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리노(The Love Of The Wolf,1974)는 레오르나도 파비오 감독 연출작이며

주연배우는 후안 호세 카메로,라우타로 무루아,마셀로 마르코트 입니다.


특히 이 영화의 테마음악은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음악으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주제음악입니다.


나자리노 영화의 간략한 스토리는 일곱 번째로 태어나는 남자는 보름달 뜨는 밤 

늑대로 변한다는 전설 속에 일곱 번째 아들로 태어난 나자리노.

악마가 사랑을 포기하면 부와 명예를 주겠다고 제의했지만 나자리노는 이를 거부

결국 늑대청년이 되고 만다. 보름달 뜨는 밤이면 늑대로 변해가는 젊은이의

운명적인 사랑이 슬프고도 아름답게 묘사된 테마곡 'When A Child is Born'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추억의 선율로 남아 있는 명곡입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제작된 영화 나자리노의 OST는 영화보다도 

더 사랑을 받았던 명곡입니다. 원곡은 독일의 가수 마이클 홀름







Who better than a child to represent the highly esteemed Marine Corps Toys for Tots Campaign? And what better child than Connie Talbot, the acclaimed 8-year-old vocalist who first came to worldwide attention as a finalist on the mega-popular entertainment program Britain's Got Talent? Upon her installation as ambassador for the U.S. Marine Corps' annual holiday charitable program, the pint-sized superstar immediately announced that she would dedicate her forthcoming holiday album to Toys for Tots and donate part of the proceeds to the venerable organization. In addition, Connie will help promote the cause and spread the Toys for Tots message around the nation. Connie Talbot is proud to support the cause and will help popularize the Marine Toys for Tots program. When asked about her Toys for Tots announcement, Connie states, "I'm sad and happy -- sad because I'm learning there are so many children who are not as lucky as I am, and I'm happy that I'm able to help them."

1954년의 이태리 영화<길>(La Strada) 페데리코 팰리니 감독의 이 영화에서는 

그의 부인 줄리에타 마시나가 떠돌이 사나이를 따라다니는 약간 지능이 낮은 처녀

젤소미나로 분장하여 박진감 넘치는 명연기를 펼쳐 감동을 준 명작영화입니다.


특히 영화음악의 거장 니노 로타(Nino Rota)가 작곡한 주제곡은 이 영화의

백미라 할수 있습니다. 이 곡은 큰 사랑과 인기를 얻고 칸소네로도 발표가 되었습니다.


집 떠나는 가엾은 젤소미나 가정형편상 팔려가는 불쌍한 젤소미나의

표정이 안탑깝게 느껴집니다. 다시 돌아 올줄 알았는데 결국 돌아오지

못하는 젤소미나




LA STRADA-Jean-Claude Borelly. 젤소미나(길) 주제테마 트럼펫 연주 





트럼펫과 작은북을 처음배우는 젤소미나

혼내는 잠파노(안소니 퀸) 매맞고 우네요 불쌍한 젤소미나


젤소미나 파노라마



서커스 동료가 잠파노의 폭행에 살해되고 젤소미나는 충격을 받고

거의 정신이 나가자 잠파노는 트럼펫을 남기고 젤소미나를 떠나고 만다



주연:안소니퀸,줄리에타 마시나,리처드 베이스하트

길은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수상, 베네치아 영화제: 은사자상,황금사자자상 후보

에 오른 명화중의 명화라 할 수 있습니다.

메리 포핀스(MARY POPPINS)는 1964년 오스트레일라 출신 영국 작가 파메라

린던 트래버스가 1934년 발표한 동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영화. 마술사 보모

메리 포핀스가 개구장이 아이들을 돌보면서 벌어지는 헤프닝을 그린 영화입니다.


가히 세기의 뮤지컬, 영화 배우로 꼽히는 줄리 앤드류스의 첫 주연작이기도 합니다.

매튜 가버가 부른 지붕위의 노래 'CHIM CHIM CHER-EE'나 작곡가인 셔먼 형제가

메리 포핀스의 마법 주문으로 만들어낸 코러스곡 'SUPERCALIFRAGILISTICEXPALIDOCIOUS'도

명곡이지만 보모 포핀스가 아이들에게 약을 먹이면서 부르는 노래 'A SPOONFUL OF SUGAR'

이야말로 앤드류스의 꾀꼬리 같은 음성이 잘 드러나는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매튜 가버가 부른 지붕위의 노래 'CHIM CHIM CHER-EE'


20세기를 대표하는 명화중의 하나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MUSIC1965)

의 OST 에델바이스와 전세계인의 동요 도레미송 그 감동의 영상과 사운드를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MUSIC 1965)


OST: 에델바이스 EDELWEIDD-CHRIDTOPHER PLUMMER


주연: 줄리 앤드류스,크리스토퍼 플러머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OST 도레미송(JULIE ANDREWS-DO-RE-MI)


THE SOUND OF MUSIC,1965

OST: JULIE ANDREWS-DO-RE-MI

주연: 줄리 앤드류스,크리스토퍼 플러머


가사



참 감명깊게 감상했던 영화입니다. 또한 lulu의 to sir with love 노래 또한

감동입니다. 듣고 있노라니까 눈시울이 뜨끈거립니다.



한 흑인 교사가 런던의 한 빈민가 고등학교에 근무하면서,문제아들의 담임을

맡아, 꿈과 희망이 가득찬 긍정의 마음으로 변화를 그린영화로 참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런던 빈민가 고등학교에 갓 부임한 흑인교사가 거칠고 반항기 많은 학생들을

교사의 권위보다 인격적인 대우와 애정어린 교육을 통해 마침내 거칠고 반항기 많던

아이들이 착하게 변하게 된다는 스토리..할리우드 최초로 흑인 배우가 영화의 주인공을

맡아 제작당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10여분의 졸업파티 장면입니다. 시드니 포이티에가 

그를 짝사랑 하는 여학생 파멜라와 격의 없이 춤추는 장면은 어설프지만 로맨틱한 장면입니다.


루루의  주제가 'To sir with love'가 잔잔하게 흐를때 어느새 관객들의 눈에도

눈물이 고이기 시작합니다. 제자들의 깜짝 졸업파티에 시드니 포이티는 애써 감정을

자제하지만 제자들의 선물을 받고 눈물이 쏟아질까봐 선물도 풀지 못하고 급히 자리를 

떠나 교실로 돌아오는데...


그토록 원했던 새직장의 합격통지서를 받았지만 아직 학교에 남아 해야 할일이

있음을 깨닫고 합격통지서를 찢어버립니다. 이제 새로운 악동들과 다시 시작해야

하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마음을 굳게 다지게 됩니다.




TO SIR WITH LOVE-LULU 가사(언제나 마음은 태양)


The scoolgirl days of telling tales And biting nails are gone

수다를 떨며 손톱을 깨물던 여학생 시절은 가버렸습니다

But in my  mind I know

They will still live on and on

그러나 내 마음속에는 그 시절의 추억이 계속 남아있으리라는 것을 알아요

But how do you thank someone

Who has taken you from crayons to perfume

하지만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리던 어린아이를 향수를 사용하는 숙녀로

성장시켜준 분에게 당신은 어떻게 감사를 드릴 건가요

It isn't easy but I'll try

그건 쉬운 아니지만 난 노력할 거에요

If you wanted the sky

당신이 하늘을 원하신다면

I'd write across the sky in letters

That would soar a thousand feet high To Sir,With Love

나는 하늘을 편지지 삼아 수천 피트 높이로 치솟은 하늘에

선생님께 사랑을 쓰겠습니다.


The time has come for closing books

책을 덮어야 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And long last looks must end

그리고 오랫동안  눈에 익었던 것들과도 작별을 해야만 하겠죠

And as I leave I know that I am leaving my best friend

A friend who taught me right from wrong

And week from strong that's a lot to learn

졸업하면 옳고 그른 것을 내게 가르쳐주고 많은 배움을 줌으로써

강하게 성장시켜주었던 나의 가장 친한 친구와도 헤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아요

What,what can I give you in return

무엇으로, 무엇으로 내가 당신께 보답할 수 있을까요

If you wanted the moon

만약 당신이 달을 원하신다면

I would try to make a start

나는 달을 만들겠어요

But I would rather you let give my heart

To Sir,With Love

그러나 그것보다는 오히려 마음속 깊이 '선생님께 사랑을'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Those awkward years have hurried by why did they fiy away

 그 힘들었던 시절은 왜  그렇게 빨리 지나가 버렸을까요

Why  is it Sir children grow up to be people one day

왜 선생님의 아이들은 자라서 어느날 어른이 되는 걸까요

What takes the place of climbing trees

And dirty knees in the would outside

나무를 타고 무릎을 더럽히며 놀던 우리에게 저 바깥 세상은 무엇을 준비하고 있을까

What is there for you I can buy

내가 당신을 위해 사 드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If you wanted the world 

만약 당신이 세상을 원하신다면

I'd surround it with a wall I'd sdrawl

These words with letters ten feet tall To Sir With Love

나는 10피트 높이의 편지지에 "선생님께 사랑을"이라고 마구 써서

세상을 벽처럼 둘러싸겠어요

영화 슬픈로라의 주제곡 

영화보다는 오히려 슬픈로라 주제곡이 더 유명한 한국이 많이 사랑하는 곡

'슬픈로라'



몽환적이고 슬프면서 외롭게 느껴지게 하는 영화 슬픈로라의 주제곡입니다.

피아노공부할때 많이 연주하는 감미로운 음악입니다.


슬픈로라는 페트릭 쥬베가 음악을 맡아 80년대 초부터 인기를 모았던 그의 연주곡"슬픈로라"

가 주제가 사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주인공인 로라(돈 던랩)는 발레를 전공하는 학생으로 어머니 사라(머드 아담스)와 함께 살고있다.

어느 날 발레학원에서 그녀의 어머니  사라의 옛 연인이자 당대의 유명한 조각가인 폴(제임스 미첼)

을 만나게 되고 그 이후로 부터 로라는 폴을 사모하게 된다. 한편 폴은 근간에 와서 무력해진 자기 자신에

대해 회의를 품고 있던 중 로라를 본 순간 그녀의 순수한 모습에 이끌려 그녀를 모델로 조각상을  만들

결심을 하고 사라에게 부탁하지만 사라는 이를 거절한다. 하지만 폴의 간곡한 부탁에 못이겨 로라의 사진만

폴에게 전해준다. 로라의 사진을 가지고 로라의 조각상을 만드는 폴, 날이 갈 수록 폴에 대한 애뜻한 사랑으로

모든 의욕을 잃고 번민의 나날을 보내는 로라, 우연한 화재로 인해 폴은 일시적으로 실명을 하고만다.


그로인해 로라의 조각상 제작은 중단이 되고 폴을 사랑하는 로라는 그의 재기를 위해 그녀가 직접

모델이 될 것을 결심한다. 폴은 손의 촉감에 의지해 로라의 모습을 조각으로 옮겨 마침내 로라의

조각상을 완성하나 폴은 조각상을 완성하는 순간 살아있는 육체와 예술의 육체사이에 갈등을 느낀다.

그날 밤 로라는 처음으로 남성을 경험하게 되는데...





01 La tristesse de Laura(슬픈 로라)(00:00)

02 Il Silenzio(밤하늘의 트럼펫)(03:56)
03 Maiden's Prayer(소녀의 기도)(07:17)
04 Ballade pour Adeline(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13:17)
05 Pearly Shells (진주조개잡이)(15:57)
06 My heart will go on (타이타닉)(19:13)
07 La Chanson Pour Anna (안나를 위한 샹송)(23:55)
08 Red River Valley(홍하의 골짜기)(27:27)
09 El Condor Pasa (철새는 날아가고)(30:06)
10 Wheel (언덕 위의 포장마차)(32:19)
11 Symphathy (심파시)(34:21)
12 Romance(로망스)(36:26)
13 Love Story(러브 스토리)(40:23)
14 Monaco(모나코)(43:17)
15 Maria Elena(마리아엘레나)(47:21)
16 Le Concerto De La Mer (바다의 협주곡)(50:43


불세출의 미남배우 알랑드롱주연의 '태양은 가득히'

영화음악의 거장 니노로타의 만남

 

아름다운 지중해의 푸른바다와 하얀 요트를 배경으로 감미로운 니노로타의

태양은 가득히 OST

 

전세계의 영화팬들을 매료시켰던 추억의 영화

아랑들롱의 태양은 가득히 주제곡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르네 클레망 감독의 1960년작 [태양은 가득히]

이 영화는 찬란한 태양 아래 놓인 이탈리아의 도시와 바다를 배경으로

한 야망을 가진 하층민 청년의 범죄를 보여주고있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서 알랭들롱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범죄자로 각인되었고

르네 클레망 감독은 인간의 욕망을 가장 아름답게 영상화하는 심리 스릴러 연출가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습니다.

 

미남배우의 대명사 알랭들롱, 가장 아름다운 배우를 꼽을 때 빼놓을 수 없는

그 이름, 스크린 속의 알랭들롱은 고독하고,반항적이고,냉소적인 인물로 등장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의 우수에 젖은 듯한 그의 눈빛은 사람의 애간장을 태우고도

남습니다. 우울하면서도 폭력적인 그에게 이상하게도 반대로 연민을 느끼게 되고

그 만의 매력에 빨려들게 됩니다.

 

 

 

 

눈물없이 볼수 없는 정말 슬픈영화 소피아로렌의 해바라기(Sunfiower)

영화못지 않게 애닯은 피아노 선율의 해바라기 주제곡 Theme from Sunflower

전세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소피아로렌의 해바라기 주제곡을 감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즐거리

제2차세계 대전 무렵,나폴리 시골에 살던 지오바나(소피아 로렌분)은 밀라노에서 온

안토니오(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분)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군대에 가지 않기 위해

안토니오와 지오바나는 결혼식을 올리지만 남편 안토니오는 곧 우크라이나 전선으로

떠나게 된다.

 

그리고 남편을 기다리던 지오바나가 받은 것은 한장의 전사 통지서, 남편이

살아있다고 확신하는 지오바나는 그를 찾아 소련의 구석구석을 헤맨다.

 

그리고 천신만고 끝에 남편을 찾아내지만 그는 부대에서 낙오되어 헤매다가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였다. 그는 소련 여인 미사를 만나 두 딸을 둔 아버지로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녀는 다시 이탈리아로 돌아와 나이든 공장일꾼 에토와 결혼한다. 아들도 한 명 낳고

그럭저럭 살아가던 지오바나에게 기억을 되찾은 안토니오가 다시 나타나자 그녀의

삶은 흔들리기 시작하며 고통에 몸부림을 치게된다.

 

 

 

 

70년대 이탈리아 영화 '해바라기'에서 소피아로렌은 전쟁에 나간

남편을 기다리며 이별의 아픔을 겪으며 눈물로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지금도 끝없이 펼쳐진 저 넓은 들판에 핀 해바라기 밭을 바라보며 사랑과

이별을 나누던 영상이 아직도 뇌리에 남아 있으며 이별의 장면에서 오열하는

소피아로렌의 혼을 담은 연기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소피아로렌은 당대의 글래머 연기파로 1950년대부터 '검은난초','엘 시드','두 여인

'이태리식 결혼','해바라가' 등 수많은 사극 멜로 액션영화에 출연했던 이 시대의 대 배우입니다.

한국에서도 그녀를 좋아하는 팬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다시한번 소피아로렌의 해바라기를 감상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