가장 주목받은

차에게 이 상을 수여합니다.


카스닷컴 에디터는 기아차가 GT 콘셉트의 자동차를 만들거라고 상상도 못했다며 오히려 아우디

A4보다 앞서는 부분이 많다고 호평했습니다. 기아 스팅어는 각국의 명품 브랜드 자동차와 경쟁해도

하나도 밀리지 않을 것이라 호평했습니다. 영국의 BBC의 탑기어에서도 스팅어가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와 경쟁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높게 평가를 하였습니다.


기아K8 스팅어 GT공식 영상

기아2세대 K7에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됐습니다. 전반적으로 성능이랑 연비 면에서

무난한 수준의 업그레이드가 이뤄진 것으로 평가됩니다.



하이브리드의 장점이라면 연비가 좋으며 조용하다는 것이 가자 큰 장점이 됩니다.

올 해 자동차 시장에 큰 이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7 하이브리드 스펙


기아자동차가 최근 준대형 세단 K7의 하이브리드 버전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하며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기아 K7 하이브리드에서는 넓은 공간 활용성과 고급 승용차의 매력이 넘치는 품격과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등의 고효율성이 가장 큰 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올 뉴 K7하이브리드


기아차의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의 연비와 정숙한 승차감이 매력입니다.

기아자동차 김창식 부사장은 K7브랜드 정신을 완결 짓는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격이

다른 프리미엄, 연비 효율성 및 정숙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올 뉴K7하이브리드'는 액티브 에어 플랩, 하이브리드 전용 휠로 구현한 동급

최고연비 16.2㎞/ ℓ ,EV모드 주행거리 향상으로 극대화한 정숙한 승차감과 진일보한 주행성능,

카리스마 넘치는 외장 및 확대된 트렁크 용량 등으로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췄습니다.



기아 자동차는 연비 향상을 의해 공기 저항이 강해지는 고속주행 시 등 다양한 주행조건 하에 라디에이터

그릴과 라디에이터 사이 내부에 위치한 플랩을 조절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에어플랩'을

신규적용하였습니다. 또한 멀티트레드 타이어를 적용하여 주행성능을 개선해주고 연비향상을 달성해줍니다.



또한 '올 뉴K7하이브리드'는  EV모드를 극대화하고 엔진구동 시의 소음진동을 개선해 준대형 소비자가

선호하는 정숙하고 편안한 주행감성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한편 음각 타입의 라디에이터 그릴, 알파벳 'Z'의 형상으로 빛나는 독창적인 헤드 램프등 시장 반응이

좋은 '올 뉴K7 만의 디자인을 최대한 계승하는 동시에 풀 LED 헤드램프, 크롬 아웃 사이드미러, 후면

하이브리드 엠블럼 등을 신규적용했습니다.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준대형의 품격과 함께 합리적 경제성을 중시하는 하이브리드 소비자를 위해

개선된 상품성, 신규사양 적용에도 적용에도 가격인상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특히 기존 K7 하이브리드에서 판매의 약 96%의 비중을 차지했던 프레스티지 트림의 경우, 운전석

무릎 에어백,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등의 안전사양과 스마트 트렁크,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등의 편의사항을 강화했음에도 기존과 유사한 가격으로 실질적 가격인하 효과를 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아차 신형(올 뉴)K7 신차 리뷰

이제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들고 있는 시기입니다. 겨울이 되면 자동차에 있어서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중의 하나가 바로 자동차의 공기압입니다.


자동차 타이어의 특성상 겨울이 되면 약해지기 때문에 타이어의 상태를 잘 점검하고

신경을 써야 불의의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유튜브 채널A


자동차 정비에 있어 겨울철 필수 점검 사항은 타이어 공기압 체크입니다.

먼저 타이어 점검법을 알아 보도록 합니다.


1. 운전석 옆에 있는 B필러 또는 주유구를 보면 적정공기압이 표시되어있습니다.

이를 확인합니다. 


2. 타이어에 적힌 타이어 모델명과 적정공기압을 대조 확인합니다.



3. 겨울철에는 타이어가 수축하므로 적정 공기압보다 2~3psi 더 높게 공기압을 채워줍니다.


물론 겨울용 타이어를 준비를 한다면 일반 타이어보다 추위에 강하고 홈이 깊이 파여

접지력이 높기 때문에 빙판길에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보입니다.


그러나 겨울철 타이어는 사계절용 타이어보다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여유가 없으면 우선 공기압과 마모 상태를 체크해 타이어의 공기압을  잘 조정해야 합니다


신차의 엔진오일 교환시기는?

자동차생활 2016. 8. 24. 14:50 Posted by onlyi

자동차운전은 하루하루 생명을 걸고 운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운전에 익숙해져있다고  무감각하게 기계적으로 운전들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고도의 집중력과 긴장감을 가지고 자동차를 운전해야 하는데 습관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운전하게 되어 운전중에 한 눈을 팔거나,졸음운전등으로

큰 사고로 이어지는 일이 종종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자동차 운전은 안전운행이 중요한 일이겠지만 그에 못지않게 자동차정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기계결함으로 인하여 사고로 이어지는 일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 정비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동차정비에 기본은 엔진보호이겠죠 따라서 엔진오일을 주기적으로

교환을 해주어야 하는데 엔진오일 교환주기가 언제쯤이 적당할지 물어보면

저마다 다 틀리게 대답을 하여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네이버캡쳐

그래서 오늘은 자동차엔진교환 주기를 언제쯤이 적당한지 신차의 기준으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차의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신차를 구매할 때 동봉되는 취급설명서에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교환주기는 자동차마다 교환주기가 조금씩 다르지만 통상 15,000km

가혹한 주행이라면 7,500km에 교환하라고 표기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취급설명에 오일교환주기가 표기되어 있어도 자동차를 길들이는

과정에서 실린더 내부에 쇳가루가 발생되는 이유 등으로 1,000km에 도달하면

기존엔진오일을 빼고 새로운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운전자들이 많습니다.

 

정확한 신차의 엔진오일 교환은 언제가 적당할까? 사실 정확한 정답은 없지만

엔진오일 교환시키가 지나치게 빠르다고 해서 엔진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으며

다만 엔진오일을 교환할 때 자동차 메이커가 요구하는 규격에 맞는 엔진오일을 선택

해야 합니다.

 

신차구매 후 엔진오일을 꼭 1,000km 에서 교환할 필요는 없으며 일부 운전자들이

엔진내부 쇳가루 등을 이유로 1,000km에서 엔진오일을 주장하는데 쇳가루를

포함한 엔진 내부 이물질은 오일필터에서 거르지 못하는 미세한 것들은

기능상 지장이 없으니 오일필터를 통과하게 설계된 것이므로 쇳가루를 이유로

빨리 교환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더운 여름철 짧은 거리 시내 주행등 가혹한 주행빈도는 메이커가 제시하는

교환주기보다 짧게 주기로 교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메이커의 권장주기보다 빠른 엔진오일교환은 경제적 손실만 빼면

오히려 장점만 있지 단점은 없습니다. 경제적 여유가 있는 분들은

빠른 엔진오일교환은 나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