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룹JYJ김준수와 빅뱅 탑이 나란히 입대하였지요. 김준수와 탑의 입대 현장에서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그들의 인기를 가늠케 하였는데요, 오늘 입대를 보러온 팬들은 국내팬들뿐만

아니라 일본, 중구, 인도네시아, 홍콩 세계 각지에서 몰려와 이들의 군 입대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

왔습니다. 




두 사람은 조용한 입대를 원해 별도의 행사를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훈련소 앞에는 이들의 훈련소

가는길을 맞으러 200여명의 팬들로 가득찼습니다. 이들은 입대하기 전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대 인사를 남겼는데 김준수는 짧게 자른 머리 인증샷을 올리며 건강하고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요

라고 인사를 남겼고, 탑은 조용히 들어가고 싶다는 말을 남기며 아무런 인사 없이 들어가도 이해를

해달라고 하며 죄송하다는 인사를 남겼습니다.





빅뱅 탑(T.O.P)과 JYJ 김준수는 같은 동갑내기로 오늘 입대를 하였습니다. 탑과 김준수는 지난해 11월

의무경찰 특기병에 합격하여 오늘 충남 논산 육군 육군훈련소에 입소를 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4주간 신병훈련을 받고 경찰학교에 입학한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경찰 기본 소양 교육을

받고 각 지청으로 배치가 되어 의경 복무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원조 섹시 퀸 엄정화가 8년만에 돌아와 가요무대를 흔들어 놨습니다.

가수 엄정화는 2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6 SAF SBS 가요대전' 무대를 통해 정규 10집

신곡 '와치 미 무비'를 선보이며 관객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이날 엄정화는 무려 8년만에 복귀한 무대라 의미가 큰 무대였습니다.

또한 '드리머'무대에서 엄정화는 올블랙 의상과 레드 립으로 완벽한 섹시미를 뽐내 역시 엄정화

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엄정화는 '배반의 장미'에 이어  빅뱅 탑과의 컬래보레이션 '디스코'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가요대전에 오르기 전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의 인기를 되찾으리라는 기대나 포부가

없다면서 여전히 멋지게 무대에서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실에 앉아 있으니 너무 울렁거린다고하며, 또한

감사할 분들에 대해서 인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엄정화는 이날 '2016 SAF 가요대전'에서 신곡 퍼포먼스를 공개했습니다.

또한 엄정화는 자정 엄정화는 'Oh yeah', 'Dreamer', 'Watch me move', '버들숲'이 수록돼

있는 'The cloud dream of the nine'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날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성 솔로 가수오 지내면서 항상 존경스러웠던 진정한 디바

엄정화 선배님!! 무대에선 팔색조의 모습! 큰 선물 감사합니다" 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엄정화-왓치 미 무비 뮤직비디오(Watch me move)


시대를 앞서가는 음악과 비주얼로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엄정화는 이번에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엄정화만이 할 수 있는 콘셉트와 음악, 퍼포먼스로 '유일무이한 아티스트'임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엄정화의 새 앨범 테마는 꿈의 문학 '구운몽(九雲夢)'입니다. 


이번 앨범의 총괄 프로 듀싱을 맡은 조영철 프로듀서는 고고하면서도 신비감을 지닌 엄정화의

 캐릭터가 이 소설의 제목 '구운몽'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이번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작사가들은 엄정화를 꿈과 환상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각기 다른 스타일의 9개의 노래를 만들었다


가요대전-엄정화, 빅 뱅탑T.O.P : 디스코(D.I.S.C.O'


엄정화-'The Cloud Dream of the Nine' 10집 앨범